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7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는 둥지탈출3에, 왕석현군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왕석현 군은, 2008년 과속스캔들이라는 영화에서 어린 나이 치고는 능청스러운 행동과 표정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있는데요.



그 영화가 개봉한지 벌써 10년차.

왕석현군이 16세의 청소년이 되어, 둥지탈출3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하여 또다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2008년 당시 과속스캔들이라는 영화는, 영화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왕석현군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죠^^

그리고 그 이후, 하이마트, SK텔레콤, 또레오레, 재능교육 등 여러 CF를 찍으며 왕성한 활동을 했는데요.



그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TV에서 보기 어려웠던 왕석현군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2016년 2월,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던 바. (당시 얼굴에 어릴 적 얼굴이 고스란히 남아있죠^^;;)


2년이 지난 지금, 예능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게 될 왕석현군.

그런 그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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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씨가 저작권료를 공개했죠^^;;

저는 김광규씨, 저작권료가 들어올 일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오늘 보니 "사랑의 파킹맨"이라는 노래의 저작권이 들어왔다고.


헌데, 저작권료라고 해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건지, 김국진씨가 "8천원"이라 외치자, 김광규씨는 그보다 "다운"이라고 말했는데요.

결국, 김광규씨는 저작권료가 65원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저작권 가입하느라 20만원이 들었다는 말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저작권료 역시 공개되었는데요^^

송은이씨는 분기마다 25만원 정도씩 들어온다고 밝혔고, 김부용씨는 이번달에는 6만 8천원 정도가 들어왔다고 각각 이야기했습니다.


저작권료, 의외로 많은 예능인들이 받아가는군요^^

물론, 그 금액대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모두들 열심히, 여러가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는데요.

뭐 김광규씨, 65원, 씁쓸하긴 하지만, 시작일 뿐, 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다양한 일에 도전하는 그 정신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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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 따르면 석촌호수를 따라 벚꽃길을 걸을 수 있는 석촌호수 벚꽃 축제가 목요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이번주 5일부터 다음주 금요일인 13일까지 총 9일간 개최될 예정.

축제기간 동안 석촌호수를 빙 두르고 있는 벚꽃길을 걷다보면, 왕벚나무 1천여그루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을 터.

게다가 야간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좀 더 아름다운 밤나들이도 가능할 예정^^



작년 이맘때에도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즐겼던 인파가 무려 870만명이었다고 해요.

저 역시도, 석촌호수를 한바퀴 돌며, 예쁘게 피어있는 벚꽃들을 구경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특히 가운데 석촌호수를 빙 두르고 걷는 길이라 좀 더 운치가 있기도 하고, 바로 옆, 수변무대 등에서 진행될 다양한 공연들 역시 기대해봄직 하다는 게 석촌호수 벚꽃축제의 포인트^^


뿐만 아니라, 동호 중앙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7시만 되면 영화를 상영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캘리그라피나 벚꽃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허니, 이맘때에만 즐길 수 있는 벚꽃 만발한 장관을 감상하러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낮에는 낮대로 예쁜 벚꽃길을, 밤에는 밤대로 운치있는 밤나들이를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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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댕댕런페스티벌이 다가오는 4월 22일, 상암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댕댕런 페스티벌은, 지난 3월 26일부터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티켓오픈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댕댕런 페스티벌에 개통령 강형욱이 함께 하게 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특히, 댕댕런에서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가지 파티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중 강형욱 훈련사의 댕댕런 세미나에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물론 세미나가 끝난 후, 반려견 마라톤인 댕댕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댕댕런은,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달릴 수 있도록 한 반려견 마라톤이라고 해요.


그리고 또다른 이벤트로, 장애물통과 대회인 댕댕이 어질리티 역시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누구든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모두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반려인분들이시라면 한번쯤 참여를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마무리는, 에프터 콘서트.

