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 이름붙여진 열매..

펄펄 끓여 꿀을 섞어 시원하게 보관했다 마시면 후식으로 안성맞춤인 요 아이..!!


한정식집에 가면.. 후식으로 종종 맛보게 되는.. 시원한 음료중 하나가 바로 오미자차죠^^

물론.. 오미자차 말고도.. 식혜나 수정과.. 매실차가 나오기도 하지만..

저는 유난히도.. 한정식 집 후식으로 마셨던 오미자차가 기억나는데요~

다섯가지 맛이 느껴진다고 해서 "오미자" 라 불리는 요 아이..


오늘은.. 오미자에 대해.. 오미자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미자란??

다섯가지 맛을 내는 열매라는 의미의 "오미자"는..

껍질의 신맛과 과육의 단맛.. 씨앗의 맵고 쓴 맛, 그리고 한입에 먹었을때 느껴지는 짠맛까지..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효능은??

오미자의 효능은.. 그 다섯가지 맛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각각의 "맛"별로.. 몸의 구석구석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단.. 껍질의 신맛은 간에.. 과육의 단맛은 위장과 비장에.. 씨앗의 매운맛은 폐에..

또, 씨앗의 쓴맛은 심장에.. 그리고 마지막.. 전체적인 맛인 짠맛은 신장과 방광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오미자를 먹었을때 가장 많이 느껴지는 맛은 역시.. 껍질의 신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이 맛은.. 간의 건강을 도우며, 혈압을 관리하고.. 대사작용을 원활히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 갈증을 느낄때.. 오미자를 복용하면~ 더위도 해소하고 갈증도 덜어주며..

이러한 작용 덕분에.. 당뇨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열매로 알려져 있죠^^




이렇듯 다섯가지 맛에 따라.. 그 효능도 각각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열매가 바로 오미자~인 셈인데요^^

헌데.. 아무리 몸에 좋은 열매.. 과일이라고 하더라도..

100% 모두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씀~!!


오미자는.. 몸에 열이 많은 분들께는 오히려 좋지 않은 열매이며..

특히, 고혈압이 있으신 분, 십이지장궤양이 있으신 분..

뇌나 동맥의 압력이 높은 분들께는 좋지 않다고 하니..

가끔이야 괜찮겠지만.. 너무 자주 물처럼 드시면 안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미자를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지..

간단하게.. "오미자 먹는 방법", "오미자 복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먹는 방법은??

가장 보편적으로 오미자를 먹는 방법은 역시 "차"로 우려내 마시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건조된 오미자를 약한 불로 오래 끓여 우려내어 설탕 또는 꿀을 넣어 드시면 좋은데요~

실제로 오미자차를 물 대신 드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다고 해요~^^


그리고.. 그 외에도.. 요즘은.. 액기스.. 효소로 만들어 복용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미자 효소를 만드는 법은.. 매실효소 만드는 법과 다르지 않습니다~^^

오미자를 식초를 푼 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가두어 농약을 제거하고.. 꼭지를 떼어낸 다음..

용기에 설탕과 1:1 비율로 넣어.. 3개월 정도 숙성시켜 드시면 되는데요~

단,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2~3일에 한번씩 잘 섞어 주시고.. 숙성 후 오미자 열매는 제거해주시면 완료~^^






다섯가지 맛이 느껴지는.. 건강에 좋은 열매 오미자..!!

내 몸에 잘 받는지부터 우선 확인하시고..

되도록 맛있게~ 건강하게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타임지 선정 세계10대 슈퍼푸드..

"귀리"!!!


귀리.. 또는 오트밀이라 불리는 요녀석...!!

사실 귀리는..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만큼..

풍부한 영양과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곡물입니다.

물론.. 다른 곡물들 역시.. 건강에 좋고.. 그 효능도 뛰어나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리가.. 더욱 주목받고 슈퍼푸드로 사랑받게 된 이유는..

역시.. 다른 곡물보다 더 많은 효능을 보이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귀리(오트밀)의 효능과 먹는 방법..

혹시 모를 부작용과 보관방법, 칼로리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건강한 슈퍼푸드..

귀리의 효능은??


1. 성인병 예방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이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고 하니..

결국.. 각종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죠~^^


2. 항암효과

귀리 속 풍부한 영양성분들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뿐만아니라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억제해준다고 해요~^^

또한.. 페롤릭산이 풍부하여.. 특히 "결장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3. 혈압관리

귀리 속 불포화지방산이 혈압을 적당한 수치로 조절해준다고 해요^^




4. 혈당조절

귀리는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및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죠~^^

그리고.. 이 영양성분들은.. 혈당을 적당한 수치로 조절해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자체적으로 높여주기 때문에..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

그리고 당뇨 합병증을 걱정하시는 분들께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피부미용

귀리 속에는 특히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성분들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귀리를 팩으로 만들어 활용하시면, 보습효과와 각질제거 효과등을 보여준다는 말씀!!


