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주의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요즘!!

그러고보면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이 제대로 알려진 것이 작년 가을무렵부터 아니었나 싶은데요, 미세먼지는 중국의 공업지대에서 날아오는 "유해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바람과 함께 날아오는 먼지입니다.


특히 단순한 미세먼지가 아니라 그 크기가 엄청 작은 "초미세먼지"가 날아오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요, 이 미세먼지 속에 들어있는 중금속등의 유해물질이 우리 폐에 흡수, 호흡작용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기침을 비롯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초미세먼지는, 보통의 건강한 사람들은 물론, 어린아이들, 노인분들, 그리고 천식 환자 및 폐 건강이 약한 분들께 특히 문제가 되는데요, 헌데 이러한 초미세먼지가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 마저 나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엔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기오염"이 폐암 유발의 원인에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매해 더욱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누구도 안전할 수는 없다는 사실!!

허니, 평소에도 조심하셔야 하겠지만 특히 미세먼지주의보 또는 미세먼지경보가 발령된다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분들은 물론이고 건강하신 분들 역시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뿐만아니라 외출 후 집에 들어와서도 얼굴과 손을 깨끗히 닦으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부득이 외출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셔야 한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또한,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날, 또는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창문을 닫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환기를 하지 않을 수는 없는 상황이니만큼, 미세먼지나 황사의 영향이 적은 날에는 조금씩이라도 환기를 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죠??


미세먼지와 황사가 극심하게 날아들어오는 이맘때..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키는 것임을 기억하시고, 위에서 말씀드린 몇가지 주의사항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톰크루즈와 니콜키드먼,

입양딸 이사벨라크루즈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하다!!


TMZ닷컴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입양딸 이사벨라 크루즈가

맥스 파커와 지난달 결혼했다고 합니다.

결혼식 전체 비용은 아버지인 톰 크루즈가 지불하였으나,

그러나 사이언톨로지교라는 종교적 이유로 인해, 딸의 결혼식에 초대받지는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사벨라크루즈는 톰 크루즈와 전처 니콜 키드먼 사이의 입양딸로 현재 23살이라고 합니다.


(남동생 코너크루즈 & 이사벨라 크루즈)



이사벨라 크루즈는 영국 런던 한 호텔에서, 친구들만 모아 소규모 결혼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사벨라는 톰크루즈와 니콜키드먼 이혼 후, 아버지 톰크루즈와 함께 지내왔다고 합니다.


* 톰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은 결혼생활 동안 이사벨라와 코너를 입양했는데요,

이 둘의 이혼사유는 유산과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eriny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3일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1시간 20분부터 시작됩니다.

장소는 매번 그래왔듯 "여의도 한강공원"!!


이번에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국과 미국, 필리핀이 참가..

10만여발의 불꽃을 쏘아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워낙 많은 인파가 몰리는 큰 행사이니 만큼..

명당자리를 찾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매번 있었던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명당자리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 지구, 두 구역으로 나누어 이야기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이촌지구의, 노들섬, 그리고 노량진 주차타워 등도 불꽃축제를 즐기기 좋은 명당에 해당!!

그리고 한강대교 위의 노들카페 역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좋은 명당자리라고 해요^^

(근데 뭐 가장 좋은 위치는 역시 63빌딩, 또는 그 안의 레슽토랑 정도가 아닐지 ㅎㅎ)




워낙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이니 만큼~

모두들 혹시 모를 사고에 주의하셔야 하며~!!

또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대비, 가볍게 걸칠 옷이나 담요를 챙기시는 것도 필수^^

그리고 이 외에도~ 간식거리라든가 돗자리, 그리고 카메라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마셔야 할 텐데요~*

요즘은 워낙 폰카의 화질이 좋다보니, 굳이 카메라를 챙기지 않으시는 경우도 많고..

그러니 차라리 셀카봉을 챙겨가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 아닐까요^^??


10월 3일 오늘.. 잠시 후에 진행될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들 바라보시면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취업검색엔진인 잡서치와 취업포털사이트 파인드잡에서

직장인 700명 가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회의감을 느끼는 순간은

"똑같은 일상이 매일 반복되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늘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일상 속에서

삶의 낙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참 많고,

또 가끔씩은 돈버는 기계가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그러한 직장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

바로 이번 조사의 1위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 외, "직장인들이 회의감을 느끼는 순간" 2위는 "보상이 없을 때"..

3위는 "나보다 적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더 좋은 결과를 낸 사람을 볼때"..

"건강이나 외모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티가 날때" 등등의 순위로..

직장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회의감, 공허감 등에 대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닌 것도 사실이고,

그나마도 "보상"이 뒤따르지 않는 경우에는

정말 "때려치우고 싶은"감정에 휩쌓이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이러한 상황.. 그러니까 "시간이 부족해 늘 쫒기는 일상을 사는 직장인들의 타임푸어"는..

