세상 속에 오롯이 홀로 남겨진 기분..

어차피 삶이라는 것은 혼자 살아내야 하는 것임을 알지만..

이상하리만치..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도 쓸쓸하고..

웃음도 가식이 되어버리는..

그런 기분 속에 파묻혀버린 하루..


너무 쉽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버린 요즘..

그래서.. 상처받은 느낌이다.

쉽게 요구하고.. 쉽게 상처를 주고..

당연히 화를 내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앞에 멍청하게 웃고있는 나..


공허하다.

고요하다.

이상하리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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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생각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전.. 가을 그리고 겨울에.. 오히려 살이 더 많이 찌는 느낌을 받습니다 ㅠㅠ

아니.. 실제로 체중계에 올라가서 좌절했던 시기는 늘.. 가을.. 그리고 겨울 무렵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맘때가 되면.. 늘.. "더먹으면 살이 찔텐데" 내지는 "연말 모임은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 고민에 휩쌓이곤 합니다 ㅠㅠ

그리고 늘.. 친구들의 다이어트보조식품들에 대한 궁금증이 속속~ 머리를 들이밀곤 하는데요..

그중 제가 제일 궁금해하는 녀석이 바로 "디엔드팻"이라는.. 녀석이에요^^

배우 이채영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으로.. 맛도 효과도.. 그리고 들고다니기도 편해서 그런지..

주변에서도 많이들 들고다니곤 하거든요~^^

(헌데 실제로 맛은 못봤다는게 함정 ㅠㅠ)


그래서 살짝 알아보니.. 디엔드팻에 포함된 CLA성분이.. 체지방을 집중 공략..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뭐 사실.. 보통의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허벅지, 옆구리, 팔뚝, 뱃살 등을 고민하게 마련이고..

이 부분들이 사실 체지방 밀집 지역이기도 하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을 집중공략해준다니.. 그보다 고마운 일이 또 있을까요 ㅎㅎ





사실 이제 연말시즌이라.. 망년회도 그렇고.. 이런저런 모임에..

회사 회식도 있어서.. 어찌해야 좋을지 감이 안오는 상황인데요..

이럴 때.. 아예 음식을 안먹을 수는 없으니.. 차라리 요런 다이어트보조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아닐까 싶어요~^^

(제 친구는 이맘때 주문해서 먹더라구요 ㅎㅎ)


먹는건.. 하루 한번.. 한포씩.. 아침이나 자기전에 공복상태에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맛도 괜찮은 편이고.. 소화를 방해하지도 않는다고 하니..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일듯 싶은데용~^^

사실 그래서.. 저도 고민중입니다 ㅋㅋ

특히 올해 모임이 줄줄이 비엔나라 걱정중이거든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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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골치아픈 사건들 덕분에..

스트레스 지수가 급격히 상승해있던 차..

간만에 요즘 제가 애정하는 "클라우드 맥주" 폭풍 흡입합니다 ㅎㅎ


* 역시 스트레스 해소엔 맥주를 ㅠㅠㅠㅠ

안주는 육포 ㅋㅋㅋㅋ





요 맥주가 느낌이.. 기존 맥주랑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산미구엘이나 아니면 클라우드만 마시고 있는데..

확실히.. 맛도 느낌도 굳입니다용~^^


고뤠서!!

요거 마시면서 미드 삼매경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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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크램블을 해먹기 위해 양파를 꺼냈는데..

양파에 싹이.. 무슨 쑥대머리나듯 슝슝~~~!!!!


그래서 솔직히.. 좀 깨름찍하기에 버릴까를 고민했습니다만..

알아보니..양파싹에는 감자싹과 같은 독이 없기 때문에.. 파 대용으로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양파랑 양파싹.. 송송 썰어서 스크램블에 넣어.. 먹었는데요~

그냥 파와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양파싹~ 먹어도 됩니다 ㅎㅎㅎㅎ




Posted by eriny


어제 밤.. 히든싱어3 왕중왕전을 보다가..

이재훈씨의 신곡 "안녕들 한가요"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계~~속 멜론으로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데요~^^

사실.. 멜로디도 물론 좋고..

