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아져씨.. 이번에는 니나하고??

사실.. 느끼~하긴 해도 돈 아져씨가 매력있는 얼굴의 소유자인 건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돈 아쟈씨~는 기쁨동산의 매력남 1순위!!


다이나에 니나.. 카산드라에 고혜원에.. 브랜디에.. 달린에..

아주 넘쳐나는 여심들...과 할렘이라도 만들어낼 기세입니다 ㅠㅠ




사실 지난번에는 칼리엔테가의 다이나가..

돈과의 데이트를 통해 고혜원과 적이 되어버렸고..

이번에는 칼리엔테가의 니나가.. (자매끼리 잘 하는 짓이다;;)

돈 아쟈씨와 데이트를 강행.. 엄청난 파장을 일으켜 버렸...!!!!!


복수


어떤.. 무슨 파장이냐구요~????

뭐 늘 그랬듯.. 이야기는 '다운타운' 데이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ㅋㅋ



카산드라와 결혼 하고.. 분가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단체 데이트를 강행해 유저를 식겁하게 만든지도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돈 아져씨는.. 다운타운으로 니나를 불러.. 공공연한 애정행각질을.. !!

(이 인간이 진짜 -_-;;)


어쨋든.. 뭐.. 돈 아져씨의 바람끼는 어쩔 수 없는 듯..

사이키 조명 아래.. 불타는 월요일을 보내는 불륜남녀!!!



심지어.. 잠시 다른 아줌마와 대화를 나누는 니나를..

끈적함과 이글거림이 섞인 눈빛으로 끝도없이 쳐다보는 돈 아져씨..;;

(그 눈빛으로 와이프를 좀 봐주지 그랬수~;;;)



어쨋든.. 단 둘이 다운타운에서 데이트를 한 것이니..

일단 와이프.. 카산드라에게 걸릴 일은 없겠지 하며 안심한 유저는..

데이트를 끝내고 돈돈씨를 집으로 보냈더랬습니다만;;;


엉엉


그른데!!! 돈돈씨.. 불륜상대 니나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불꽃의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카산드라에게 딱 걸렸다!?!?

(이부분을 놓쳤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리하야.. 이야기는.. 와이프인 카산드라.. 니나와 돈에게 격분상태!!

근데.. 저러고 밥먹는건.. 뭔 심산인지;;

니나.. 위험한 여자임돠 ㅋㅋ -_-;;;;

(근데 쳐자고 있는 돈아저씨는 또 뭔지 ㅋㅋ)


어쨋든..그리하야 이혼당하고 쫒겨난 돈돈씨..

꼴랑 3538원 가진 신세 ㅋㅋㅋㅋ



사실 유저는.. 카산드라가 불쌍했더랬습니다 ㅠㅠ

잠들어 있는 저 슬퍼보이는 뒷모습 ㅠㅠㅠㅠ

괜히 결혼을 강행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 상황이건만..



의외로 코까지 골며 잘 자는 카산드라 ㅋㅋㅋㅋ

게다가.. "드디어 그 패배자를 떨어냈군요"라고???


헉4


상처를 받은게 아닌건가 ㅋㅋㅋ

뭐지 이여자????



알고 보니.. 카산드라의 목적은.. 돈 닮은 아이 하나 쑴풍~ 낳는 것!?!?

돈 아져씨가 바람 피우기 전에 이미 아이를 임신한 카산드라는..

혼자서 딸래미 "카렌"을 출산!!

(제발.. 돈아저씨 얼굴을 닮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애지중지.. 물고 빨고..

엄청 극성엄마가 될 소지가 다분해보이는 카산드라..


그렇게 카산드라는 카렌을 금지옥엽..

지극정성으로 키웁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우여곡절은 겪었지만 카산드라는 드디어..

고트가문을 이끌어갈 2세 카렌을 얻은 셈이죠~ㅋㅋㅋㅋ


솔직히.. 고트가문을 느끼함 작렬.. 비호감의 끝..

"알렉산더"에게 이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성장한 카렌의 유아 모습은....

좀.. 뭔가 미묘한 느낌이 듭니다..ㅠㅠ

일단..이..입술이;;;;


눈, 코, 입.. 죄다 카산드라를 닮은듯 한데..

근데 미묘하게.. 여성스러움이 느껴질것도 같기도!?!?!?!?



뭐 늘 느끼지만..고트가문은.. 입술이 좀..ㅠㅠㅠ

저주받은 입술인가봅니다 ㅠㅠ

아효;;;;;



오늘의 기쁨동산 스토리는 여기까지~^^

근데 사실.. 진도는 이미.. 카렌이 어린이가 된 상태이고..

돈과 카산드라도 화해를 했고..