직장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일의 능률 역시 떨어뜨릴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이런 경우를 위한 "타임푸어 해결책"으로는

당연히 "휴가"를 통한 에너지충전이 1위로..

그리고 그 외에도, "일과 일상의 균형"

그리고 "일에 대한 우선순위, 선택과 집중"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일의 능률"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회사에서도 반드시 따져보아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삶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치여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일에 치여서..

그저 흘러가는 시간 속에 당연히 그러하듯,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일상 속..

가끔씩 휴식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2015년 상반기, 아동학대로 12명의 아이들이 생명을 잃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실질적인 아동학대 피해아동은 무려 5천여명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중 80%의 가해자가 바로 아이들의 부모라는 조사는 더욱 경악스러운 결과였는데요, 이러한 상황은 작년 2014년 1년간 아동학대로 숨진 아이의 수인 17명을 고려해본다면, 올해 더욱 늘어날 것임에 자명해 보입니다.



올해,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사례는 거의 9천 5백여건이며, 이중 실제로 거의 대다수의 사례가 실질적인 아동학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400건 가까운 사례가 조사진행중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아동학대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인데요, 이는 아무래도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이 늘고, 그에대한 처벌이 강화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쉬쉬~해온 일들이 이제 제대로 조사되고, 또 그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인데요, 헌데 그 "가해자"의 상당수가 부모라는 것이 특히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82% 이상의 아동학대가, 가정에서 일어났으며, 그 학대의 주범이 부모라는 점은, 아이들에게 신체적인 학대는 물론 정서적인 학대, 불안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가해자가 "남"이 아닌 "부모"이기에, 그로인한 아이들의 정신적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그리고 부모에 대한 처벌을 확실히 하는데 보다 더 큰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현재 아동학대의 6% 정도는 아동과의 분리 조치를, 64% 정도는 지속관찰 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동학대의 가해자로 무려 82%가 부모, 계부나 계모의 경우 4%, 양부, 양모의 경우 0.2%로, 그 외에 유치원교사나 교직원, 보육원 교직원 등의 경우 6% 정도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치인 82%의 가해자가 부모라는 점은, 씁쓸한 뒷맛과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는데요, 하지만 그보다 더 크게 와닿았던 것은, 아이를 보호해야 할 부모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이,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게 될지, 그 충격을 극복할 수 있을지 였습니다.

보다 더 철저한 조사와 관리, 그리고 처벌을 통해, 상처받는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Posted by eriny

얼마 전.. 2016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이 3.0%라고 알려졌죠~

그래서 간단하게.. 2015년까지의 공무원 인상률, 공무원 봉급표를..

사람인 사이트에서 찾아왔습니다~^^



(사람인 사이트 "공무원 봉급 인상 및 봉급표"확인 [바로가기])



사람인 사이트를 확인해 보니.. 1996년 이후부터 2015년까지..

공무원 임금이 몇 퍼센트씩 인상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한데요~~

뭐 초반에 널뛰듯 오르락 내리락 거리던 것에 비하면..

그래도 최근 인상률은.. 어느정도 소규모의 차이를 보이는군요~;;


하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그 작은 차이도 참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네요^^;;




아래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의 직급, 호봉에 따른 월급표인데요~

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일반행정직 공무원이라 그렇지..

위의 사람인 사이트를 확인해보시면.. "공안직 공무원" "연구직 공무원", "지도직 공무원", "소방공무원"등등..

분야에 따른 공무원 봉급표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발표된 2016년 인상률 3.0%에 대한 결과는..

조만간 확인 가능하겠죠??



조금 다른 입장이라고 해야 하겠지만..

어쨋거나.. 공무원임금인상률이 올라간 것처럼..

사기업의 임금 인상률도 올라가주면 좋겠고~

무엇보다.. 경기가 좀 풀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요즘은 진짜.. 뭘 해도.. 쉽지 않고.. 저금리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인데요..

그래도.. 내년 한해.. 올해보다는 경기가 좀 풀려주길.. 기대해봐야겠죠~^^;;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매번.. 명절이 되면.. 어떤 선물을 선택해야 좋을지에 대한 고민..

솔직히 안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시겠죠~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사실.. 회사에서 선물을 사다리타기로 줬던 터라..

늘 속으로 "그냥 같은걸 주지 뭐 이렇게 사다리를 태우나~"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실제로 선물이라는게.. 고를때.. 차별없이 고르기가 쉬운 일도 아니고..

그 성의를 잘 표현할만한 선물을 고르는 일도 장난이 아니죠~ㅎㅎ


헌데 마침.. 동원몰에서 2015 추석선물대전을 진행..