목소리도 힐링 제대로 되는 목소리지만..

그 이상으로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그게 참 매력적인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가사 구절구절이 하나하나 다 마음에 와닿지만..

그중 "아무일 없는 척 사실 많이 힘들단 말이야"라는 구절..

그리고 "어른인 듯 어른 아닌 어중간한 우리 모습"..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만 하는 일들만 하루하루 더 늘어가"

이 세 구절이... 가장 많이 와닿고.. 공감가고 그러네요 ㅠㅠ


슬퍼3


누구나..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들도 많고..

아무렇지 않은척 해도 속으론 피멍이 들기도 하고..

또.. 어른인 척 어른 아닌 모습을 마음속에 담고 살아가니 말이죠.;;


내일이면 또다시.. 월요일 아침의 해가 뜨고..

또 지친 하루하루를 살아내야 하겠지만..

그래도.. 힘내서 달려보자구요^^

나름의 힐링 방법들 찾아서..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면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원래 문화생활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체력이 격하게 저질이라..

그리 자주 문화생활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서 간만에..

압구정 윤당아트홀에서 <행오버>라는 연극 보고왔습니다^^


<행오버>라는 연극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추리물"!!

그리고.. 역시 추리물스럽게 "반전"이 무려 세번 뙇뙇~~뙇!! 등장한다는사실!!

(저는 반전 두개까지는 맞췄는데.. 마지막 대반전에서 벙~쪘습니다 ㅋㅋ)





대략적인 내용은.. 남편이 아내에게 스페셜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 허름한 모텔에서 이벤트회사를 통한 "납치극"을 계획하지만..

깨어나보니.. 남편은 피묻은 셔츠를 입고 있고.. 자기방이 아닌 옆방에 이벤트회사 사장과 함께 있더라는 이야기..

(아내는 죽어있고.. 경찰이 모텔방 밖에서 수사중인 설정..)

그리고 그 방에 다른 인물 두명(역시 다른 방 투숙객)도 함께 등장하게 되면서..

도대체 사건의 전말이 어떻게 된 것인가.. 범인은 누구며..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하는가..

뭐 그런 걸 네명의 남녀가 시끌벅쩍하게 고민하고 싸우고.. 뭐 그러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더이상 이야기하면 스포~!!



사실.. 연극은 그 특징이 "오버스러움"인데요~

확실히 그 오버스러움은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건.. 어쨋거나.. "살인"의 누명을 놓고 목이 터져라 싸워대는 내용이니..

중간중간 개그스러운 부분을 제외하고는.. 귀가 엄청 아프더라구요ㅎㅎ;;;;;


또.. 시나리오 자체의 컨셉.. 그리고 추리물을 연극화 한 그 시도는 마음에 들었지만..

그 내용을 풀어가는 과정은 약간 아쉬웠구요~^^;;




근데 뭐.. 그냥 저냥.. 문화생활용으로.. 데이트용으로 보고 오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ㅎㅎ

귀가 아플 정도의 사운드를 조금 줄여주고.. 그 싸워대는 부분의 분량을 약간 줄여준다면..

훨씬 괜찮은 연극이 아니었을까 하는 마음이긴 하지만요^^;;

여튼!! 좌우간!! 나름 잘 보고 왔습니다 ㅎㅎ




Posted by eriny


지난달..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읽었던 심리스릴러 <그림자>

사실.. 보통의 스릴러와 심리스릴러의 차이는..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 아닐까 싶다.


주로 추리소설.. 스릴러류를 읽다보면.. 통상적으로 살해당한 시신이 등장하고..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형사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주변 인물을 탐문조사 하는 방식으로 쓰여지는 편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 범인이 연쇄살인을 저지르게 되면서.. 서서히 사건의 실마리가 드러나는 방식이 기본이랄까??




그림자

저자
카린 지에벨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4-08-22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무결점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은 카린 지에벨의 심리 스릴러!연필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헌데.. 심리스릴러 <그림자>의 경우.. 뭔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애초부터 이야기의 초점 역시.. 형사가 아닌.. "스토커를 당한다고 주장하는 여성"이고..

