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에서 19일,

공식트위터에 "효린X지코X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저를 올렸기에..

부랴부랴~~ 콜라보레이션 티져사진 감상~+_+ㅋㅋ





씨스타 효린은 원래 좋아했더랬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최근 점점 관심 폭주~중인 아티스트라 그런지..

그야말로..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말에 "격하게 펄쩍~"뛰는 중인데요~ㅋㅋ

티저이미지만 봐도 그야말로.. 기대감 충만 X 100만배...!!!


진심.. 다가오는 8월 26일을..

격하게 기대합니다.. 미친듯이 ㅎㅎㅎㅎ;;;;


Posted by eriny


욕심내지 않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많이 웃고 감사함을 많이 느끼는 것..

경험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즐겁게 배우고 경험하는 것..

사람 속에 살며 사람들과 부딪치며.. 사람냄새를 맡으며 사는 것..

주변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는 것..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

마음을 가다듬는 것..


지금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내가 앞으로 행복해질 방법들..




Posted by eriny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그렇게도 고역스러웠는데..

이제는.. 밤에 잠드는 일이 그렇게도 아쉬울 수가 없다..


늘 나 자신을 "야행성 인간"이라 칭해왔건만..

이제는... "야행성 + 아침형"인간이라 칭해도 될 것 같은 느낌..

새벽에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

그 전날 하지 못한 것들을 마무리하면서..

혼자 피식피식~~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하루하루..


단 한순간도 이런 내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없었기에..

한편으론..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죽는다던데.."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다른 한편으론.. "그만큼 즐거우면 된거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여러가지 의미로.. 참.. 많은 변화가 있는 요즘이다..






위의 그림은.. 스트레스지수를 확인하는 그림으로 알려진 것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 스트레스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분들이시라면..

그림이 어마어마하게 움직이고 춤추는 느낌이 든다고 하며..

반대로.. 스트레스를 별로 안받고 계신 분들.. 또는 스트레스를 잘 컨트롤하고 계신 분들은..

거~의 미미한 움직임 뿐이라고 한다..

(어린아이나 노인분들의 눈에는 거의 정지된 느낌이라고..)


사실 불과.. 두어달 쯤 봤던 이 그림은.. 좀 심하게 돌아가고 움직 꿈틀~하고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거~의 정지상태....;;

그나마 스트레스를 거의 안 받고있거나.. 아니면 잘 해소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니..

정말정말~ 완전 다행!!!

(진심.. 지난번에 봤을땐.. 돌아버리는 줄 알았더라는 -_-;;)


Posted by eriny


얼마전부터 영어회화를 독학으로 공부하기 시작...

헌데.. 이게 참 난해한 것이.. "회화"이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 참 난해하다는것~;;;

하지만 그렇다고.. 학원을 다니는 것도.. 스터디를 하는 것도.. 뭔가 참.. 아닌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영어회화를 독학으로 잘 할 수있을지..

그 부분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나름.. 발음은 좋다는 평가를 받았던 적이 있으니..

그 당시.. 그런 평가를 받았던.. 공부방법이었던 "입으로 계속 되뇌이며 문장 통으로 암기하기"를 시전~!!

헌데.. 어떤 문장을 외우는 것이 좋을지.. 이 부분이 또 애매하다는 것;;;


뭐 일단은.. 활용도가 높은 회화표현 위주로 암기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이게 좀 지나가면.. 영화나 미드, 영드에 나오는 표현들을 암기하는 것으로 그 범위를 늘려볼 생각~^^




그리고.. 여기에 더불어.. 회화이니만큼.. 듣기도 잘해야 하니..

최대한 많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들어줘야 하는데...

이부분 역시 "어떤 것을 많이 들어야 좋을지"가 애매~;;;


헌데 또 그러고보면.. 대학시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표현을 통으로 듣고, 통으로 암기하기를 반복..

나중에는 그 애니메이션의 일부만 들어도 어떤 스토리부분인지 맞출 지경이 되었던 기억이 있길래..

결국~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무한대로 듣고..

또 그 대사를 무한대로 따라 읊고 암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실제로.. 가장 좋은 영어회화독학방법은.. 많이 듣고 많이 따라읽고 문장을 통으로 외우는 것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이게 말이 쉬운 거지..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문장을 통으로 외우는 작업이 어디 그리 만만할까~;;

결국.. 필요한 것은 시간과 노력.. 인내.. 그리고 목표와 열정~ 이 아닐까...+_+


어쨋든~~ 하루 한시간 반의 영어회화공부가.. 부디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있길..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eriny



요즘은 멜론플레이어와 거의 일심동체~

하루종일~ 함께하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영어회화 공부할 때랑 잘 때 빼고.. ㅋ)


백여개 정도 플레이리스트를 꾸려놓고~

나름대로 이노래 저노래 찾아듣고..

