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Mars - Count on me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브루노 마스의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목소리도.. 눈빛도.. 참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매력을 가진 가수죠~ㅋㅋ


하루종일 좀 어려운 글을 읽고, 쓰고.. 그러다가 잠시 쉬면서..

갑자기 듣기 시작해서.. 하루 웬~종일 중독되서 듣고 있던..

Bruno Mars의 Count on me 포스팅하나 올립니다^^

여러분도 즐겁게, 감상하세요~~*^^*



잔잔한듯 통통튀면서, 귀여운듯 매력있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감상하시구요~~^^


신나2




Bruno Mars의 Count on me입니다!!


Count On Me

- Bruno Mars -



If you ever find yourself stuck in the middle of the sea,
I'll sail the world to find you
If you ever find yourself lost in the dark and you can't see,
I'll be the light to guide you

Find out what we're made of
When we are called to help our friends in need

You can count on me like 1 2 3
I'll be there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like 4 3 2
And you'll be there
Cause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 oh yeah

Woooooooh, Woooooooh
Yeah, Yeah

If you're tossing and you're turning and you just can't fall asleep,
I'll sing a song beside you
And if you ever forget how much you really mean to me,
Everyday I will remind you, ohh

Find out what we're made of
When we are called to help our friends in need

You can count on me like 1 2 3
I'll be there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like 4 3 2
And you'll be there
Cause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 oh yeah

Wooooooh, Wooooooh
Yeah, Yeah

You'll always have my shoulder when you cry
I'll never let go, never say goodbye

You know you can count on me like 1 2 3
I'll be there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like 4 3 2
And you'll be there
Cause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 oh yeah

Oohhhh, ohhhhh
You can count on me cause I can count on you



가볍게, 기분전환하면서 들으면 좋은...

괜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노래들으시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브루노마스 - Just the way you are



홧팅2


요즘 저는 가요 대신 팝에 다시 올인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기본적으로, 가벼운 노래보다는 워낙 묵직한 느낌의 노래들을 좋아하는 성향이다보니,

어릴적에도, 학생때도 늘 팝을 즐겨들어왔거든요 ㅎㅎ


그리고 요즘 제가 완전 삘이 받아있는 가수가 몇명 생겼는데요,

오늘은 그중 한명인 "브루노마스"의 팝송 "Just the way you are"를 가져왔습니다.

음악 자체도 신나고, 목소리도 좋고.. 거기다가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매력있는 팝송이에요^^


이 노래 말고도 브루노마스 노래중에 몇곡 더, 매력돋는 노래들이 있으니.

그 노래들도 차차 하나씩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루노마스"의 "Just the way you are" 감상해보세요^^


하트3





Just the way you are


- Bruno Mars -

Oh her eyes, her eyes
Make the stars look like they’re not shining
Her hair, her hair
Falls perfectly without her trying

She’s so beautiful
And I tell her every day

Yeah I know, I know
When I compliment her
She wont believe me
And its so, its so
Sad to think she don’t see what I see

But every time she asks me do I look okay
I say

When I see your face
There’s not a thing that I would change
Cause you’re amazing
Just the way you are
And when you smile,
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
Cause girl you’re amazing
Just the way you are

Her lips, her lips
I could kiss them all day if she’d let me
Her laugh, her laugh
She hates but I think its so sexy

She’s so beautiful
And I tell her every day

Oh you know, you know, you know
Id never ask you to change
If perfect is what you’re searching for
Then just stay the same

So don’t even bother asking
If you look okay
You know I say

When I see your face
There’s not a thing that I would change
Cause you’re amazing
Just the way you are
And when you smile,
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
Cause girl you’re amazing
Just the way you are

The way you are
The way you are
Girl you’re amazing
Just the way you are

When I see your face
There’s not a thing that I would change
Cause you’re amazing
Just the way you are
And when you smile,
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
Cause girl you’re amazing
Just the way you are



즐거워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지만, 저는 특히 요 뮤직비디오 스타일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리고 브루노마스의 다정해보이는 저 눈빛도 최고인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 개인회생 그리고 워크아웃


요즘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단어가 "개인회생"이라는 단어입니다.

