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추워진 날씨 덕분에,

간만에 옷장정리를 하면서 여름옷, 가을옷을 빨아 널고..

이래저래 분주한 하루를 보냈네요~^^;;

헌데 아무래도, 여름, 가을옷 중에 손빨래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싹 다 빨아 너느라 손목이 너덜너덜 난장판이 되어가네요 ㅠㅠ

2주 전, 손목인대가 늘어난 덕분에 이제야 옷장정리를 한 건데..

어느정도 괜찮아졌다 싶은 손목인대..

이러다 다시 원상복귀 되는게 아닐지 걱정이 ㅠㅠㅠㅠ


뭐 그래도 별 수 없긴 하니..

일단 급한대로 파스 덕지덕지~~ 붙이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먹고 살아야 하니 별 수 없네요 ㅠㅠㅠㅠ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