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씨가 저작권료를 공개했죠^^;;
저는 김광규씨, 저작권료가 들어올 일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오늘 보니 "사랑의 파킹맨"이라는 노래의 저작권이 들어왔다고.
헌데, 저작권료라고 해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건지, 김국진씨가 "8천원"이라 외치자, 김광규씨는 그보다 "다운"이라고 말했는데요.
결국, 김광규씨는 저작권료가 65원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저작권 가입하느라 20만원이 들었다는 말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저작권료 역시 공개되었는데요^^
송은이씨는 분기마다 25만원 정도씩 들어온다고 밝혔고, 김부용씨는 이번달에는 6만 8천원 정도가 들어왔다고 각각 이야기했습니다.
저작권료, 의외로 많은 예능인들이 받아가는군요^^
물론, 그 금액대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모두들 열심히, 여러가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는데요.
뭐 김광규씨, 65원, 씁쓸하긴 하지만, 시작일 뿐, 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다양한 일에 도전하는 그 정신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