이 콘서트 역시, 댕댕이와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뿐만아니라, 댕댕런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댕댕이가 그려져 있는 공식 MD티셔츠를 선물할 예정이며, 댕댕런에 참여하는 분들 중 선착순 100분에게 더바디샵의 스페셜 패키지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댕댕런 축제는, 다가오는 4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티켓 가격은 3만 5천원, 티켓구매는 옥션을 통해 가능하며,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최측에 따르면, 댕댕런의 수익금은 반려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댕댕런에 참여할 분들에게 몇가지 당부를 전했는데요, 그 당부사항은 이렇습니다.


* 사람이든 다른 반려견에게든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강아지들에게는 입마개를 착용해야 하며, 만약 그 요청을 거절한다면 축제에서 퇴장당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리드줄 없이 입장할 경우, 반려견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리드줄을 착용하는 것 역시 필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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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한 물류센터 창고에서 발판이 무너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 4명이 병원치료중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숨진 1명은 고등학교 졸업 후, 군복무기간을 빼고 외지에 나와 일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상자들은 파견근로자로, 삼성전자 물류창고를 신축하는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해요.

점심식사 후, 이들은 18m높이, 30m길이의 철골조 작업대 상판 위에서, 스프링클러와 천장조명 등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다가 상판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다는 것.


근처에서 다른 작업을 진행중이던 작업자들에 따르면, 당시 엄청 큰 소리가 들리면서 작업대가 무너졌고, 무너진 작업대 밑에 깔려있는 사람들을 구조하며, 구급대를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고가 있기 전, 작업대 자체에서는 큰 이상이 없었다며, 다만 워낙 바람이 심하게 불어, 위험성을 느끼기는 했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바람이 너무 심해, 고소작업대에서 일하는 것을 일부로 피한 작업자분들도 계시다는 걸 보면, 바람이 지나치게 많이 분 게 사고의 원인일 수는 있어 보이긴 합니다.

다만, 그런 상황에서도 고소작업대에서 일을 해야만 했던 것인가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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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서 수입 금지된 담배모양 사탕이 유통, 판매중인 업체를 적발했다고 해요.

이는 지난 12일, 해외직구 등을 통해, 담배모양 사탕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통해서였다고 하는데요.



식약처에서 적발한 업체들은, 담배모양 사탕 1만 4640개를 부산, 서울 등에서 구입,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해 왔다고 해요.

또한, 이들로브터 제품을 공급받은 업체 총 네곳 역시, 이를 진열, 판매하며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술 담배 화투 모양의 식품을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으로 지정, 국내 제조, 수입, 유통,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상황.

이를 어길 경우 식품위생법에 의거, 10년이하의 징역 1억원 이하의 벌금,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제품들이 불법유통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기도 한데요.



생각해보면 저 어릴 적에도, 담배모양의 사탕을 아주 잠깐 봤던 기억이 나고, 맥주 모양의 사탕 역시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헌데, 당시 담배모양 사탕은, 껍질만 그랬지, 껍질을 까면 빨간색 사탕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적발된 제품들은 그렇지 않아 보이는군요^^;;


뭐 솔직히, 아이들 입장에서는, 저또한 어릴 적 그랬듯이, 신기하고 궁금하고 재미있기도 하죠.

특히 수입과자들은 더더군다나 대부분이 신기해 보이는것도 사실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학생의 정서상, 담배모양이 너무 리얼하게 보이는 이런 사탕들을 판매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딱 보기에도 가짜 티가 나는 담배모양 사탕, 맥주모양 사탕같은 것과는 차원이 달라 보이니 말입니다.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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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섬이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 곳은,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환경오염이 극심해 졌다고 해요.

그리고 결국, 이에 대한 대책으로 폐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결국 필리핀 환경부 장관인 로이 시마투장관은, 1년간 보라카이 섬을 폐쇄할 것을 두테르테 대통령에 건의했다고 하는데요.