또 좋다는 노래 추가하기도 하면서..

나름 참 많은 노래를 듣고있는 요즘인데요~

헌데 어제 외출하면서 들었던 노래 하나에 팍~ 꽂혀버렸습니다~~




그 노래는 바로 "정인&개리"의 "사람냄새"!!!


뭐 워낙 정인의 보컬은 좋아하기도 했는데..

개리와의 조화가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또 유쾌한 느낌이 하나가득이길래..

거의 무한반복으로 듣는 중이네용^^





사람냄새가 나서 니가 너무 좋아져
어설픈 외모가 왠지 더 끌려 난
우물쭈물 하다가 너를 놓칠까 봐
난 미칠 것 만 같아


(*개리&정인 "사람냄새" 가사 일부)




(봉구비어에서 먹었던 청순텐더~+_+)



최근들어 친구들.. 지인들을 참 많이 만나고..

이곳 저곳을 많이 다니며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며..

추억을 많이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사람냄새 지겹게 맡으면서..

추억의 향기를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중이랄까요~^^




단지.. 사람을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은 곳을 다닐 뿐인데..

인생이.. 생각이.. 마음이 너무 많이 변화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이정도면 우물에서 연못정도까지는 빠져나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앞으로는..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며..

행복감 충만한 인생을 살아볼 수 있겠지 싶어요~^^



Posted by eriny


학창시절을 되돌려보면.. 그야말로 공부를 "하라고 하니까" 대충대충.. 어쩔 수 없이 해왔던 기억이 난다..

뭐 그렇다고 해서.. 딱히 반항할 만큼의 배짱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그냥 적당한 선만 유지하면서..

해야할 만큼의 공부를.. 딱 그만큼만.. "별다른 필요를 못 느낀 채" 해왔었던 학생이던 그때..

특별히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었고.. 달리 좋아하는 과목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해야하는 이유를 잘 몰랐기에" 설렁설렁 공부를 해왔고..

그렇게 성인이 된 후에도 딱히.. 특출난 것 없이.. 보통의 생각과 보통의 행동.. 보통의 삶의 방식을 고수하며..

그럭 저럭 살아왔더랬다.


헌데 최근..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열정적으로 사는 삶"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가기 시작...

정말 제대로.. 몰입도 절정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도대체 왜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왔는지.. 아쉬움과 후회가 가득하기에..

그만큼 더 열심히..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하루하루를 나름 성실하게 살아내는 요즘..

몰입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제대로 실감한다..


한번 몰입을 해버리면.. 4~5시간은 기본.. 심하면 7~8시간까지 꼼짝않고 쉼없이 머리를 굴리고 손을 놀리며..

부지런히 기록하고 정리하고.. 그러다 눈이 뻐근하면 커피한잔 뽑아 마시며.. 그렇게 에너지를 태우는 요즘..

처음으로 "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평소에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몰입이라는 것.. 이것이 가진 의미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에 대해.. 처음으로 절절히 깨닫고 있는 요즘..

"누군가가 이야기를 해서"가 아닌.. 그냥 그 일이 재미있어서 몰입을 하게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몸으로 익혀가는 요즘의 일상은.. 행복이 충만해진 "선물"같은 하루하루이기에..

더 많이 감사하고 더 많이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더욱 충만하게.. 행복하게 바꾸어줄 것임을..

단 한순간도 믿어 의심치않는다..

결코 잊지 못할 축복같은 이 순간.. 이 변화를...




Posted by eriny


자꾸 우울한 생각만 하면..

괜히 더 축 쳐지고.. 짜증만 늘어나게 마련...;;


이런 시기일 수록 더 부지런히!!

더 많은 일을 헤치워야지.. 정신이 맑아진다는 건..

당연지사이니...





힘이 좀 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지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에너지를 활용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에 충실하자~!!!



Posted by eriny


로지텍에서 Darkfield 센서가 장착된 무선마우스 "MX Anywhere2"를 지난달 발표했죠~^^

뭔가.. 생김새는 기존 마우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플래그십 MX 마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사이즈도 작고, 가볍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다크필드 레이저 추적기술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총 버튼 수 7개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무선연결인터페이스, 블루투스를 통한 연결 역시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지 스위치 기술을 장착, 한번의 터치만 가지고도 최대 3개의 컴퓨터를 페어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크롤이 초고속으로 제작되어 긴 문서, 웹페이지를 빠르게 내려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역시 충전식 배터리!!!

빠른 충전을 이용하면 1분 충전을 통해 1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데다가..

완충을 한 경우.. 최대 2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무선 마우스입니다.

(단, 매일 6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합니다.)






호환 usb포트는 윈도우 7, 8, 10, 그리고 맥 OS X 10.8 이상이며..