심지어 그 스토커의 모습은 오로지 그녀만 본 상황...


허니.. 누가 그녀를 믿어주겠는가??

아니.. 그녀 자신도 자기 스스로가 헛것을 보고 있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서히 불안속으로 빠져들어가며 미쳐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물론.. 이 이야기의 또다른 축으로 형사도 부각되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중심이 되는 건 스토킹당한다고 주장하는 이 여성의 심리상태다.

정말 교활한 스토커가 치밀하게 계획해서 그녀를 "미친여자"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그녀의 정신질환이 스토커를 만들어 낸 것일수도 있기에..

이 이야기의 흐름은 상당히 '디테일한 심리묘사'를 중심에 둔채 흘러간다.





주변 모든 인물들이 자신을 미쳤다고 치부하게 되면서 서서히 주변사람들과 멀어지고..

게다가 커리어적으로도 나락으로 떨어지게되는 그녀..

오롯이 혼자가 되어버리기 직전.. 그녀를 믿는다며 힘이 되어주는 형사의 등장..


진짜로.. 범인.. 스토커가 존재한다면 어느정도 이야기의 균형.. 축이 맞아간다고 할 수 있는 이 상황은..

그러나 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그리고.. 속수무책으로 망가지게 되는 그녀 앞에 스토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지만..

그 상황에서도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이야기는 또다른 사건의 시작을 은근슬쩍 알리며.. 그렇게 마무리가 된다.





심리스릴러 <그림자>는 어찌보면 일반.. 추리소설이나 스릴러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아니기에..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고 몰입도가 높은 것 같긴 하지만..

그러나.. 보는 내내 주인공의 불안에 독자들마저 잠식되어가는 듯한 간접적 경험을 하게 만든다.

재미있고 흥미있는데.. 계속 불안하고 초조하면서 스토커의 존재여부가 궁금해지는 상황의 심화..

이것이.. <그림자>를 읽는 많은 분들의 감정상태일 터이다.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재인 "스토커""정신질환"을 다룬 소설로..

이해도도 몰입도도 최고인.. 심리스릴러이니..

<그림자>는 어쨋거나 강력추천하고 싶은 스릴러임에 틀림없다!!




Posted by eriny


# 2014년 10월 28일 온라인 게임 주간인기순위는??

여러분의 취미생활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요즘에는 좀 많~~이 건전하게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따위..

그리고 간혹 퍼즐도 맞추고.. 또 가끔 삼즈도 즐겨하는데요~^^


사실 과거.. 20대때에는 정말 온라인게임에 푹~ 빠져있었더랬습니다 ㅎㅎ

말도 안될 정도로.. 밤을 며칠을 새워가며.. 게임에 게임을 했던..

그 기억이 여전히도 생생하거든요~^^

하지만 그마저도.. 끊은지 벌써 몇년째...;;;;


정말 간만에!!! 취미생활로 게임을 시작해볼까~ 하며 찾아본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거의 10년 만에 확인해보는 게임순위라.. 뭐가 뭔지 아직 감이 안오니..

일단 차분히 순위를 살펴보았는데요~^^


예전에 한창 열올리며 하던 리니지가 여전히 랭킹에...!!

그것도 제법 상위권인 5위에 랭크되어 있어..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ㅋㅋ


(이미지출처 - 게임메카 캡쳐)


어쨋거나.. 그래서 확인해본 온라인게임 주간인기순위 1위는..!!

여전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롤(리그오브레전드) 되시겠습니다 ㅎㅎ

사실 게임 쬐~금 아는 분이라면 누구나 롤은 아실겁니다 ㅋㅋ

저 역시.. 게임을 하지는 않았지만.. 롤은 주변에서 워낙 많이 하다보니 익숙한 게임인데요~^^

(사실 그래서 시작을 안했습니다 ㅠㅠ 시작하면 게임만할까봐 ㅋㅋ)

실제로!! 무쟈게 인기폭주한 게임으로 여전히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시죵~^^



(이미지 출처 -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그 외.. 게임들 중 제가 아는 건.. 던파.. 리니지.. 메이플.. 마비노기..