동생도 낳은.. 뭐 그렇고 그런 상태인데요~^^


그 이야기..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트가문 아이들의 성장은.. 매번 긴장을 배가시키니..

언능 오픈해야겠죠~^^??


축하2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지난번 돈~과 카산드라의 구리구리한 냄새가 솔솔 풍기는

불안한 결혼식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더욱더~ 막장과 구린 스멜이 폴폴 풍겨오는..

브로크가족 플레이를 정리해봤습니다~!!


ㅋㅋㅋ


뭐.. 보통.. 브로크가족.. 하면, 철없는 세 아들의 엄마 "브로크 브랜디"와..

브랜디의 유전자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눈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는..

"엄.한.얼.굴"의 소유자인 아들 더스틴..

여기에.. 브랜디의 뱃속에 있는 브랜디를 쏙 닮은 얼굴로 태어날 브래드..

이렇게 네 가족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ㅋㅋ



일단.. 브로크가족을 딱~ 시작하면..

대략 그림이 이렇습니다!!


애 셋딸린 엄마는 돈도 없는데 게임질..

못난 얼굴의 둘째아들 보는.. 아직 걸음마도 못떼고 신난다고 춤바람;;;

망나니스러운 첫째아들 더스틴은.. 엔젤라와 연애질 꽁냥꽁냥~;;





뭐 사실.. 기본 컨셉 자체가.. 더스틴은 불량아 오브 더 불량아..;;;

허구헌날 쓰레기통 발로 차고.. 말 더~~럽게 안듣는 아들래미..이니..

대략.. 그런 스토리라인을.. 예상한 유저...


헌데!! 일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직장 때려치운 철부지엄마 브랜디때문에..

알바를 하느라 어쩔 수 없이 더스틴 성적이 개판이라는걸..

그래서 집꼬라지가 이모양이라는 걸.. 알게 되었던 거죠!!!


부처


그리고 의외로 더스틴이 동생을 잘 돌본다는 것도 알게 되고..


꼬맹이 보는.. 

형님의 고생과 유저의 클릭질로 "똘똘한 꼬맹이 야망등급"획득!!!

(형님과 유저님께 감사하도록!!)





그나저나.. 더스틴.. 경마노름꾼 알바라니 ㅠㅠㅠㅠ

아 놔.. 진짜 브랜디.. 이여자.. 용서가 안됩니다!!!!

(아들을 사지로 몰다니!!!!)


근데 왜.. 키우느냐구요???

당연.. 그 이유는.. 브랜디여사가 한 미모 하시니까~!!

이뿨~도 너~~~무 이뿨서 ㅠㅠㅠㅠ





특별히 꾸며준 건 없고..

그냥 루이스님 스킨으로 스킨변경하고, 헬레네님 디포트 아이로 눈 변경..

여기에 가발하나 씌워준 것 뿐인데 빛나는.. 미모 ㅠㅠㅠㅠ


이래서 예쁘고 볼 일인가봅니다 ㅋㅋ

(아.. 슬프다 ㅠㅠ)



얼굴이야 좀 그래도.. 성격좋고.. 의외로 사이 좋은..

브랜디의 두 아들.. 더스틴과 보..!!

누가 더스틴을 문제아라고 했던가요 ㅎㅎㅎㅎ


보하고 곧 태어나는 브래드는

더스틴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_-;;



브랜디란 여자는..

기저귀 갈기도 싫어하는 여자..

게임 삼매경에 빠진..

하지만 "예쁜"여자 ㅠㅠㅠㅠ




브로크가족 플레이를 시작하면

이미 브랜디는 임신한 상태로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바로 요.. 브랜디의 삼남!!! 브래드가.. 브랜디의 미모를 쏙 빼닮은..

그래서 미~남~자~로 자라날 것이라는 말씀~~~!!!!




요 꼬맹이 뒤치닥꺼리는..요...??

물론 당연 더스틴의 몫!!ㅋㅋㅋㅋ


미안2


근데 신기한건.. 더스틴이.. 유저가 클릭질 하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동생을 돌보더라는거;;;

멋진남자(얼굴빼고) 브로크 더스틴!!!!



아들이 동생 우유먹이는 동안 엄마 브랜디는..

배고픈지 요리삼매경 -_-

(심지어 그걸 또 태워서 불까지 냈다는 그렇고 그런 후문이 ㅋㅋㅋㅋ)


어쨋거나.. 일단 여기까지..;;

보를 똑똑하게 키우느라 고생한 유저는..

브래드 교육은 잠시 뒤로 미루고.. 다른 집 찾아갑니다 ㅋㅋ


분노2


다음은!! 아마도.. 칼리엔테 가족 이야기~ 또는 카산드라와 돈 이야기??