연예인분들 또는 그 외의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종종 등장하고,

또 그래서 "핫이슈"가 되기도 하는 단어가 바로 이 "개인 회생"인데요,

그렇다면 이 단어, "개인회생"과 또다른 한가지 "워크아웃"은 같은 단어일까요??

한번 그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회생과 워크아웃의 차이


개인회생과 (개인)워크아웃, 이 두가지의 공통점은 일단,

"일정 수입"이 있고 "변제 의사"역시 있으나,

그 모든 채무를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유용한 제도라는 점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께서 헤깔려 하시고,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두가지의 차이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개인회생의 경우는 일단 채무자가 법원에 신청을 해서 5년간 그 계획에 맞게 채무를 갚으면

그 나머지 금액을 면제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만, (개인)워크아웃의 경우에는 일단 그 기준이 "신불자(신용불량자)"가 된지

3개월이 지난 자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원칙상 원금의 감면은 불가하며 대신, 변제기간이 8년 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신청 자체도 신용회복 위원회에서 가능합니다.



사실상 이 두가지중 어떤게 더 낫다고 단정짓기는 곤란합니다.

개인회생 또는 워크아웃을 신청하셔야 하는 상황이시라면, 본인의 상황에 맞게,

가장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사람마다 각각 자신에게 맞는 방식은 다를수밖에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곤 합니다.

따라서, 우선 자신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시고, 그에 합당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풀리긴 했습니다만, 미세먼지도 그렇고.. 감기의 여파도 아직 가시지 않은듯 하네요.

모두들 감기,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긴장을 하는 경우는, 아마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할 텐데요,

그래도 "시험" 또는 "면접"때 긴장하는경우는 거의 공통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시험 전날부터 엄청 긴장을 합니다.

면접때는 며칠간 초고도의 긴장을 하게 되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소화도 못시키는..

바보중의 상 바보 짓도 하곤 하는데요,

이럴때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


1. 달달한 식품을 섭취하세요.

아마 이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긴장이 되면 꼭 사탕이나 초콜릿, 껌 따위의

군것질거리를 즐겨 찾곤 하는데요,

그로인해 긴장이 해소된다는 사실은 어느정도 입증된 바 있다고 합니다.

달달한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뇌에 영양분이 공급되고

그로인해 뇌가 활성화 되어서 집중도가 높아지는 현상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긴장은 다소 완화가 되고, 그 상황에 좀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2. 편안한 자세를 취하세요.

물론, 긴장되는 상황에서 어떤 자세가 편하게 느껴지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최대한 자신의 몸이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과 긴장으로,

불편한 자세를 취한다면 마음도 편치 않을 뿐 아니라,

컨디션 마저도 엉망이 되어버릴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릴렉스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3. 복식호흡으로 심적인 안정감을 높이세요.

뭐 사실, 복식호흡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본인이 가장 마음이 편해지는 "호흡법"을 찾아,

그 호흡법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복식호흡을 하면서 2번에 말씀드린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저 역시도 잠들기 전에 명상시간을 10분 정도 갖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명상을 하면서 복식호흡을 통해,

평소에도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워낙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4. 허리띠를 꽉 조이세요.

왠지 허리띠를 꽉 조이면 심한 긴장감을 느끼게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허리띠를 꽉 조이면, 복부가 압박이 되어서

그로인해 복부 교감 신경이 긴장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뇌의 교감신경이 해제되어 긴장감이 완화된다고 하네요^^


5. 대화 나누기

아무래도 긴장을 하는 것은 그 상황에 신경이 곤두서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그 긴장감을 다소 분산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대화를 나누다보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중요한 순간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장점도 가져다 줍니다.





총 다섯가지의 긴장해소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이 다섯가지 중에서 하나 빼고 다 이미 활용하고 있습니다.