보라카이 환경단체 또한 현재 보라카이가 얼마나 심각하게 오염되었는지를 알렸고, 두테르테 대통령 역시 "보라카이는 시궁창이다"라 말하며, 보라카이에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에 대해 섬주민, 관광업체 소유주들은 주민 1만 9천여명의 생계수단인 관광산업이 위태로워질 것을 우려해,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보라카이는 아싱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으로, 관광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섬이죠.

하여, 이런 상황에 대해 마리아 파즈 루나 환경부 차관은, 환경정화작업을 위해 1년간 보라카이를 폐쇄하고, 그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주정부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1만 9천여명 모두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결국은 미지수인 셈.



물론 이 문제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건의된 사항이긴 하지만, 사실상 환경정화 관련된 부분은 환경부 장관이 내리는 것이기에, 아마도 보라카이는 1년간 폐쇄수순을 밟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그로인해 생계가 어려워지는 이들에 대한 제대로된 대책마련, 그리고 1년후 환경오염에 대한 재발 방지를 제대로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일텐데요.


생계가 걸린 상황, 당연한 불협화음이 예상되는 조치임에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라카이 섬의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조치는 필요해 보입니다.

허니 부디,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 노동자들의 생계를 어느정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길.

그리고 앞으로 보라카이섬의 환경문제가 심각해지지 않을 방안도 함께 준비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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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즈 매거진에서 아이유의 팔레트(Palette)를 극찬했다고 해요.

지난 8일 타임즈는 "음악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려주는 25곡"에 대한 특집을 기획했고, 여기에 가수 아이유의 "팔레트"가 아홉번째로 실렸는데요.

타임즈는 아이유에 대해 그녀가 K팝의 진부함을 깨는 싱어송라이터이며, K팝에서 보기 드문 차트 정상의 싱어송라이터라고 평했어요.


특히 이들이 주목한 것은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보여진 성장 메시지였는데요, 타임즈는 아이유의 팔레트에 대해 "그녀는 음악,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어린 소녀도 아닌 성숙한 여인도 아닌, 자기 자신의 성장을 오롯이 팬들 앞에서 입증해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유룰 트랜디한 그룹 속에서 독창적인 매력을 지닌 솔로 아티스트로 칭하며, 그녀의 노래가 정서적인 위안을 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도 하는데요.


이번에 아이유가 소개된 뉴욕타임즈의 특집 기획물에는, 케이티페리, 브루노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릴 정도로 상당한 관심과 주목을 받는 기획이었다고 해요.



그러고보면 아이유의 노래는 매번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달랐죠.

트랜디하지 않으면서 중독성 있고, 묘하게 어두운듯 우울한 정서를 내포했음에도 힐링을 선사해주는 그런 음악들이 아이유의 독창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것 같기도 했구요.


헌데 이러한 사실이 이제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까지도 잘 알려진 것을 보니, 역시 아이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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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을미년은 참.. 여기저기 많이 아팠던 한해였던 듯 싶어요~;;

변화도 무지 많았고, 일도 많았고, 정신도 없었지만..

특히.. 몸이 많이 아프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도 살짝^^;;


그나저나.. 다가오는 내년.. "병.신.년"(욕같긴 하지만 ㅎㅎ)..

내년은 좀 더 활동무대가 넓어지는 한해라고 하던데..

이렇게 골골거려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ㅠㅠ

뭐 그래도~ 내년, 계획대로라면 할 일도 무지 많을 테지만..

그만큼, 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사회전반적인.. 경제 분위기는 엉망일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은.. 부지런히 열심히 돈도 벌고..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그렇게 내년 한해~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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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하다보니 윈도우 10을 쓰고 있는 상황..

헌데, 인터넷을 파이어폭스를 쓰다보니, 자꾸 오류가 생겨서..

본의아니게 파폭 업데이트를 미루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체제인 윈도우10의 부팅시간을 30% 높이는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했다고 해요^^

뭐, 제 컴퓨터야 좀 오래된 녀석이다보니, 빨라져 봐야 얼마나 빨라졌을까 싶긴 한데..

