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기다.

봄맞이 신상, 체리쥬빌레 샌드위치의 판매가 시작됐네요 ㅋㅋ

GS25에서 이번 벚꽃시즌을 맞이해, 봄 신상으로 내놓았다는 체리쥬빌레 샌드위치.

체리쥬빌레 하면 딱 베스킨라빈스의 대표메뉴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실제로, GS25의 체리쥬빌레 샌드위치는, 베스킨라빈스의 체리쥬빌레가 들어간 샌드위치라고 ㅋㅋ (체리가 8.45% 함유되어 있는 과일샌드위치라고 하네요)

샌드위치 빵 사이에 체리과육이 함유된 크림이 잔뜩~들어 있는 요 아이.

체리 알갱이가 통으로 들어 있어 식감도 일품이라고 하는 체리쥬빌레 샌드위치는 두 조각에 총 297kcal.

가격은 2300원이라고 하는데요~^^

벚꽃구경 떠나실 때, 요 아이 가볍게~ 사 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그래서 요즘 계속 집앞 GS25를 찾아가곤 하는데 만나기 참 어렵네요 ㅋㅋ

뭐 베라 하면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 없으니..

요 아이를 이용해 만든 샌드위치 역시 어느정도 맛을 보장해주지 않을가 싶어요^^

헌데, 저희동네 GS25 나름 큰 편인데, 갈때마다 샌드위치는 고사하고 삼각김밥도 안남아있을 정도라, 아예 상품 들어오는 시간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네요 ㅋㅋ

근데, 새벽 2시하고 오전, 두 타임 들어온다고 하니, 둘 다 제가 가기 어렵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인데요..;;

그래도 좀 시간 지나고 나면, 요 아이 맛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지..

틈날때마다 GS25를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ㅠㅠㅋㅋ

내년초 이사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공간에 필요한 컴퓨터 책상을 알아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일을 집에서 해야 하는 상황이니 만큼, 다른 어떤 공간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고..

조금 비용은 더 들여도, 컴퓨터, 모니터, 책상, 의자, 책장, 복합기에 있어서는..

가능한 최대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꾸밀 계획인데요~

헌데 막상, 알아보다보니.. 책상 고르는 일 부터..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컴퓨터야 일단 그대로 가져가고, 모니터는 두개 구매할 계획..

복합기도 성능 좀 괜찮은 녀석으로 구매해야 하니 만큼..

중요한 건 "책상" 높이와 크기....

그러다보니 가장 많이 공을 들여야 하는게 바로 컴퓨터 책상~!!

되도록이면 컴퓨터 책상은 넓은 것을 선택할 계획이다보니,

바로 위의 2인용 정도의 사이즈가 필요할 듯 해 보이는데요~

사실 바로 위 이미지 속 책상은,

식탁으로도 쓸 수 있는 다용도 가구라고 하네요~^^

(위의 책상은 쏘유몰의 듀크테이블이라고 해요^^)

일단 사이즈는 위의 이미지처럼 1600 * 600 * 710~!!

솔직히 1600보다 좀 더 넓은 2000정도는 어떨까 생각도 해봤지만..

방의 구조, 사이즈가 어떨지에 따라 달라질 문제이니 나중에 생각해야겠죠 ㅎㅎ

그리고 컬러는~ 굳이 위의 제품에서 따져본다면..

제 스타일은 블랙&화이트~^^

워낙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걍 화이트로 갈까 고민도 해봤는데..

너무 하얀건 때라도 타면 곤란하니.. 블랙& 화이트가 무난해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보단.. 약간 검붉은.. 와인빛이 제 스타일^^

근데 위의 제품 컬러 중에 와인빛은 없길래..

또 여기저기 찾아 보다 발견한 녀석이 바로 아래의 녀석~^^

위의 아이는 필웰 브루노이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2인용 책상이고, 컬러는 블랙, 레드, 그린, 화이트, 아카시아로 총 네종류~

사이즈는 2000 또는 2200, 2400으로 그 넓이가 상당히 넓죠~^^

(제가 원하는 사이즈는 일단 2000이고 컬러는 위의 레드컬러~ㅎㅎ)

헌데 일단, 다른 건 다 떠나서.. 집 구조가 관건이니..