(허리띠 꽉 조이는 것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추천드린다면, 일단 "복식호흡"의 경우에는 습관화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급한 상황에서 긴장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달달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론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요^^;;)

편안한 자세로 복식호흡을 취하면서 명상을 하는 것도 저는 늘 해오고 있는데요,

저는 이 방식으로 긴장을 완화시킨 것은 물론이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 외에도 많은 "긴장완화 방법"이 있을 텐데요,

뭐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 위주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중요한 자리에 긴장하시고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보너스.

누구나 좋아하는 단어가 바로 이 "보너스"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맘때가 되면 늘 생각나는 보너스인 "13월의 보너스" 바로,

"연말정산환급금"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이 연말정산환급금은 정말

 "보너스"그 자체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연말정산환급금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사방팔방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올해 받는 연말정산환급금은,

작년에 비해 평균 13만원가량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아니, 간혹 더 "내야 하는"분들도 존재한다고 하니,

이 연말정산환급금은 이제 더이상 보너스가 아니라고 볼수 있습니다.

(평균 10명중 2명이 오히려 돈을 더 냈다고 합니다-_-;;;;)

 

 

 

그렇다면 도대체 왜!! WHY??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일까요??

 

그 원인중 가장 큰 것을 이야기해보자면 당연, 지난해 9월부터 적용된

"소득세원천징수의 축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득세원천징수가 축소되었다는 이야기는, 결국 직장인 월급에서 떼어가는

세금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환급금 역시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연말정산환급금이라는 것이 사실 확정된 세액과 미리낸 세액의 차이를

돌려받는 것을 의미하니 말이죠)

사실 이 외에도 정부에서는 세출을 줄이고 세입을 늘리는 운영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책상의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 바뀐 부분을 한번 살펴볼까요??

 

1.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변경

원래 20%였던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이 15%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율은 20%에서 30%로 증가했습니다.

 

2. 대중교통비 소득공제를 신설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된 비용 중에서 100만원 내에서 사용분의 30%를

소득공제 합니다.

 

3. 월세소득공제의 확대

총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세대주의 경우 월세액의 50%까지

소득공제합니다.

 

4. 한부모소득공제의 신설

배우자가 없이, 20세 자녀가 있으면 100만원 소득공제 가능합니다.

(단, 부녀자공제와 중복될 수 없습니다)

 

5. 소득세 종합한도의 신설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지정기부금, 신용카드소득공제 등 8개항목의

종합한도가 신설되었습니다.

고소득자(과표구간 8800만원 이상)는 이 8개항목의 총 소득공제액이

2500만원을 넘지 못합니다.

(단, 인적공제, 연금저축공제 등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변화가 존재하지만, 이 변화들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며,

실제로 정부에서 일관적으로 주장하는 정책인 "비과세 감면제도 일몰"은 신용카드의 소득공제마저도 사라지게 만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유리지갑인 직장인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고, 환급은 적게 받거나

오히려 더내는 상황이 연출되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은 점점 더 가속화 될 전망이며, 올해보다 내년의 연말정산이

직장인들에게 재난으로 다가올 것임이 거의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 차근차근, 앞으로 다가올 참사를 최소화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체크카드의 사용

소득공제의 경우, 자신의 연소득의 25%이상을 사용하는 경우에 가능한 것인데,

이 25%를 넘긴 이후에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율이, 신용카드에 비해 체크카드가

훨씬 높습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소득공제율이 15%이며, 체크카드는 30%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그로인한 세액의 차이가 얼마나 클지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소득공제를 더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2. 금융상품 중에 소득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연금보험, 연금펀드, 연금신탁), 

청약저축 등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무주택세대주라면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연간 최대 120만원의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으며,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연간 400만워까지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연금저축은 연금보험, 연금펀드, 연금신탁등 다양한데요, 이 세가지 모두

큰 차이는 없지만 중도해지시 기타소득으로 과세된다는 점은 기억하셔야 겠죠??

