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따땃~하니 외출하기 좋긴 한데..

막상 나가면 미세먼지에 황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주말 내내 그러더니, 내일도 또~ 황사에 미세먼지가 어마무시하다던데..

그런 고로 내일도 또~ 처박혀 일이나 해야하는 건지 ㅎㅎ


그나마 오늘 낮에는 공원을 한시간 반정도 걸었는데..

근데 먼지가 심해서 목이 컬컬한게 영 죽겠더라구요~ㅠㅠ

마스크가 없어서 그냥 나간게 문제였던 듯..;;


그래도~ 뭐~ 따땃한 날씨에 기분좋게 산책하고..

나쁘지 않은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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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날씨가 좀 풀리다가..

평일이면 추워지고.. 이거 뭔가요 -_-;;;;


주말에는 일부로 스케쥴 안잡고 일을 하고..

평일 중 하루, 쉬고 있었더니..

딱 쉬는 날마다 춥고 눈오고 난리네요 ㅋㅋ

그냥 열씨미~ 계~속~ 주구 장창~ 일을 하라는 신의 계시인지..

여튼.. 뭐.. 그 덕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


어차피 다음달에는 시간여유 없어서 일도 많이 못할 듯 하니..

그냥 뭐 빡시게..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Posted by eriny


네이버 웹툰으로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모두 챙겨봤고..

또, 한번 보고 만게 아니라, 최소 다섯번 이상 정독을 했던 "치즈인더트랩"


사실, 치즈인더트랩이라는 웹툰을 처음부터 챙겨보게 되었던 것은 아니긴 했다.

풋풋한 대학생들의 이야기.. 뭔가 너무~ 밝고 해맑고~ 행복한 이야기일 것이라는 생각에 거부감을 가졌달까..

(제가 봐도 제 성격은 좀 많이 이상한듯 합니다 ㅋ)

게다가 주인공 인상들이 뭐 아주 둥글둥글~한건 아니지만, 무난해 보이기도 했고..

그냥 일반적인 대학생들의 흔하디 흔한 일상 이야기일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던 까닭에..

처음에는 몇편 보다가 내던져뒀던 것도 사실...;;


헌데 이게, 다시 보기 시작한 어느 순간부터.. 단순한 대학생들의 풋풋한 일상을 그린 웹툰이 아니더라는 말씀!!

이를 테면, 남주인공인 유정이 미소를 짓는데, 이상하게 장르는 스릴러물로 바뀌는 느낌이 드는 것도 그렇고..

여주인공 홍설이 겪는 다사다난한 사건 사고들은 결코 평범치 않은 사고들이었으니..

그야말로, "내가 만약 홍설이라면 난 진짜 못살거야~"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치즈인더트랩 주인공들 프로필] *(다음 검색에서 발췌)




그냥 딱 보면 모범생에, 교회오빠 스타일로 생긴 남주인공 유정은 오히려 내면에 냉정함과 잔인함을 숨기고 있고..

반대로, 딱 보면 심히~ 놀게 생긴, 또다른 남주인공 백인호는 오히려 여주인공 홍설을 은근히 챙겨주는 따스한 케릭터...;;

뭔가 모르게 이중적인 모습을 숨기고 있는 남자주인공들의 모습과, 그들 사이에 있었던 어떤 사건..(아직도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는듯 ㅠㅠ)

두 남주인공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려다 코가 삐뚤어지게 술을 퍼마시고 폭주하는 여주인공 홍설..

거기에, 그냥 딱 보면 날라리~ 성깔 완전 더러워 보이는 백인하(백인호의 누나)케릭터는 말 그대로 어디로 튈지 모르겠으니..

그야말로, 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은, 웹툰을 꽉꽉 채우고도 남을 지경!!!

허니~ 홍설이고 유정이고, 이 둘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버라이어티 하지 않을 수는 없음은 자명한 일...!!





물론~ 홍설 주변의 "맛따라 멋따라"친구 보라와 은택이~

여기에, 어릴적부터 홍설을 따르던 꼬맹이 아영이와 홍설의 남동생 홍준이..

어찌보면 홍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속에서 그녀를 지켜주고 있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얽히고 설킨 사건 사고가 꽤 많은 편이다보니~~

어쩌면,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많은 "팬"을 거느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리고 그러한 팬심에 힘입어 작년, 드디어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화가 진행되기 시작했고..

남주인공 유정 역에 싱크로율 100%을 자랑하는 박해진씨가 캐스팅되었을 당시 반응은 어마무시하게 뜨거웠다.

그리고 그 후 홍설과 백인호, 백인하역으로, 각각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이 캐스팅되면서..

"어울리네 어쩌네" 어찌보면 말많고 탈많던 캐스팅이 진행..

이제 드디어~ 엊그제부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tvN에서 방영되기 시작했다.