몇가지 더 찾아 보고, 체크해두었다가 구매할때 따져봐야 할듯 보이네요 ㅎㅎ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런 종류의 제품은 이케아에 직접 방문해서 고르는게 가장 좋긴 해요~^^;;

아쉽게도 차도 없고, 함께 구매하고 짐을 들어줄 남자가 없으니 선뜻 가긴 어렵지만..

어쨋거나, 집의 위치, 대략적인 구조와 사이즈가 정해지고 나면..

본격적으로 구매에 박차를 가해볼 계획~^^

근데.. 누가 뭐래도 일하는 공간 만큼은 가장 편하고 효율적으로 꾸밀 계획이니..

그만큼 돈을 많이 벌어 둘 필요가 있다는 결론..

허니 저는 이만 돈 벌러 가봐야 겠네요 ㅠㅠㅠㅠㅋㅋ

무한도전이 10주년을 기념 우표를 발행한다고 해요~^^

총 판매량은 5000매로 한정판매고, 바로 지금~ 사전예약이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헌데, 한정판매에 "무한도전"이니만큼.. 순식간에 동이나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이번에 판매되는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영원우표세트는, 우주여행을 컨셉으로하였으며,

웃음편, 도전편의 두가지 구성으로 G마켓에서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제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이할만한 것이라면, 무한도전 10주년 기념영원우표세트는 액면표기가 되지 않은 "금액 없는"우표데요~

이러한 우표를 "영원 우표"로 부르며, 영원우표의 경우 표준 요금 그대로 취급되기 때문에

가격변동과 무관하게 사용 가능한 우표라고 합니다.

(헌데 과연 무도 우표를 실체 우편 보낼때 사용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

무한도전 영원우표는 지마켓과 포스타에서 예약 할 수 있으며,

우체국에서는 11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기본 10주년 기념우표는 2만원(배송료는 2500원),

그리고 무한도전 영원우표 세트에 10주년 맵을 추가해서 27500(배송료 2500원)에 판매중입니다.

또한 10000원대로 무한도전 10주년 직소퍼즐 역시 판매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지마켓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매번 독특한 컨셉의 아이템을 제작해온 무도이지만 이번 우표 역시 독특하네요~^^

그리고 저는 우표못지않게.. 직소퍼즐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물씬~!!!

제가 요즘 한창 눈독들이고 있는 아이들.. 삼성 갤럭시 기어S2...!!

드디어 그 디자인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네요~^^

디자인은 두가지..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

일단 기어 S2클래식의 디자인은.. 검은색 가죽밴드에 거의.. 시계 디자인과 너무 흡사..

정말 딱 "클래식"하게 생긴 디자인인데 반해~

기어S2의 경우.. 상당히 심플~ 깔끔~ 미니멀한 디자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기어S2 화이트 디자인)

(*기어S2 클래식 디자인)

기어S2의 특징이라고 할만한 것은 역시~ 베젤이 돌아간다는 점~!!!

또한 홈버튼을 이용해 빠르게 다른 어플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기어 S2의 장점으로 꼽아볼 수 있겠죠~^^

물론.. NFC판독기 탭을 이용 결제 처리가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사실상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어질 듯 한데요~

이 외에도.. 호텔방키, 스마트 자동차키 등에 대한 활용 가능성에 대한 점검도 하고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그 활용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경 많이 쓰는 부분이라고 할만한 것인 "배터리의 지속성"부분은..

기본 2~3일까지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긴 합니다만..

사실 이 부분은..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게 봐야 할 부분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인 면은 "기어S2 클래식이 더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어떻게 보면 심플한 디자인의 기어S2 역시..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좀 지나치게.. 현대 느낌을 넘어선 것도 같다는..ㅎㅎㅎ)

근데 뭐.. 그래도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저는 클래식~!!

클래식이 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ㅎ

로지텍에서 Darkfield 센서가 장착된 무선마우스 "MX Anywhere2"를 지난달 발표했죠~^^

뭔가.. 생김새는 기존 마우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플래그십 MX 마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사이즈도 작고, 가볍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다크필드 레이저 추적기술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총 버튼 수 7개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무선연결인터페이스, 블루투스를 통한 연결 역시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지 스위치 기술을 장착, 한번의 터치만 가지고도 최대 3개의 컴퓨터를 페어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크롤이 초고속으로 제작되어 긴 문서, 웹페이지를 빠르게 내려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역시 충전식 배터리!!!

