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내맘같은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각각 다 다를 수밖에 없고..

게다가.. 누구나.. 어쨋든 "자기 자신"을 중심에 놓고 생각을 하게 마련이니..

정말 "내맘같은 사람"은 존재할 수 없겠지 싶은데요..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래도 혹시.. 그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버릴 수 없게 만들기도 하네요~^^;;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가 애초에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저는 아직 인생을 덜 살아도 한~~~~ 참 덜 산 모양입니다 ㅎㅎㅎㅎ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