웹툰의 드라마화.. 사실 꽤 오래전부터 웹툰이 영화화되고, 또 드라마화 되어 어느정도 괜찮은 평을 받기도 해왔다.

하지만, 맹점이라면 맹점이라고 할만한 것이, 웹툰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드라마화나 영화화에 대한 평가가 날카롭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즉, 웹툰의 경우 엄청나게 길고 길게 이어져온 "치즈인더트랩"이기에, 그 분량은 상당한 편이지만..

드라마화 하는 과정에서는 분명, 그 속도가 빠르고, 또 에피소드들 중 몇가지만 단편적으로 다루게 될 가능성이 높다.

허니~ 웹툰을 재미있게 봤던 사람들의 입장에선, 웹툰보다 재미가 없다거나, 배우들의 연기가 별로라면.. 시청률이 바닥을 향해 꽂혀져 버릴 수도 있다는 추측도 어느정도 해볼법한 상황 아닐까 싶다는 것..


어찌되었건,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팬, 아니 어쩌면 덕후인 필자는, 아직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차라리 웹툰이 아닌 그냥 드라마였다면 봤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웹툰으로 안봤던 상황이라도 역시 그냥 봤을지 모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하지만, 기대치가 크기에, 과연 이 드라마를 보고 실망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크고..

그래서, (그래봐야 드라마에 불과함에도) 봐야할지 말아야할지를 망설이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뭐 하지만~ 박해진님과 이성경님의 광팬으로, 어쨌든 이러한 고민을 뒤로한채 아마도 조만간 보기 시작..

포스팅을 열심히 남기게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끝날 즈음,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드라마에서 묻어나와 있길..

그래서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남은 "마지막장"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끝까지 볼 수 있게 되길 바라본다.

(물론, 웹툰 치즈인더트랩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결말은 다르다고 이미 이야기되어 있긴 하지만요.)



Posted by eriny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일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뭐 30대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크리스마스를 딱히 신경쓰지 않아왔지만..

그래도, 뭐 그런 날이 다가오더라~ 정도는 생각하곤 하거든요~;;

나름대로 자축하는 의미로 맛난 음식 차려놓고 먹기도 하고~

또 가끔은 맥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말이죠^^;;


헌데 어제, 몇달만에 맥주 한잔, 친구와 가볍게 마셨는데요~

고작 한잔에 오늘 온종일 두통이 밀려와서 고생고생했던 터라..

오늘이고 내일이고.. 맥주로 하는 자축은 패스~ㅎㅎ

그냥.. 일이나 열심히.. 며칠간 모임때문에 못했던 일을..

좀 더 빡~시게 달려봐야지 싶네요ㅠㅠ





깔끔하게 일 열심히 하고..

올 한해 마무리도 깔끔히~

내년은 새롭게~ 기분 좋게~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모두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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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을미년은 참.. 여기저기 많이 아팠던 한해였던 듯 싶어요~;;

변화도 무지 많았고, 일도 많았고, 정신도 없었지만..

특히.. 몸이 많이 아프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도 살짝^^;;


그나저나.. 다가오는 내년.. "병.신.년"(욕같긴 하지만 ㅎㅎ)..

내년은 좀 더 활동무대가 넓어지는 한해라고 하던데..

이렇게 골골거려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ㅠㅠ

뭐 그래도~ 내년, 계획대로라면 할 일도 무지 많을 테지만..

그만큼, 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사회전반적인.. 경제 분위기는 엉망일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은.. 부지런히 열심히 돈도 벌고..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그렇게 내년 한해~ 보내고 싶네요^^


Posted by eriny


일하느라 필요한 노트북을 구매..

언능 후~~딱 날아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이녀석이.. 저녁이나 되어야 날아온다고 하네요 ㅠㅠ

토욜에 주문했으니.. 오늘 오후쯤 올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도착시간이 저녁때라니 ㅠㅠ

저녁때 일때문에 챙겨나가려고 했었는데..

부득이 오늘은 그냥 나가야 할 듯 하네요~;;


이래저래.. 어차피 도착하면..

설치해야 하는 것들도, 세팅해야 하는 것들도 많으니..

그냥 마음 비울 밖에 없는 건지 ㅎㅎ

뭐 여튼.. 참.. 많이.. 아쉽네요 ㅎㅎㅎ



Posted by eriny


무한도전 경매편.. 무한드림에서 낙찰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건강문제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무도멤버 도니도니를 위한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출연~^^


사실 형돈씌가 일요일에 방송하는 서프라이즈를 좋아..

아니 교과서처럼 믿는다는 사실은 여러번 무도에서 나왔었죠~ㅋㅋ

그래서 참 신기하기도 했고, "진짜 저정도로 좋아하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이번에 보니 정말 좋아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이번에 서프라이즈에 출연한 멤버는 유느님 & 명수옹!!