 

[추천링크]소득공제가능한 연금보험 알아보기

 

3. 부모님 부양시에는 나이관계 없이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꼭 부양을 하지 않더라도, 부모님 연세가 60세 이상이고,

소득이 100만원 이하라면 기본공제대상자로서 15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게다가 의료비의 경우에는 나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만약 형제나 자매가 함께 살고 있고 그들중 누군가가 본인보다 수익이 높다면,

부모님에 대한 공제는 그 (수익이 높은)형제나 자매가 받는 편이

가족 모두에게 유리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4. 일단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조회해보시면 일년간의 지출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조회] <-클릭하세요^^

하지만, 모든 내역을 전부 조회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영수증을

챙겨두시는 것이 좋겠죠^^?

특히, 시력보정용안경, 콘텍트렌즈, 한약 등은 영수증을 챙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정산환급금을 돌려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더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점점 더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아지는듯 시대입니다.

늘 그렇듯, 좀더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지출하시고,

가계경제를 운용하시길 바랍니다^^

 

보..너..스가 그립습니다 진정....ㅎㅎㅎㅎ;;;;

 

 

 

*위의 이미지는 모두 구글, 그리고 위키피디아에 그 저작권이 있습니다 (블머이미지 제외)

 

Posted by eriny

 

 

 

제가 참으로 오래간만에 심리학적인 글을 좀 읽었습니다.

대략 말씀드려보자면 ★★효과 같은 것들 말입니다^^

(호손효과, 낙인효과, 플라세보효과 등등등)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에서 읽은 내용은 "방어기제"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다양한 ★★효과들에 대한 이야기는 차후에 풀어볼 생각이었습니다만,

문득 오늘은.. 이 "방어기제"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요 "방어기제"라는 녀석을 파헤쳐 볼까 합니다.

 

방어기제란?

자기 스스로 느끼기에 자기 자신의 자아가 공격받는다고 여기면,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을 속이고 그 상황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여,

그로인해 감정적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심리의식

가르키는 말입니다.

 

방어기제의 종류

1. 억압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억누르는 것을 말합니다.

스스로가 자기 감정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를 이야기하지요^^;;

 

2. 합리화

이것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합리화는 정당하지 못한 자신의 행동에 그럴듯한 이유를 붙이고,

그로인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합리화를 통해 스스로의 "불안의식"을 제거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3. 반동형성

자신이 어떤 행동에 대해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전혀 반대의 방향으로 억지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4. 투사 

자신의 능력이나 감정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

아니면 스스로가 인정하고 싶지 않을때, 이것들을 "다른 사람의 것"

또는 "사물"에 있는 것 처럼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투영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식이지요.

 

5. 퇴행

쉽게 이야기하자면, 자기 스스로 어떤 장애를 만나거나

욕구불만 상태에 빠지게 되었을때 스스로를 어린아이처럼,

원시적인 모습으로 되돌려버리는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6. 억제

하지 말아야 하는 일과 충동을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7. 보상

자신의 특출난 능력을 인정받고 그것으로 과거 자신의

실수나 잘못, 약점등으로 인해 작아져버린 자신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려는 행동입니다.

 

8. 히스테리

너무너무 힘든 상황, 감당할 수 없는 상황때문에 겪는 감정적인 고통을

신체적인 고통으로 발달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어디가 아프지 않은데도, 감정적인 고통으로 인해 신체가

아픈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이지요.

 

9. 승화 

욕구불만으로 인해 발생한 충동, 또는 갈등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통해

해소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10. 부정

외적인 상황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 상황 자체를 거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스로가 심리적인 상처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위에서 이야기한 열가지 이외에도 치환이나 감정전이 같은 방어기제가 존재합니다.

방어기제라는 것을 사실 좀 간단한 것으로 생각해온 저로서는,

이번 포스팅이 꽤나 의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위에서 이야기하는 방어기제들중 상당히 많은 것들에 해당되는데요,

여러분은 몇개정도 해당되시나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심리에 관한 재미있는 테스트를 발견해서

하나 가져와보았습니다^^

우월감 컴플렉스 테스트라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요,

우월감컴플렉스는 "자신이 남보다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 다시말해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이 자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본능적으로, 자신의 본심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일종의 자기방어표현"에 해당합니다.