헛!! 카트라이더에.. 와우에!! 이 게임들.. 여전하네요~^^

(반갑다못해 이젠 감동입니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리니지2 역시 19위에 랭크되어 있고.. 크아..까지!!!!

이래저래 반가운 아이들이 많이 남아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취미로 쬐금씩 할만한 게임을 찾으려니.. 쉽지는 않네요 ㅠㅠ

(제가 한번 빠지면 완전 폭~빠지는 인간이라서 말이죠 ㅋㅋ)


하지만 일단 반갑고~ 또 반갑고!!

그런 행복감 만끽하며.. 이런저런 게임들 구경좀 해봐야겠습니다^^

반가움은 반가움이고.. "취미"로 할 게임은 게임이니 말이죠 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매일매일 이메일로 날아들어오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실.. 매일 확인하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이메일 정리하면서 확인하곤 하는데요~

다른 스팸메일들은 지워버리고 말지만..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참 좋은 글들이 많아서..

고이 두고 가끔씩 다시 읽어보곤 합니다^^


오늘은 9월 초중반 즈음 날아왔던 글 하나..

문득 생각나서 올립니다^^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가지

(고도원의 아침편지중)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 <<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늘 좋은 글을 많이 만나게 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이지만..

특히 이 글이 가을의 끝.. 지금 이 시기에 잘 어울리는듯 싶어 가져왔는데요..

그러고보면 20대.. 젊은 시절..

열심히 이곳저곳 놀러다니면서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건만..

어쩜 그 순간들은 하나도 기억에 안남아있는지 ㅎㅎ

온통 재미있었던 시간에 대한 기록만이 머릿속에 가득하거든요^^

역시.. 청춘.. 그리고 여행은 참 많이 닮아있네요.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가지"라는 이름 아래에서 말이죠^^




Posted by eriny


끝없이 과거를 향해 흘러가는 시간들..

현재는 과거가 되고.. 또다시 시간은 흘러가버린다.


아팠던 이야기도 흐르고 흘러 과거가 될 것이고..

그 과거를 끌어안고 현재를 살아내는 것 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현재를 살아내는 것이 더 옳은 일이리라.





하지만..

힘겨웠던 순간의 과거를 떠올리는 나를 보면..

늘.. 미련했고 미련하고.. 그리고 앞으로도 미련스러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그려져 답답해지곤 한다.


그리고.. 지금 내가 서있는 이곳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며..

한숨을 땅이 꺼져라 내리쉴 밖에...






Posted by eriny

 

 

초대장 배포를 하다보니 문득..

요 블로그도 좀 제대로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네요 ㅋㅋ

 

정말 막~ 쓰고 싶을때 암꺼나 쓸 생각으로 키우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메인 블로그처럼 좀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다...

뭐 그런 생각도 들고 ㅎㅎ

근데 막상 뭔가 주제를 잡아 쓰려니 난감하고 -_-ㅋ

 

여튼.. 머리 좀 굴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재미난 생각이 떠올라야 할텐데!!!!)

 

 

 

 

덧) 그나저나.. 오전엔 햇살이 따사롭더니..

오후가 되면서부터 서서히 날이 흐려지는군요 ㅠㅠ

조만간 비를 흩뿌리고.. 엄청 추워질 분위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Posted by eriny


얼마전..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 리뷰를 (다른 블로그에) 올리면서..

유난히 인상깊었던 장면중 하나로 언급했던 장면이..

바로 퀵실버가 매그니토를 탈출시키던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그 외에 몇 장면이 더 있지만요~^^)

그리고 그 장면에 나온 OST역시 상당히 인상 깊었는데요~





너무너무 궁금했던 차에.. 찾아낸 요 노래!!

엑스맨 "퀵실버"ost!!!

"짐 크로스(Jim Croce)" 의 "Time in a bottle"입니다~^^


아마 저 말고도 이 장면과 노래의 오묘함에 빵 터지셨던 분들..

많으셨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가끔 들으려고 포스팅올리니..

기억나시는 분들.. 함께 듣자구요~^^*









그리고~~ 이제 가을의 끝.... 겨울이 곧 시작되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곳 나들이도 다녀오시구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