어쨋거나 일단 좀 써보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과연 파이어폭스 호환성 문제도 괜찮아 졌는지, 좀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번 MS의 윈도우10 업데이트는, 윈도10의 호환성 개선을 위해,

수천여개의 파트너 제조사들의 기기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역시 포함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윈도우10의 부팅시간이 윈도우7보다 30% 이상 향상되었다는 점~!!!





뿐만아니라, 음성인식 개인비서 "코타나"가 각종 정보를 인식, 필요할 때 상기시켜주며..

일정을 체크, 필요한 타이밍과 시간, 장소 등을 알려주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부분.. 그러니까 개인비서인 "코타나"의 경우, 현재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 등..

몇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업용 PC를 위한 새로운 기능들 역시 여럿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즈니스용 윈도 스토어 서비스로 비즈니스 앱검색, 관리 등이 원활해졌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이부분은 사용하지 않으니 알 수가 없네요^^;;)


윈도우 10 업데이트는, 기존 윈도10사용자들은 오늘(13일)부터 바로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6년 7월 28일까지, 윈도7이나 윈도 8.1 사용자는 무료로 윈도10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받은 후, 이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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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시급(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려달라는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고 한다.

15달러.. 한화로 따지면 17000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그렇다면 현재 미국의 시급은 얼마일까??

현재 미국의 최저임금은 7.25달러.. 헌데 15달러로 인상해달라는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고 하니..

말 그대로 두배 이상의 금액으로 시급을 올려달라는 주장인 셈~!!


사실.. 현재의 미국 시급인 7.25달러도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그닥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두배가 되는 금액을 시급으로 올려달라고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진행중이라니..

참.. 놀라우면서 부럽고.. 뭐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최저임금 인상 시위는, 대선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기에..

시급을 올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속속 들려오는 것도 현실..

2018년을 기준으로 목표치가 15달러.. 그러니까 서서히 시급이 올라갈 것임을..

이미 어느정도는 인지할 수 있는 분위기라는 말씀..!!

(물론 일부지역만.. 나머지 지역은 2021년을 기준으로 15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단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가난 속에 살아서는 안된다"

미국 쿠오모주지사의 주장이다.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에도 역시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고..

불충분한 임금을 받으며 허덕이는 사람도 많지만..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부러워 보이는 것은..

우리나라에 이런 분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내년 총선을 기점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할 조짐이 있다고 하는데..

부디, 우리 사회에도 이런 분들이 속속 등장해주길, 바라본다..;;;;

(금리는 엉망.. 물가는 미친듯이 치솟는데, 시급이나 월급은 그대로인 사회에 사는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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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뷰티에서 지난해 2월에 출시되었던 "토리버치 오드퍼퓸"에 이어

두번째 컬렉션인 "토리버치 앱솔루"를 13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토리버치 뷰티의 토리버치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베티버 향과

어머니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향을 더해,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향수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출시되었던 토리버치 오드퍼퓸은 상당히 강렬한 향기였던 것과 또 다르게,

이번에 출시되는 앱솔루는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토리버치 앱솔루의 향의 시작은 핑크페퍼의 달콤하면서 쌉쌀한 느낌에 은방울꽃 향이 담겨 있으며,

서서히 장미 향과 자스민 향을 풍기다가 마지막, 부드러운 샌달우드에

따뜻한 바닐라향으로 마무리가 되는 향기라고 하는데요,

지난번, 첫번째 향수 컬렉션에서와 비슷하게 토리버치 뷰티는 주로 사람에 대한 기억,

추억을 향기에 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그 패키지 디자인 역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라 액세서리의 느낌도 나는데요,

허나 독특한 스타일의 향수들의 호불호가 분명하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토리버치 앱솔루 역시, 호불호가 분명한 향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토리버치 뷰티는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토리버치 앱솔루 구매시,

토리버치 앱솔루 미니어쳐와 토리버치 오드퍼퓸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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