상품권 증정 ,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기에~

어떤 선물거리들을 판매하나 궁금해서 구경해봤습니다~^^






한번에 많은 선물을 구매하시는 분들이시라면 1번 이벤트를 활용~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현대카드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두번째 이벤트인 청구할인이벤트를 활용하시면 되겠죠~^^

근데 사실.. 알고보면 회사에서 추석선물 사다보면..

100만원 훌쩍 넘고 막 그러시더라구요 -_-;; (식겁했더랬습니다 ㅎㅎ)


여튼.. 이래 저래~ 선물 받을 사람에 따라 그 종류는 달라지겠지만..

어쨋든.. 고를때.. 금액대에 맞게 잘 골라 선물해야 서운함이 없겠죠~^^??

헌데 마침 동원몰에서는 금액대에 따라.. 종류에 따라 잘 나누어 판매중이길래..

슬쩍~ 판매하는 녀석들 몇개 찾아봤습니다 ㅋㅋ





역시.. 가장 무난한 것이 캔 선물세트~!!

저는 어릴 적에는 이 선물을 제일 좋아했었는데..

회사에서 선물줄땐 "결사반대"했던.. 물품중 하나 ㅎㅎ

무겁긴 하지만 너무 보편적인 선물이면서 가격대도 저렴 -_-;;

그래서 저희 회사 사다리타기는 늘 치열했다는 말씀 ㅋㅋ



그 다음은 역시 과일~!!

저는 회사에서 늘 사다리를 잘~ 타서 과일을 받았었는데요+_+

제가 또 과일 귀신이기도 하고.. 과일이 제일 가격대가 좋았기도 해서..

매번 직원들의 시기어린 질투를 ㅋㅋㅋㅋ

(근데 집에 가져가다가 기절할 뻔 했다는 게 문제 ㅎㅎ)


아마.. 제 기억으로 사과 한번, 배 한번..

이렇게 챙겨갔던 것 같은데.. 나머지는 기억이 ㅋㅋ





그리고 당시에는 잘 없었던 반건시~~!!!

요즘은 요녀석도 은근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된다고 하더라구요~^^

달달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게..

그야말로 한입거리~도 안되는 녀석이지만..

그 맛이 워낙 일품이니 말이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저는.. 요 아이.. "한우"선물이 갑..

진리..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누가 뭐래도~ VIP선물로는 고기가 최고죠~^^;;

(물론 저는 받아본 일 따위 ㅠㅠㅠㅠ)






사실 이 외에도.. 견과류 세트라든가.. 영양제 세트.. 또는.. 세제 세트..등 좀 저렴한 아이들부터..

멸치 세트나, 수제햄 세트.. 굴비나 전복세트.. 또는 홍삼세트등의 비싼 아이들도 추석선물로 좋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선물이라면.. 위에서 설명드린 고기나 과일 빼고...

수제햄세트.. 그리고 멸치세트~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이게.. 직접 사다가 전달하는게 아닌 이상.. 아무래도 수산물은 배송이 마음에 걸리고..

그러다보니.. 결국 무난한것들을 선택하게 되게 마련이거든요~ㅎㅎ


허니~ 기왕이면 배송도 무난하고.. 신선도도 괜찮고..

그리고.. 뭣보다 받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들로 잘 골라서 선물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가격대도 신경쓰셔야 겠죠~)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경기불황 탓으로..

한국인 마음온도가 "영하 14도"라고??


방금.. 네이버에서 확인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마음의 온도" 설문조사 결과..;;;

세대별 마음의 온도가 평균 영하 14도이며..

특히.. 대학교 4학년..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의 온도는 그보다 훨씬 더 낮은 온도인 24.2도라는 결과.



(* 기사 원본 : http://www.hyundaenews.com/sub_read.html?uid=15460)


뭐랄까.. 영상따윈 하나도 없이.. 오로지 마이너스.. 영하이기만 한 마음의 온도 설문조사 결과는..

경기 불황 및 각종 원인들로 인한 심리적 불안이 극대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인 셈인데..

헌데.. 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 참 씁쓸하다..


치열한 경쟁 사회.. 먹고살기는 더 어려워지는 현실..

그리고.. 서로 비교하며..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상황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 불안하게.. 차갑게 바꾸어 버린게 아닐까...;;;


Posted by eriny



씨스타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에서 19일,

공식트위터에 "효린X지코X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저를 올렸기에..

부랴부랴~~ 콜라보레이션 티져사진 감상~+_+ㅋㅋ





씨스타 효린은 원래 좋아했더랬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최근 점점 관심 폭주~중인 아티스트라 그런지..

그야말로..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말에 "격하게 펄쩍~"뛰는 중인데요~ㅋㅋ

티저이미지만 봐도 그야말로.. 기대감 충만 X 100만배...!!!


진심.. 다가오는 8월 26일을..