헌데 정말 빵~ 짧고 굵게 터졌던 건 역시 유느님의 분장 ㅋㅋ





산둥성 출신의 산둥꼬마로 봉술의 일인자로 출연한 유느님..ㅋㅋ

분장도 분장이지만, 맨손으로 봉을 휙휙~~ 돌렸다는 얘기에 빵 ㅋㅋ

게다가 출연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총맞아 쓰러지고~~;;

역쉬... 짧고 굵게 임팩트 화~악~!!


그러고보면, 무도 멤버들 전부..

무도드림을 통해 경매로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나름 열심히 촬영했었죠~^^

뭐.. 결과는 조금씩 달랐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다는 느낌을 확 받았었는데요~


그중에서 특히 놀랐던 건.. 광희..!!

방어잡이를 나서서 제대로 하려나 걱정했었는데..

엄청 열심히 하고 시청률도 무려 2배나 뜨고..

이번 기회를 통해 무도멤버로서 광희가 조금이나마 자리잡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Posted by eriny


어찌어찌 하다보니 윈도우 10을 쓰고 있는 상황..

헌데, 인터넷을 파이어폭스를 쓰다보니, 자꾸 오류가 생겨서..

본의아니게 파폭 업데이트를 미루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체제인 윈도우10의 부팅시간을 30% 높이는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했다고 해요^^

뭐, 제 컴퓨터야 좀 오래된 녀석이다보니, 빨라져 봐야 얼마나 빨라졌을까 싶긴 한데..

어쨋거나 일단 좀 써보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과연 파이어폭스 호환성 문제도 괜찮아 졌는지, 좀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번 MS의 윈도우10 업데이트는, 윈도10의 호환성 개선을 위해,

수천여개의 파트너 제조사들의 기기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역시 포함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윈도우10의 부팅시간이 윈도우7보다 30% 이상 향상되었다는 점~!!!





뿐만아니라, 음성인식 개인비서 "코타나"가 각종 정보를 인식, 필요할 때 상기시켜주며..

일정을 체크, 필요한 타이밍과 시간, 장소 등을 알려주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부분.. 그러니까 개인비서인 "코타나"의 경우, 현재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 등..

몇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업용 PC를 위한 새로운 기능들 역시 여럿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즈니스용 윈도 스토어 서비스로 비즈니스 앱검색, 관리 등이 원활해졌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이부분은 사용하지 않으니 알 수가 없네요^^;;)


윈도우 10 업데이트는, 기존 윈도10사용자들은 오늘(13일)부터 바로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6년 7월 28일까지, 윈도7이나 윈도 8.1 사용자는 무료로 윈도10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받은 후, 이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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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시급(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려달라는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고 한다.

15달러.. 한화로 따지면 17000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그렇다면 현재 미국의 시급은 얼마일까??

현재 미국의 최저임금은 7.25달러.. 헌데 15달러로 인상해달라는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고 하니..

말 그대로 두배 이상의 금액으로 시급을 올려달라는 주장인 셈~!!


사실.. 현재의 미국 시급인 7.25달러도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그닥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두배가 되는 금액을 시급으로 올려달라고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진행중이라니..

참.. 놀라우면서 부럽고.. 뭐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최저임금 인상 시위는, 대선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기에..

시급을 올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속속 들려오는 것도 현실..

2018년을 기준으로 목표치가 15달러.. 그러니까 서서히 시급이 올라갈 것임을..

이미 어느정도는 인지할 수 있는 분위기라는 말씀..!!

(물론 일부지역만.. 나머지 지역은 2021년을 기준으로 15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단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가난 속에 살아서는 안된다"

미국 쿠오모주지사의 주장이다.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에도 역시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고..

불충분한 임금을 받으며 허덕이는 사람도 많지만..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부러워 보이는 것은..

우리나라에 이런 분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내년 총선을 기점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할 조짐이 있다고 하는데..

부디, 우리 사회에도 이런 분들이 속속 등장해주길, 바라본다..;;;;

(금리는 엉망.. 물가는 미친듯이 치솟는데, 시급이나 월급은 그대로인 사회에 사는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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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추워진 날씨 덕분에,

간만에 옷장정리를 하면서 여름옷, 가을옷을 빨아 널고..

이래저래 분주한 하루를 보냈네요~^^;;

헌데 아무래도, 여름, 가을옷 중에 손빨래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싹 다 빨아 너느라 손목이 너덜너덜 난장판이 되어가네요 ㅠㅠ

2주 전, 손목인대가 늘어난 덕분에 이제야 옷장정리를 한 건데..

어느정도 괜찮아졌다 싶은 손목인대..

이러다 다시 원상복귀 되는게 아닐지 걱정이 ㅠㅠㅠㅠ


뭐 그래도 별 수 없긴 하니..