아래의 열가지 항목 중에, 여러분은 몇개나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우월감컴플렉스테스트

1. 이야기를 나눌때 화제의 중심이 자신인 경우가 많다.

2. 상대방에 따라 그 사람을 낮추기도 하고 높이기도 한다.

3. 자기자랑을 자주 한다.

4. 감정적으로 화를 자주 낸다.

5. 자신이 입는 옷에 대해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6. 자신보다 지위가 낮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는 유난히 더 고압적인 태도를

취해본 경험이 있다.

7. 다른사람보다 웃음소리가 심하게 크다.

8. 다른사람의 말을 가로채 자신의 이야기로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

9. 상대방을 무시하는 시선을 보내본 경험이 있다.

10. 상대방이 유명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친절하게 행동한다.

 

[출처 - 다음/네이버블로그]

 

위의 열개의 항목중에 여섯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되는 분들은,

우월감콤플렉스가 높은 분이십니다^^

참고로 저는 여섯개에 딱 걸쳐있는데요, 사실 제가 "철벽방어"를 종종 하기도 하고..

실제로 허술하게 행동하다가도 날카로울땐 살벌하다는 이야기를 좀 듣거든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무의식적으로 철벽방어를 행사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위의 이미지는 모두 구글, 그리고 위키피디아에 그 저작권이 있습니다(제품이미지 제외)

Posted by eriny

어제는 불~~~불~~불불~~불 금이었습니다^^

정말 불타는 금요일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생각보다 날이 덜 추웠던 덕분인지,

저를 비롯, 많은 분들께서 금요일을 불사르시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ㅎㅎ

늘 그렇듯,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은 참 재미있고 인상적입니다^^

사실 저는 어제 거의 스무명 남짓의 새로운 분들과 만났는데요,

참 어쩜 그렇게 많은 분들이 다들 저마다 다른 색깔을 지니고 계신지..

신기하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참 다행스럽게도 모든 분들의 첫인상은..

정말 너무너무 좋으셨더랬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첫인상 만큼이나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셨죠^^

 

 

 

 

그래서 잠깐,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눠볼까 합니다.

 

 

첫인상이 결정나는 시간은??

시간이라고 말씀드리기 조차 민망할 정도로 짧은 시간인 3~5초가,

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첫인상결정 시간이라고 합니다.

물론 학자들 마다 견해차이는 있습니다만,

어쨋거나 중요한것은 상당히 빠르게 첫인상이 결정난다는 사실이지요^^;;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인은??

 

하나, 외모입니다.

참 슬프지만 너무 당연하게도 이 첫인상에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사실상 그런 이유가 성형수술의 인기 요인중 하나가 되는 것이기도 하지요.

요즘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들 하는데,

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꼭 무조건, 성형수술을 해야한 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표정은 늘 밝게,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첫인상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둘, 목소리도 중요합니다.

저는 목소리가 좀 중성틱한 스타일이라,

제 친구들이 늘 "입만 안열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데요,

그만큼 첫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이 "목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상에서도 목소리를 따질 정도로, 이 목소리의 중요성은 상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은 약간 높은 톤,

그리고 남성분들은 약간 낮은 톤의 목소리를 "좋은인상"의 요소로

꼽는다고 하네요.

 

 

 

이 두가지 외에도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자기관리가 잘 된듯한 스타일이라든가, 헤어, 그리고 당당한 자세, 언어 등

다양한 것들이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취업면접에서도 중요시 하는 것이 바로 이 "첫인상"이며,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것들 이외에는

"자신감있는 태도"와 "자기관리"를 중점적으로 체크한다고 합니다.

 

선천적인 것은 바꾸기 어렵지만,

후천적으로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하겠죠??

 

 

 

당당하고 밝으면서 깔끔한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신뢰감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생각이 자칫 선입견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밝고 당당한 표정과 행동.