격하게 기대합니다.. 미친듯이 ㅎㅎㅎㅎ;;;;


Posted by eriny


학창시절을 되돌려보면.. 그야말로 공부를 "하라고 하니까" 대충대충.. 어쩔 수 없이 해왔던 기억이 난다..

뭐 그렇다고 해서.. 딱히 반항할 만큼의 배짱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그냥 적당한 선만 유지하면서..

해야할 만큼의 공부를.. 딱 그만큼만.. "별다른 필요를 못 느낀 채" 해왔었던 학생이던 그때..

특별히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었고.. 달리 좋아하는 과목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해야하는 이유를 잘 몰랐기에" 설렁설렁 공부를 해왔고..

그렇게 성인이 된 후에도 딱히.. 특출난 것 없이.. 보통의 생각과 보통의 행동.. 보통의 삶의 방식을 고수하며..

그럭 저럭 살아왔더랬다.


헌데 최근..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열정적으로 사는 삶"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가기 시작...

정말 제대로.. 몰입도 절정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도대체 왜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왔는지.. 아쉬움과 후회가 가득하기에..

그만큼 더 열심히..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하루하루를 나름 성실하게 살아내는 요즘..

몰입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제대로 실감한다..


한번 몰입을 해버리면.. 4~5시간은 기본.. 심하면 7~8시간까지 꼼짝않고 쉼없이 머리를 굴리고 손을 놀리며..

부지런히 기록하고 정리하고.. 그러다 눈이 뻐근하면 커피한잔 뽑아 마시며.. 그렇게 에너지를 태우는 요즘..

처음으로 "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평소에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몰입이라는 것.. 이것이 가진 의미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에 대해.. 처음으로 절절히 깨닫고 있는 요즘..

"누군가가 이야기를 해서"가 아닌.. 그냥 그 일이 재미있어서 몰입을 하게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몸으로 익혀가는 요즘의 일상은.. 행복이 충만해진 "선물"같은 하루하루이기에..

더 많이 감사하고 더 많이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더욱 충만하게.. 행복하게 바꾸어줄 것임을..

단 한순간도 믿어 의심치않는다..

결코 잊지 못할 축복같은 이 순간.. 이 변화를...




Posted by eriny

얼마전 친한 사람들 여럿과 함께 모여앉아.. 족발을 뜯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헌데.. 대화를 나누던 중.. 문득 친구 한명이 저에게 "너 진짜 재미없게 산다~"라고 하더라구요 ;;;

뭐.. 사실.. 아주 틀린 말도 아니고, 실제로.. 그냥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을 살긴 했지만...

막상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보니.. 이건 뭔가 아니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_-;;

"난 왜 이렇게 인생을 재미없게 보내는 건가.."하는 물음이 머릿속을 맴돌았달까요^^;;;


그래서 올해는.. 좀 다른 삶을 살아볼까 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들의 취미생활은.. 뭐가~있나.. 찾아보았는데요~^^

1위부터 10위까지.. 솔직히.. 다들 저와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ㅠㅠㅠㅠ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 1위는??




간략하게 위의 도표와 그래프를 정리해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 1위는 40대 이상 남녀 모두 등산.. 

30대 남성은 운동/헬스를, 여성은 음악감상을..

10~20대 남성은 게임, 여성은 음악감상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사실상 등산을 제외하고는, 남녀별, 세대별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는 통계였습니다.


뭐 그 외에도 TV시청이나 골프, 노래, 바둑, 요리 등등도 기타 의견으로 들어 있었는데요~

그래도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면,

취미생활에 있어서 정적인 활동보다는 동적인 활동의 선호가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득 이 취미생활 순위를 확인하다가..

다른나라 사람들.. 외국인들의 취미생활은 어떨지..

그게 급~ 궁금해지는군요~^^


그리고.. 올해는 반드시!! 여행을 떠나리라는 의지를 불사르며~

어서 후딱.. 꿀잠자러 갑니다~^^;;



Posted by eriny


벌써 다음주면 설이네요 ㅠㅠ

뭐.. 맛나고 기름진 음식을 먹는 건 즐거운 일이지만~

한편으론..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ㅠㅠ

결혼이다 취직이다.. 얼마를 버네 못버네~~

친척들간 자식 비교도 끝도 없으니..

사실.. 명절을 마냥 즐거운 연휴로 받아들이기도 쉬운 일이 아니구요ㅎㅎ;;;;


그러고 보면.. 설이나 추석.. 등의 명절이 되면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설 명절 걱정거리 1위가 바로 "잔소리"라고 하던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공감대가 격~해지는 상황이에요 ㅎㅎ





뭐.. 그 뿐 아니라 귀향길 교통체증이라거나.. 음식장만..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고..

그래서인지 이번 설 연휴에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졌다고 하던데..

어떤 식으로 이번 설연휴를 보내시든간에~!!


스트레스 좀 덜 받으시고, 편하게 쉴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