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을미년은 참.. 여기저기 많이 아팠던 한해였던 듯 싶어요~;;
변화도 무지 많았고, 일도 많았고, 정신도 없었지만..
특히.. 몸이 많이 아프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도 살짝^^;;
그나저나.. 다가오는 내년.. "병.신.년"(욕같긴 하지만 ㅎㅎ)..
내년은 좀 더 활동무대가 넓어지는 한해라고 하던데..
이렇게 골골거려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ㅠㅠ
뭐 그래도~ 내년, 계획대로라면 할 일도 무지 많을 테지만..
그만큼, 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사회전반적인.. 경제 분위기는 엉망일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은.. 부지런히 열심히 돈도 벌고..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그렇게 내년 한해~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