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간만에 바쁘게~ 문화생활을 즐기고있습니다..
그간.. 뭔가에 늘 쫒기듯 바삐 살았고..
그 과정은 늘 짜증과 화 뿐이었는데요..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건 뭐.. 재미있게 살아온 시간이 중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소소하게나마..
취미생활도 시작하고..
책도 많이 읽고.. 드라마도.. 영화도.. 예능도..
조금씩~ 꾸준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물론 일을 해야 하니.. 시간을 쪼개서이긴 하지만..
그래도.. 힐링하는 시간 잠깐이..
얼마나 각별한 것인지.. 새삼 깨닫고있습니다..
허니~~ 모두들..
일상 속.. 박멸되어버린 여유를 찾아..
짬~좀~ 내 봅시다 ㅠㅠㅠㅠ
이대로 늙어 죽을 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