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아있는 향수들 때문에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남은 향수와 병, 나무꼬챙이, 알콜로 디퓨저를 만들 수 있다기에..
한번 만들어 봤어요~^^
특별하게 어려운 것도 없고..
그냥 남은 향수에 알콜 콸콸~ 섞어주고..
나무꼬챙이 꽂고 입구 한지로 막아주면 끝~인데요^^
저는 워낙 향이 진한 걸 싫어해서..
향수와 알콜의 비율을 1:10으로 했더니..
사실 좀.. 향이 약하게 나더라구요~^^;;
허니.. 혹시 만드실 분들 계시면~~
이점 참고해서 만들어 보세요~^^
(아니면 한지로 밀봉을 하지 않으시는 것도 방법~^^)
*그나저나.. 대충 만들고 급히 사진을 찍었던거라 그런지..
사진 초점 완전 어긋나고-_-;;;
조만간 다시 만들때 제대로 찍어 올리도록 할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