빠른 충전을 이용하면 1분 충전을 통해 1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데다가..

완충을 한 경우.. 최대 2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무선 마우스입니다.

(단, 매일 6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합니다.)

호환 usb포트는 윈도우 7, 8, 10, 그리고 맥 OS X 10.8 이상이며..

블루투스 스마트는 윈도우 8 이상, 그리고 맥 OS X 10.10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61.6mm * 100.3mm * 34.4mm (높이 * 너비 * 깊이)이며..

무게는 106g입니다.

지난달.. 갑자기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마우스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급한대로 적당히 마우스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뭐랄까.. 좀 아쉬움이 늘 많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요즘은 무선 마우스 좋은 놈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네요 ㅠㅠ

그래도 역시 돈을 좀 더 주고 사야.. 제대로 된 녀석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엄청 무지 완전.. 실감중입니다 ㅠㅠㅠㅠ

마인드브릿지 시즌오프 & 여성복 특가전 소식!!!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판매 업체 마인드브릿지에서..

시즌오프 50~30% 할인,

그리고 여성복 특가전(80~50%)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꽤 심플하고 또 세련된 느낌이라..

저도 가끔 사입곤 하는 곳인데요~~

가끔씩.. 구입하자마자 할인하고.. 막 그러면..

눈물이 막 줼줼줼~~~~ ㅠㅠㅠㅠ

저는 뭐 이미.. 몇벌 구매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혹시.. 마인드브릿지에서 종종 구매하곤 하시는 분들 계시면..

시즌오프 할인 & 여성복 특가전 놓치지 마시고..

꼭 원하는 아이템 겟~~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보면 예전에는.. 막 좀 블링블링~ 예쁜 디자인이 좋았는데..

요즘은 심플한 스타일이 좋아지네용 ㅎㅎㅎㅎ)

뭐랄까.. 아주 가끔씩..

피규어들을 보면.. 미친듯이 갖고 싶은 충동이 강렬하게 올 때가 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진짜 가끔씩 ㅎㅎ)

헌데 현재 개봉중이기도 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 역시.. 그 케릭터 상품들이 피규어화 되어 나와있더라구요~+_+

뭐.. 케릭터들이야 다양하고.. 피규어화 된 아이들도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제 눈에 들어온 녀석은 "새드니스(슬픔이)"!!!

슬픔이를 비롯..

인사이드 아웃의 피규어들은..

이마트에서도 역시 판매중이긴 한데요~~

이게 워낙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보니..

진짜 초스피드로 품절...;;;;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배에 있는 버튼을 이용하면..

영화 속 대사를 읇어대기도 한다는..

이 아이 ㅠㅠㅠㅠ

같이 영화를 본 친구도..

미친듯이 구매욕구 폭발 중인 상황인데..

이게 참 구하기가.. -_-;;

(해외배송을 해야 하는 것인가!!!!)

여튼.. 가끔 이렇게 꽂히는 피규어가 생기면..

진심.. "발 동동"모드가 되어버리는 느낌..

이거 이거 참.. 묘 하네요 ㅋㅋ

어린 시절.. 학교 앞 문구점에서 즐겨 사먹던 아이들이..

갑자기 급~ 생각나서.. 정리해봤어요~^^

요즘은 어디가서 사먹기도 어정쩡 한 식품들이라..

혹시 다양하게 판매중인 업체가 없나 찾아보다가..

오지몰이라는 사이트를 발견~~

쾌재를 부르며.. 시킬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ㅎㅎㅎ

1. 아팟치(아폴로)

아팟치.. 또는 아폴로라 불리던 이 아이..

얇~은 빨대를 쏙 빨아먹으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었던 독특했던 요 녀석~+_+

이 아이는 저희 동네에서는 아폴로로 불렸고..

방과후.. 문구점에 들러 꼭 사먹곤 했던 녀석이에요~^^

먹는 방법도 엄청 다양했던 것이..

빨아 먹기는 친구도 있었고, 이빨로 쭉 긁어먹는 친구도 있었고..

양손으로 막 돌려서 뽑아먹는 경우도..

그리고 입에 통째로 넣고 씹어서..

단물만 빨아먹고 뱉었던 경우도 있었죠~^^

2. 쫀디기 & 맛기차콘

요즘 보면, 네모스넥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맛들의 쫀디기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 같던데..