일단 급한대로 파스 덕지덕지~~ 붙이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먹고 살아야 하니 별 수 없네요 ㅠㅠㅠㅠ


Posted by eriny


토리버치 뷰티에서 지난해 2월에 출시되었던 "토리버치 오드퍼퓸"에 이어

두번째 컬렉션인 "토리버치 앱솔루"를 13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토리버치 뷰티의 토리버치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베티버 향과

어머니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향을 더해,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향수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출시되었던 토리버치 오드퍼퓸은 상당히 강렬한 향기였던 것과 또 다르게,

이번에 출시되는 앱솔루는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토리버치 앱솔루의 향의 시작은 핑크페퍼의 달콤하면서 쌉쌀한 느낌에 은방울꽃 향이 담겨 있으며,

서서히 장미 향과 자스민 향을 풍기다가 마지막, 부드러운 샌달우드에

따뜻한 바닐라향으로 마무리가 되는 향기라고 하는데요,

지난번, 첫번째 향수 컬렉션에서와 비슷하게 토리버치 뷰티는 주로 사람에 대한 기억,

추억을 향기에 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그 패키지 디자인 역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라 액세서리의 느낌도 나는데요,

허나 독특한 스타일의 향수들의 호불호가 분명하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토리버치 앱솔루 역시, 호불호가 분명한 향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토리버치 뷰티는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토리버치 앱솔루 구매시,

토리버치 앱솔루 미니어쳐와 토리버치 오드퍼퓸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eriny


내년초 이사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공간에 필요한 컴퓨터 책상을 알아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일을 집에서 해야 하는 상황이니 만큼, 다른 어떤 공간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고..

조금 비용은 더 들여도, 컴퓨터, 모니터, 책상, 의자, 책장, 복합기에 있어서는..

가능한 최대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꾸밀 계획인데요~

헌데 막상, 알아보다보니.. 책상 고르는 일 부터..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컴퓨터야 일단 그대로 가져가고, 모니터는 두개 구매할 계획..

복합기도 성능 좀 괜찮은 녀석으로 구매해야 하니 만큼..

중요한 건 "책상" 높이와 크기....

그러다보니 가장 많이 공을 들여야 하는게 바로 컴퓨터 책상~!!







되도록이면 컴퓨터 책상은 넓은 것을 선택할 계획이다보니,

바로 위의 2인용 정도의 사이즈가 필요할 듯 해 보이는데요~

사실 바로 위 이미지 속 책상은,

식탁으로도 쓸 수 있는 다용도 가구라고 하네요~^^

(위의 책상은 쏘유몰의 듀크테이블이라고 해요^^)





일단 사이즈는 위의 이미지처럼 1600 * 600 * 710~!!

솔직히 1600보다 좀 더 넓은 2000정도는 어떨까 생각도 해봤지만..

방의 구조, 사이즈가 어떨지에 따라 달라질 문제이니 나중에 생각해야겠죠 ㅎㅎ


그리고 컬러는~ 굳이 위의 제품에서 따져본다면..

제 스타일은 블랙&화이트~^^




워낙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걍 화이트로 갈까 고민도 해봤는데..

너무 하얀건 때라도 타면 곤란하니.. 블랙& 화이트가 무난해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보단.. 약간 검붉은.. 와인빛이 제 스타일^^


근데 위의 제품 컬러 중에 와인빛은 없길래..

또 여기저기 찾아 보다 발견한 녀석이 바로 아래의 녀석~^^



위의 아이는 필웰 브루노이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2인용 책상이고, 컬러는 블랙, 레드, 그린, 화이트, 아카시아로 총 네종류~

사이즈는 2000 또는 2200, 2400으로 그 넓이가 상당히 넓죠~^^

(제가 원하는 사이즈는 일단 2000이고 컬러는 위의 레드컬러~ㅎㅎ)


헌데 일단, 다른 건 다 떠나서.. 집 구조가 관건이니..

몇가지 더 찾아 보고, 체크해두었다가 구매할때 따져봐야 할듯 보이네요 ㅎㅎ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런 종류의 제품은 이케아에 직접 방문해서 고르는게 가장 좋긴 해요~^^;;

아쉽게도 차도 없고, 함께 구매하고 짐을 들어줄 남자가 없으니 선뜻 가긴 어렵지만..

어쨋거나, 집의 위치, 대략적인 구조와 사이즈가 정해지고 나면..

본격적으로 구매에 박차를 가해볼 계획~^^


근데.. 누가 뭐래도 일하는 공간 만큼은 가장 편하고 효율적으로 꾸밀 계획이니..

그만큼 돈을 많이 벌어 둘 필요가 있다는 결론..

허니 저는 이만 돈 벌러 가봐야 겠네요 ㅠㅠㅠㅠㅋㅋ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