블루투스 스마트는 윈도우 8 이상, 그리고 맥 OS X 10.10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61.6mm * 100.3mm * 34.4mm (높이 * 너비 * 깊이)이며..

무게는 106g입니다.






지난달.. 갑자기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마우스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급한대로 적당히 마우스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뭐랄까.. 좀 아쉬움이 늘 많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요즘은 무선 마우스 좋은 놈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네요 ㅠㅠ


그래도 역시 돈을 좀 더 주고 사야.. 제대로 된 녀석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엄청 무지 완전.. 실감중입니다 ㅠㅠㅠㅠ



Posted by eriny


마인드브릿지 시즌오프 & 여성복 특가전 소식!!!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판매 업체 마인드브릿지에서..

시즌오프 50~30% 할인,

그리고 여성복 특가전(80~50%)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꽤 심플하고 또 세련된 느낌이라..

저도 가끔 사입곤 하는 곳인데요~~

가끔씩.. 구입하자마자 할인하고.. 막 그러면..

눈물이 막 줼줼줼~~~~ ㅠㅠㅠㅠ




저는 뭐 이미.. 몇벌 구매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혹시.. 마인드브릿지에서 종종 구매하곤 하시는 분들 계시면..

시즌오프 할인 & 여성복 특가전 놓치지 마시고..

꼭 원하는 아이템 겟~~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보면 예전에는.. 막 좀 블링블링~ 예쁜 디자인이 좋았는데..

요즘은 심플한 스타일이 좋아지네용 ㅎㅎㅎㅎ)



Posted by eriny


뭐랄까.. 아주 가끔씩..

피규어들을 보면.. 미친듯이 갖고 싶은 충동이 강렬하게 올 때가 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진짜 가끔씩 ㅎㅎ)




헌데 현재 개봉중이기도 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 역시.. 그 케릭터 상품들이 피규어화 되어 나와있더라구요~+_+

뭐.. 케릭터들이야 다양하고.. 피규어화 된 아이들도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제 눈에 들어온 녀석은 "새드니스(슬픔이)"!!!





슬픔이를 비롯..

인사이드 아웃의 피규어들은..

이마트에서도 역시 판매중이긴 한데요~~


이게 워낙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보니..

진짜 초스피드로 품절...;;;;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배에 있는 버튼을 이용하면..

영화 속 대사를 읇어대기도 한다는..

이 아이 ㅠㅠㅠㅠ


같이 영화를 본 친구도..

미친듯이 구매욕구 폭발 중인 상황인데..

이게 참 구하기가.. -_-;;

(해외배송을 해야 하는 것인가!!!!)





여튼.. 가끔 이렇게 꽂히는 피규어가 생기면..

진심.. "발 동동"모드가 되어버리는 느낌..

이거 이거 참.. 묘 하네요 ㅋㅋ


Posted by eriny


몇시간 후면 "복면가왕"이 시작되겠군요~^^

늘.. 좋은 노래들을 듣는다는 마음으로 시청해왔던 터라..

누가 떨어지고 올라가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아왔었는데요~~




근데 사실.. 지난 주..

김연우씨의 한오백년을 들으면서..

그 뭔가.. 묘~한 울림이 느껴졌고..

그래서 조금은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ㅎㅎ


근데 그게 뭐 누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 그래서는 아니고..

그냥.. 뭐랄까.. 국악이라는 것이..

얼마나 울림이 큰지.. 가슴 절절한 한이 담겼는지..

그런 감정을 다시 갖게 해준..

김연우씨에게 감사하는 마음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보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지..

누가 떨어지고.. 올라가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마음이 담긴 음악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감동을 주는 것인지.. 새삼 깨닫는 요즘..


좋은 노래들.. 좋은 가수들..

울림을 전달하는 음악들이..

많이 나오길.. 많이 들려오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물론!! 조금 있다가 할 "복면가왕"도 기대를 +_+




Posted by eriny

달달한 목소리로..

상큼함을 하나 가득~ 담아 부른..

아이유의 "마음"!!




요즘.. 아이유의 "무릎"과 함께,

제가 자주 듣는 노래가 바로 "마음"인데요~^^

멜로디 자체는 서정적인데..

가사나 느낌은 상당히 달콤~ 귀욤~ 느낌 물씬+_+






감수성도 풍부하고.. 목소리도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하고..

거기다.. 어쿠스틱 기타반주로 받쳐주니..

정말 아이유는.. 자신만의 음악 길을 직접 만들어나가는 느낌도 들고..

게다가 그런 작업들을 즐기고 좋아하는 듯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 많은 노래들 중에서 특히..

아이유만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노래는..

"마음", "무릎"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은 "마음"부터~~ 가져와봤습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 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아이유 "마음" 가사 일부)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