저희 때에는.. 그 종류가 요즘만큼 다양하진 않았고..

그 맛도.. 그냥 꼬소~~한 정도^^

근데.. 이게 불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배가되서..

집에서 불에 구워 먹다가 혼도 많이 나곤 했었죠~~ㅎㅎㅎ

3. 마루가와버블껌

조그마한 상자에 네알..인가 들어 있는..

당시.. 인기 만점의 풍선껌이 바로 요 아이~!!

딸기, 오렌지,포도, 멜론..

이렇게 네가지 맛이 있기는 했지만..

저는 주로 딸기나 오렌지를 먹었고~

한번에 네알을 다 털어넣고..

경쟁적으로 풍선을 크게크게 불었던 기억이 납니다^^

4. 월드컵 어포

저는 사실 요 아이..

요즘 파는 곳이 거의 없는 듯 해서..

오지몰에서 발견하고 엄청 반가웠네요~^^

요 아이.. 어포라고 불리기엔..

다소 좀 얇고.. 그 맛은 가미가 많이 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 요거 하나 사서..

불에 구워 먹으면, 과자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름 인기 있던 아이였네요~^^

5. 숏다리

요즘도 나름 많이 판매되고 있는..

편의점에서는 빅사이즈로 구매 가능한 아이..

"오징어 숏다리"!!

사실 저는 위의 나머지 아이들은 초등학교때..

숏다리는 좀 커서.. 중고등학교때 주로 먹었고..

요즘도 간혹.. 맥주하나에 가벼운 안주 정도로 먹는 정도인데요~

요 아이는 좀 딱딱한 편이라..

턱과 치아상태가 좋지 않은 분이시라면..

안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6. 베로 막대사탕

파란색, 빨간색 손바닥 모양의 사탕들은..

혀와 입술, 입안을 물들였던 아이들..

그리고 맥주모양의 사탕은..

하얀 거품 부분의 느낌이 일품이었던..

바로 이 아이들.. 베로 막대사탕입니다~^^

저는 사실 사탕을 좋아하진 않았는데요~

그나마 그중에서 좋아하면서 먹었던것이..

베로 막대사탕들 중에서.. 맥주모양의 "베로타리토"!!!

흰 거품부분의 느낌이 신기했지만..

딱히.. 맛은 "어떻다"라고 하기 어려웠던..

그런 녀석이죵~^^

*모든 이미지들의 출처는 오지몰(OGMALL)입니다.

일단 기억나는 추억의 과자들..

그중에서 오지몰에서 판매중인 녀석들을 골라서 포스팅해봤습니다~^^

사실 뭐.. 추억의 과자들.. 추억의 음식들이라는 건..

"추억"의 맛이 가미되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이 느껴지고..

실제로 먹어보면, 그때만큼의 맛은 느껴지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요~~;;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당시를 추억하기 위해.. 그 맛을 기억해보기 위해서..

꼭 한두번은 먹고싶고, 경험해보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간만에.. 생각난 추억의 과자들..

장바구니에 하나가득 담고..

결제를 할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중이에용 ㅋㅋㅋ

더위에 노곤노곤해진 주말..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간만에 해외 사이트를 서핑하다가..

신기한 아이템 하나를 발견했어요~^^

그냥 보기엔 까무잡잡한 컵..

따뜻한 차를 따라넣으면 별자리가 나타나는..

두가지 모습을 보이는.. 요 아이...!!!

나름 독특한.. 두가지 모습을 보이는 머그컵이지만..

솔직히.. 여름 내내 까무잡잡한 모습만 보게 될지.. 싶기도 하네요^^;;

(그대신 겨울에는 별자리공부 실컷~ㅋㅋ)

이중적인 (그래도) 나름 신비로운 모습을 보이는 요 컵..!!

이 아이는 VAT19 사이트에서 판매중이에요~^^ 금액은 12.99달러~~ㅎㅎ

가끔 VAT19사이트에 가보면 특이한 제품들이 꽤 많이 나와있어요~^^

그래서 종종 구경하러 가곤 하는데..

제가 요즘 머그컵을 살까 텀블러를 살까 한창 고민중이었던 터라..

요 녀석이 눈에 확~ 들어오길래..

포스팅 간단하게 하나 올려봅니당~^^

*위 이미지는 VAT19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얼마전에.. 정말 완전 무지~~ 큰 "대형 곰젤리" 소개글을 읽고..