6. 불면증 완화

귀리 속 멜라토닌 성분은..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안정적으로 바꾸어 줄 뿐 아니라..

불안정한 호르몬 수치 역시 관리해주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7. 변비예방

곡물로서 귀리는 당연히..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따라서.. 바로 이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장 건강을 도우며..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총 일곱가지.. 귀리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을 완화해주고..

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식품이 바로 귀리인데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귀리를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귀리의 칼로리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리(오트밀)를 먹는 방법!!!


1.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쿠키나 빵으로 먹는 방법입니다.

2. 오트밀로 우유나 꿀, 각종 과일, 견과류를 함께 섞어 드세요.

3. 플레인요구르트에 오트밀, 꿀, 견과류, 블루베리 등을 함께 첨가해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위의 세가지 방식을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어떤 분들은.. 위의 재료들을 넣고 믹서로 갈아 드시기도 한다는데요~

헌데 저는.. 이건 영.. 씹히는 느낌도 없고.. 그래서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제가 먹는 방법 세가지만.. 위에 정리해뒀습니다.ㅎㅎ

(물론!! 귀리를 쌀과 함께 밥으로 해 드셔도 되겠죠~^^)


*귀리(오트밀)칼로리

귀리.. 또는 오트밀의 칼로리는 100g에 317kcal로..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인데요~

이와 함께.. 과일이나 견과류를 추가해 드신다면..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겠죠^^


*귀리(오트밀) 보관방법

여타 다른 곡류와 같이.. 건조한 곳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귀리(오트밀) 섭취시 주의사항

글루텐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과.. 임산부들은 섭취를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신장에 결석이 있으신 분도 역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곡물의 왕으로 불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해당되는 곡물 "귀리"!!

사실.. 맛이야~ 보통의 곡물과 다르지 않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영양과 효능으로..

이미 많은 분들께서 건강식 또는 다이어트식으로 섭취하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허니.. 혹시 아직까지도 잘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찾아 드시는 것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계절성 우울증.. 혹시 나도??

자가진단 테스트, 원인, 극복 방법!!!


흔히들 "봄을 탄다", "가을을 탄다"라고 표현하곤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하죠~^^;;

저 역시도 "가을"을 좀 심히 타는 편이고..

가을 우울증의 여파로.. 겨울까지.. 상당히 "저조한 컨디션"을 이어가는 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 방법, 그리고 계절성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정리해봤습니다.





봄, 가을이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계절성 우울증은??


보통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 가장 흔한 경우가 가을과 겨울..

그리고 봄에 이어지는 기간 사이에 발생합니다.


특히.. 가을과 봄에 많은 분들께서 우울증을 경험하곤 하시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특히..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 많은 분들께..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허면.. 바로 이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것은.. 바로 "일조량 감소"에 있다고 해요..

일조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사람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세로토닌 성분이 적게 분비되고..

그로인해 기분이 쉽게 가라앉아버리는 현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게다가.. 일조량 부족은.. 멜라토닌 성분의 분비를 촉진하여.. 잠만 더 많이 자게 만들고..

그로인해 활동량도 줄고.. 축 처져버린 몸과 정신상태가.. 우울증을 더욱 심하게 할 수 있다는 말씀...!!!


허니~ 혹시라도 이러한 증상을 자주 경험하시는 분이시라면..

계절성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현 상태를 점검하시고..

미리미리~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계절성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 하루 온종일 계속 기분이 침체되어 있고 우울하다.

- 무슨 일을 해도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 극도의 피곤을 호소하며 감정이 지나치게 예민하다

- 식욕은 왕성, 헌데 활동은 없이 잠을 많이 잔다.



위의 증상들이 꾸준히 발생한다면.. 이런 경우..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헌데 사실.. 이러한 우울증 증상은..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바로잡아주시기만 해도..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말씀~^^




허면.. 과연 어떻게 해야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사실.. 계절성 우울증이 발생한 초기에는 그 극복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어쨋거나 그 원인이 "일조량 부족"이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햇볕을 자주 쬐 주기만 해도..

충분히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냥 햇볕만 쬐러 나가시기 보다는.. 산책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경치도 구경하고..

운동도 함께 하시다보면.. 몸도 정신도 모두~ 건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불어!!

일조량 부족으로 비타민 D가 부족할 수 있는 시기..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 역시 꾸준히 챙겨 드시는 것이 좋겠죠~^^??


짧지만 강렬한 단풍처럼 스쳐지나가는 가을..