그리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일만한 깔끔한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나 자신을 더욱 높은 곳으로 이끌어주기 위해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모두 구글, 그리고 위키피디아에 그 저작권이 있습니다(제품이미지 제외)

Posted by eriny

 

 

 

요즘 유난히, 많이 추워진 날씨에 갑작스레 두툼한 파카 꺼내입으신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도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두툼한 파카를 어제 꺼내 입고 불금을 보냈는데요^^;;

그나마 어제는 좀 덜 추운 날이었다고들 하시지만, 그래도 밤엔 제법 쌀쌀하더라구요 ㅠㅠ

모두들 어떻게 이 추위를 잘 이겨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날은 춥고, 물가도 전기세도 다 오르고.. 안그래도 추운 요즘..

더 많이 춥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실제로, 예측에 따르면 올 겨울, 아주 강한 한파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올 겨울의 유난스레 빨리 시작된 추위는, 시베리아의 폭설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요,

폭설로 쌓인 눈이 햇빛을 반사하고 그로인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대륙성 고기압이 일찍 발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올 연말과 1월에는 어마어마한 추위가 몰려올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1월에는 대륙성 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이 주기적으로 영향을 주고,

그로인해 기온의 변화가 극심하다보니,

서해안은 물론, 동해안까지도 폭설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춥고, 또 어마어마하게 내리는 폭설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로부터 내집지키는 방법 세가지

 

첫째, 뽁뽁이(다들 아시죠??)를 창문마다 붙여주세요.

이 뽁뽁이가 중간에서 따뜻한 공기를 잡아주고, 찬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전기세마저 오른 상황에, 따뜻한 공기를 밖으로 빼앗기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둘째, 현관문에 비닐 바람막이를 달아주세요.

이것 역시 뽁뽁이처럼, 찬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또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보온성 있는 옷을 여러개 입어서 체온을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셋째, 외창의 경우에는 비닐과 스티로폼을 이용하세요^^

저희는 화장실이 외창인 집이다보니, 아무래도 추운 공기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스티로폼과 비닐로 찬 공기가 들어오는 구멍을 막아주는데요^^

다소 어두울 수 있지만, 따뜻한 공기를 보존하는데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추위로부터 내몸 보호하는 방법 세가지

 

첫째, 두툼한 레깅스를 입으세요.

레깅스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얇은거 말고 좀 두툼한 레깅스 입으시고

그 위에 바지를 챙겨입으실 것을 권합니다^^

특히 외출시에 얇은 스타킹 하나만 신고 나가시는 여성분들 많으신데요;;

몸에 좋지도 않은데다가, 감기걸리면 그게 무슨 고생입니까 ㅠㅠ 챙겨입읍시다!!

 

둘째, 보온효과 있는 옷을 입으세요.

요즘 보면 따뜻하게 발열이 일어나는 옷도 판매하던데,

저는 그런 폴라티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자꾸 세탁하면 그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패션을 잡기 위한 방법으로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챙겨입으세요!!

 

셋째, 목도리, 귀마개, 털모자, 장갑, 마스크 사용하세요.

마스크까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네가지는 필수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목도리와 귀마개를 착용하시면, 안하고 외출하시는 것과

엄청난 차이를 경험하실수 있으십니다.

요즘 예쁜 디자인들 많이 나오니, 부끄러워마시고 착용해주세요^^

 

 

 

올 겨울의 한파,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솔직한 이야기로 저는 아이젠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ㅎㅎ

오바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눈이 많이 내리고 그 눈이 얼음이 되어..

길바닥을 스케이트장으로 만든다면, 이때 아이젠이 얼마나 유용할지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전 예전에 친구들과 손잡고 넷이서 걸어가다가 한명이 넘어지면서

넷이 죄다 발라당~넘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뭐 다치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쨋거나 조심해야한다는 사실은 분명하죠^^

 

특히 11월~1월이 가장 많은 골절사고가 발생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각별히 주의하시고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이미지는 모두 구글, 그리고 위키피디아에 그 저작권이 있습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