불현듯~~~ 하리보 곰젤리가 격하게 땡기고 있습니다~!

(대형 곰 젤리는.. 그냥 보기만 해도 당뇨올것 같아서 패스 ㅋㅋ)

사실 뭐~ 하리보 하면.. 곰젤리가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그 외에도~ 과일, 콜라 등등~~ 다양한 종류의 젤리로 유명한데요~^^

워낙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가 많아서..

늘 "어디서 사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출처 http://www.partysale.co.kr/)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건 역시 곰 젤리~!!

물론.. 약간 시큼한 맛의 사우어폼스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쪼~~금 더~ 곰 젤리를 사랑한달까요^^

제가 먹어본 아이들은 하리보 곰젤리로 유명한 "골드베렌"..

그리고 시큼한 "사우어폼스" 이 두가지인데요~+_+

이번에 구매하게 되면 네 종류 다~ 구매해서 쳐묵쳐묵~해봐야지 싶네용 ㅋㅋ

(콜라도 맛나보여요~+_+ㅋㅋ)

뭐 그건 그렇고..

아래는~~ 제가 보고 식겁~경악~ 궁금~해 했던..

대형곰젤리 소개영상~!!!

꽤 재미(?)지고 볼만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세용~^^

(대형 곰젤리 판매처 https://www.vat19.com/item/worlds-largest-gummy-bear)

[뽐뿌온다!!!]

라미 만년필~~ 탐난다!!!!

요즘 한창~ 글씨 예쁘게 쓰기에 탐닉중이다보니..

점점.. 펜~에 대한 욕망(?)이 꿈틀꿈틀 거리기 시작하네요~^^;;;;

예전에는 그냥 적당히 아무 볼펜이나 사서 쓰곤했는데..

이젠 막.. 명품 만년필.. 이런거 찾아보고 있고 -_-;;

(하아.. 이렇게 될 줄이야~~;;)

하지만~!!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아니면서

명품만년필은 "개풀 뜯는 소리"에 불과~!!

적당한 금액의~ 라미만년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라미만년필은~

사실 캘리그라피를 배우기 시작하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만년필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녀석이라서.. 뽐뿌가 막막~!!!

(그냥 기본.. 4만원 정도 하는듯 싶어요~^^)

게다가 색상도 여러 종류로 다양하고~

그 디자인 역시 상당히 심플 & 고급진 느낌~+_+ㅋㅋ

헌데 저는 개인적으로~ 편견인진 몰라도..

만년필의 품격(?)을 고려한다면..

빤질빤질한 재질은 별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물론 색상은 당연 블랙이구용~ㅋㅋ)

그러니 결론은.. 챠콜블랙을 구매하고 싶다~

뭐 이런 말씀~^^

디자인 예뻐~ 가격 저렴해~~

사용방법도 간단해~~ 색상도 다양해~~

이래저래.. 뽐뿌 작렬 안할 수 없는 아이가

바로 요.. 라미 만년필인듯 싶은데요~+_+

과연.. 이걸.. 언제 지르게 될지..(조만간 지를듯요 ㅋㅋ)

기대~ 만땅~ 충전~중입니다^^

[뽐뿌온다!!!!]

라바 빈백?!?!?!?!

쇼킹딜에 뙇!! 하고 나타난 라바 빈백..!!

물론 유아용이긴 하지만..

뭐랄까.. 그냥 뽐뿌가 막~ 온다고 할까요 ㅠㅠㅠㅠ

갖고싶드아~~~~~~!!!!

라바 케릭터는 역시 묘한 매력이 있어요~+_+

특히 표정에서 느껴지는 "나를 당장 사라~"하는 느낌??

근데 사이즈가!!!!

아흙... 아가들아 너희는 좋겠다~~!!!!

안그래도 빈백을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그런데 라바 빈백이 뙇!! 쇼킹딜에 등장해주셨기에..

냉콤~ 구매하려고 갔건만..

유아용이라고 하는..거죵;;;;

쳇!!!!!!!!! ㅠㅠ

뭐 저야 그렇지만.. 아이 키우시는 분들이시라면..

안그래도 인기 폭발인 라바케릭터 빈백..!!

아이들 선물로 그만 아닐까 싶어요~^^

단!! 빈백은 너~~무 편하기 때문에..

사용 시간은 주의해주실 필요가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