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갑작스러운 땡김(?)덕분에 배스킨라빈스로 출동!!
쿼터 사이즈 하나를 구매해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31일에 사이즈업 이벤트도 있네요 ㅋㅋ)
헌데 사실, 배스킨라빈스를 자주 가지 않으면,
사이즈 별 양과 가격을 헷깔리시기 쉬워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주문이 늦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스킨라빈스 사이즈별 가격과 중량.
그리고 여기에 포장 사이즈와 아이스크림 수까지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위의 내용은 콘 또는 컵에 먹는
작은 사이즈의 배라 아이스크림.
저는 주로 컵에 먹긴 하지만~
요즘은 콘도 와플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와플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콘으로 초이스~^^
어쨋든 배스킨라빈스 작은 사이즈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한종류짜리의 싱글레귤러와 싱글킹.
그리고 두가지 맛을 먹어볼 수 있는~
더블주니어와 더블레귤러가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큰 사이즈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사이즈는 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의 순으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파인트는 총 세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고,
중량은 320g 가격은 7200원.
쿼터는 네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중량은 620g에 가격은 13500원.
패밀리는 다섯가지 맛을 선택,
중량은 960g으로 가격은 19500원.
하프갤런은 여섯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중량 1200g에 23500원.
(단, 알바생들이 양을 좀 넉넉하게 담아주시기도 하죠^^)
이렇게 각각 사이즈 별 아이스크림 종류의 갯수.
그리고 중량까지, 간단하게 정리가 됩니다^^
저는 보통때는 주로 싱글로 먹지만,
집에 사들고 올 때는 쿼터를 구매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두달에 한번 있는 31Day에는,
패밀리를 구매해 사이즈업~!!
하프갤런 사이즈를 뫼셔오기도 하는데요.
근데 하프갤런은 냉동칸이 터질 지경 ㅠㅠ
그러고보니 며칠후가 31일, 사이즈업 데이입니다.
베라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들 이시라면~
놓치지 마시고, 냉동칸 자리 마련하시고..
31일, 패밀리를 하프갤런으로 업~업~ 시켜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