뭐 아무튼~ 조만간 또 다음 이야기 가져오겠습니다~^^


Posted by eriny


심즈2를.. 그중 특히 기쁨동산을 주로 플레이해보신 분들이시라면 누구나 다 아시듯..

돈은.. 바람둥이 카사노바.. 느~~아쁜 남자.. 입니다~!!

니나, 다이나, 카산드라, 고혜원.. 등등등등..

그를 거쳐가지 않은 여자가 동네에 그리 많지 않을 정도인데요~!!!


그중.. 고트가를 플레이하게 되면 당연 초반에 만나봐야 할 스토리는..

"카산드라와 돈의 결혼식 장면"입니다.







뭐 이딴 식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야 맞는 것!!!

플레이보이 돈은 카산드라를 결혼식장에서 발로 뻥~ 차버리고..

줄행랑 쳐버리고..


그로인해 충격을 받은 카산드라는.....

맛이 가버린 상태;;;






맛이 간 상태로 홍알거리는 카산드라..

마치 꽃이라도 꽂아주고 싶은 상황에서..

갑자기 이상한 할배 등장!!!!

(알고보니 치료사란다...;;)






일단 대략 치료를 마치고 치료사는 사라져버리고..

카산드라는 아빠인 모티머와 동생인 알렉산더와 함께 돈 욕을 한다ㅋㅋㅋㅋ

(욕으로 되나..ㅋㅋ 잘근잘근 씹어줘야지 ㅋㅋ)





시뻘겋게 칠해진 결혼식장에서 버림받은 추억창...

역시 카산드라는 순둥이 바보다..


누구나 다 알지 않는가..

"돈"과 결혼이 어울릴리 없다는거!!!!

(쏠~휘~~~ 돈씨ㅋㅋㅋㅋ)





보통 스토리는 이렇게 흘러..

카산드라는 당분간(!!) 돈을 적처럼 여기고..

관계창 마저 시뻘겋게 나타나는 상태...


사실.. 그냥 보통 스토리대로 고트가를 시작하면 당연..

이런 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과거엔 늘 이래왔더랬죠~^^)


부르르2


그래서!!!!!!





과거 이런식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이번에도 기쁨동산에 들어가고..

고트가를 실행!!!!!


결혼식을 진행해 보았~~는뒈!!!!

뭔가.. 느낌이 오묘~하다;;;





돈이.. 도..도온~이.. 돈씨가!!! 결혼을 하..려나;;

표정이 너~~무 좋다;;;

(이 아쟈씨가 미챴나~!!!!)





진짜 제대로 꽃잎날리는 결혼식..;;;

카산드라 울것 같아 보인다 ㅠㅠㅠㅠㅠㅠ

훈훈한 분위기.. 카산드라의 소원이 실현되는 이 분위기;;;;


근데.. 솔직히 말해.. 유저는 이런 훈훈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기대하지 않았다;;

이거 뭔가.. 잘못되어간다 !!!!!!!!!!!!!!!!!!!!!!!!!!!!!!!!!!!!!!!





뭐.. 바람둥이 카사노바 나쁜 아쟈쒸의 표상인 돈씨와

순정녀 카산드라의 결혼이 제대로 진행된건 의외지만..

여튼.. 이대로 가만히 계실 돈~아쟈쒸가 아니니..

오히려.. 스토리가 흥미진진 해질 듯도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대체.. 무슨 바람이 분건지..

돈이 왜.. 돈씨가 왜.. 결혼식장에서 도망치지 않은 걸까...!?!?!?!??!


WHY?!?!!?!?!?!?!?!?




역시.. 그런거였다.. "부자심 카산드라와 결혼"이라...ㅋㅋㅋㅋ

내 이럴 줄 알았다 돈씨 ㅋㅋㅋㅋ


심지어.. 그 옆 바램창..

카산드라는 눈씻고 찾아봐도 뵈질 않는다..

이거이거 완전 나쁜놈이다 ㅋㅋㅋㅋ





심지어.. 결혼해서 처갓집 들어온지 이제 1시간도 안되었는데..

다른여자(니나)를 생각하다니 ㅋㅋㅋ

그것도 무려 사랑나누기라니..

역시 돈씨의 나쁜남자 본색은.. 여전하다 ㅋㅋㅋㅋ


이 상황이라면 조만간.. 이혼이 진행될 가능성 농~후~!!!

카산드라에겐 미안하지만.. 유저는 이런 막장 스토리를 좋아하니..

뭐 별 수 있을지..ㅋㅋㅋ


호호


어쨋거나 저쨋거나.. 전 다시 이야기를 이으러 갑니다 ㅋㅋ

분위기상.. 조만간 돈은 다시 쏠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