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부터 되도록이면 챙겨보고 있는 "냉부해"!!
헌데 이번에는 가을남자,
"추남특집"으로 임원희씨와 이선균씨가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그중에서 요번 회차에서는 "셰프"의 대명사..
목소리마저 멋진 "이선균"씨가 출연~
화려한 입담은 물론 샘킴셰프에게 나름의 보복(?)을 했는데요~
진짜 너~무 웃겨서 가져와봤습니다 ㅋㅋ
드라마 "파스타"촬영 후, 샘킴이 이선균씨에게 선물했다는..
엄청~ 무지~ 완전~ 아낀다는 "프라이팬"!!
헌데~ 이 프라이팬을 타예능에 출연한 샘킴이..
제발 돌려줘~라는 영상메시지를 이선균씨에게 남겼다는 거죠^^;;;;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ㅋㅋ)
이런 상황은 점점
샘킴이 "연예인이 다 되었다"라는 결론으로 치달았고 ㅋㅋ
결국 샘킴셰프는 안절 부절ㅎㅎㅎㅎ
여기에 힘을 보태주는 최현석 셰프..
"주목을 끄는 법을 아는 거야" ㅋㅋㅋㅋ
뭐~ 근데 재미삼아 하는 이야기들이라는 걸 아니..
그야말로 빵~빵 터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선균씨의 돌직구..!!
"그 아끼는 프라이팬으로 요리해" ㅋㅋㅋㅋ
실제로 샘킴 셰프는 이번 냉부해에서..
이선균씨 냉장고 시드를 배정받았고..
이연복셰프와 대결을 벌였죠~^^
이번 냉부해 방송을 보면서..
셰프들끼리의 친분도 친분이지만..
이선균씨와 샘킴 셰프의 친분도 상당하지 않나 싶었어요^^
어지간히 친하지 않고서는..
이런 이야기를 방송 상으로 하기도 어려울 테니 말이죠 ㅎㅎ
뭐 어쨋든 그덕에~~
이번 냉부해도~ 아주아주~~
재미지게 잘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연복셰프의 요리가 먹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