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돈~과 카산드라의 구리구리한 냄새가 솔솔 풍기는
불안한 결혼식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더욱더~ 막장과 구린 스멜이 폴폴 풍겨오는..
브로크가족 플레이를 정리해봤습니다~!!
뭐.. 보통.. 브로크가족.. 하면, 철없는 세 아들의 엄마 "브로크 브랜디"와..
브랜디의 유전자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눈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는..
"엄.한.얼.굴"의 소유자인 아들 더스틴과 보..
여기에.. 브랜디의 뱃속에 있는 브랜디를 쏙 닮은 얼굴로 태어날 브래드..
이렇게 네 가족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ㅋㅋ
일단.. 브로크가족을 딱~ 시작하면..
대략 그림이 이렇습니다!!
애 셋딸린 엄마는 돈도 없는데 게임질..
못난 얼굴의 둘째아들 보는.. 아직 걸음마도 못떼고 신난다고 춤바람;;;
망나니스러운 첫째아들 더스틴은.. 엔젤라와 연애질 꽁냥꽁냥~;;
뭐 사실.. 기본 컨셉 자체가.. 더스틴은 불량아 오브 더 불량아..;;;
허구헌날 쓰레기통 발로 차고.. 말 더~~럽게 안듣는 아들래미..이니..
대략.. 그런 스토리라인을.. 예상한 유저...
헌데!! 일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직장 때려치운 철부지엄마 브랜디때문에..
알바를 하느라 어쩔 수 없이 더스틴 성적이 개판이라는걸..
그래서 집꼬라지가 이모양이라는 걸.. 알게 되었던 거죠!!!
그리고 의외로 더스틴이 동생을 잘 돌본다는 것도 알게 되고..
꼬맹이 보는..
형님의 고생과 유저의 클릭질로 "똘똘한 꼬맹이 야망등급"획득!!!
(형님과 유저님께 감사하도록!!)
그나저나.. 더스틴.. 경마노름꾼 알바라니 ㅠㅠㅠㅠ
아 놔.. 진짜 브랜디.. 이여자.. 용서가 안됩니다!!!!
(아들을 사지로 몰다니!!!!)
근데 왜.. 키우느냐구요???
당연.. 그 이유는.. 브랜디여사가 한 미모 하시니까~!!
이뿨~도 너~~~무 이뿨서 ㅠㅠㅠㅠ
특별히 꾸며준 건 없고..
그냥 루이스님 스킨으로 스킨변경하고, 헬레네님 디포트 아이로 눈 변경..
여기에 가발하나 씌워준 것 뿐인데 빛나는.. 미모 ㅠㅠㅠㅠ
이래서 예쁘고 볼 일인가봅니다 ㅋㅋ
(아.. 슬프다 ㅠㅠ)
얼굴이야 좀 그래도.. 성격좋고.. 의외로 사이 좋은..
브랜디의 두 아들.. 더스틴과 보..!!
누가 더스틴을 문제아라고 했던가요 ㅎㅎㅎㅎ
보하고 곧 태어나는 브래드는
더스틴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_-;;
브랜디란 여자는..
기저귀 갈기도 싫어하는 여자..
게임 삼매경에 빠진..
하지만 "예쁜"여자 ㅠㅠㅠㅠ
브로크가족 플레이를 시작하면
이미 브랜디는 임신한 상태로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바로 요.. 브랜디의 삼남!!! 브래드가.. 브랜디의 미모를 쏙 빼닮은..
그래서 미~남~자~로 자라날 것이라는 말씀~~~!!!!
요 꼬맹이 뒤치닥꺼리는..요...??
물론 당연 더스틴의 몫!!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건.. 더스틴이.. 유저가 클릭질 하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동생을 돌보더라는거;;;
멋진남자(얼굴빼고) 브로크 더스틴!!!!
아들이 동생 우유먹이는 동안 엄마 브랜디는..
배고픈지 요리삼매경 -_-
(심지어 그걸 또 태워서 불까지 냈다는 그렇고 그런 후문이 ㅋㅋㅋㅋ)
어쨋거나.. 일단 여기까지..;;
보를 똑똑하게 키우느라 고생한 유저는..
브래드 교육은 잠시 뒤로 미루고.. 다른 집 찾아갑니다 ㅋㅋ
다음은!! 아마도.. 칼리엔테 가족 이야기~ 또는 카산드라와 돈 이야기??
뭐 아무튼~ 조만간 또 다음 이야기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