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유난히, 되는 일 없고..
바쁘기만 계~속 바빴고, 아프기도 많이 아팠고..
무엇보다 덥기도 너무너무 더웠던 것 같습니다.
진짜, 오래간만에, 혼자 가만히 앉아서 혼잣말로 욕을 할 정도로..
되는일 하나~ 없던 이번 여름..
숨통이 트일만 하니, 체력 방전되서 병원신세 계속 지고..
이제 겨우 살만하다 싶으니 경제적인 궁핍이 =_=;;
뭔 마가 껴도 이렇게 낀건가 싶을만큼..
지독했던 여름.. 잔인했던 올 여름..
드디어~ 그 여름을 떠나보내네요..ㅎㅎ
뭐 이번달까지는 어느정도 그 잔인함이 이어지긴 하겠지만..
다시 회복해서, 바삐 부지런히 달려가야겠어요.
전기세 폭탄도 다행히 피해갔으니..
정말 더 부지런히,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