우울증으로 고생하시지 마시고.. 밖으로 나와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봄철.. 가을철이 되면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것이 바로 "눈병"!!

올해 가을.. 8월~9월 역시..

작년 표본조사 결과 "유행성 눈병"환자가 급증할 것이 예고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한 수칙과..

유행성 눈병 환자의 행동수칙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유행성 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 비누와 물을 이용해 손의 청결을 늘 유지해주세요.

- 비누와 물이 없다면 손세정제를 사용해주세요.

- 눈이나 눈 근처로 손을 대지도, 비비지도 마세요.

- 수건이나 베개.. 화장품, 안약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유행성 눈병에 걸렸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 예방법에서 말씀드린 네가지는 기본으로 지켜주세요

- 사용한 수건, 베게는 반드시 뜨거운 물과 세제를 이용해 세탁해주세요.

- 혹시라도 진료를 받지 않으셨다면, 늦지 않도록 빨리 진료를 받으세요.

-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안과질환.. 특히 "눈병"과 관련되어서는 당연 "깨끗한 손씻기"가 필수인 셈인데요~

사실.. 유행성 눈병 말고도..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이맘때면 조심하셔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이 두가지 역시.. 마찬가지로 청결이 생명인 질병이니..

어쨋든.. 특히 봄과 가을의 초입.. 이맘때에는.. 눈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연!! 늦지 않게 안과를 찾아주시는 것도~ 기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눈이 노화되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안과질환 "백내장"


할머니 할아버지들.. 주로 노인분들께 많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중 하나가 바로 "백내장"!!

사실상..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시작되고.. 그로인해 다양한 증상이 몸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백내장"역시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즉,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어쩌면 참.. 당연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허면 백내장이 발생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백내장은??

백내장은.. 우리 눈 속 "수정체"의 변화로 진행되는 안구질환입니다.

수정체는 기본적으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것이..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혼탁해지고.. 시야를 뿌옇게.. 흐리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헌데 예외적으로, 젊은 사람에게 발병하기도 합니다)






백내장은.. 보통 수술을 통해 치료하게 되는데요..

보통 발생 후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 수술의 난이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괴 그만큼 회복기간도 길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보통.. 그 증상을 어느정도 느끼게 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1~5단계 정도의 백내장 증상에 해당하게 되어..

수술을 통해 금방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백내장은.. 워낙 많은 분들께 나타나는 질환이다보니..

수술의 기술도 상당히 많이 발전한 상태이고.. 그로인해, 회복기간도 예전에 비해 엄청 빨라진 상황인데요~~

해서.. 요즘은 수술 후 하루만에 퇴원하시는 경우가 보통이라고 하네요~^^

(단 기타, 각막질환이나 당뇨등이 있으신 경우에는 예외라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 혹시 부작용은??

뭐 어쨋든.. 예민한 부위라고 할 수 있는 "눈"을 수술을 한 상황이니..

"부작용"에 대해 걱정을 안할 수는 없는데요~

기본적으로 백내장 수술에 대한 부작용은.. "감염"에 의한 문제 발생..

또는, 각막이 약한 분들의 경우 "각막혼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는 눈 앞이 뿌옇게 보이는 부작용을 경험하곤 하시는데요~

하지만.. 이부분의 경우.. 간단한 레이저 시술로 충분히 시력 회복이 가능하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맨 처음 말씀드렸던 "감염"에 의한 문제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도 한쪽 한쪽 따로따로 진행하는 것이며..

수술 후.. 위생을 철저히 하셔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후 시력은 어느정도 회복 가능??

라식, 라섹 후에도 백내장 수술이 가능한가요??


아무래도 백내장 수술과 관련.. 가장 궁금한 내용이 바로 이 두가지..

"시력의 회복"과 "라식, 라섹 후 백내장 수술의 가능성" 아닐까 합니다.

시력의 경우에는.. 일단.. "확~" 크게 차이가 느껴질 만큼 회복되는 것은 그러나 아닙니다.

다만.. 나이에 비해 시력이 조금~ 좋아지는 것 뿐이죠.

또한!!! 라식이나 라섹 후에도 역시.. 백내장 수술은 가능합니다.

다만.. 라식이나 라섹을 받은 후의 백내장 수술의 경우 보다 더 정확하게 각막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니..

그게 조금 까다롭다는 점~ 정도는 고려하셔야 할텐데요~~

하지만.. 그나마도 요즘의 라식, 라섹은 그 기술이 좋아져서..

크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조심하실 필요는 있겠죠^^)






간단하게.. 백내장의 원인과 수술.. 부작용.. 라식라섹과의 관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헌데 사실..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인 백내장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눈"을 아낀다면..

충분히.. 그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해요~^^


허니!!! 되도록..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면.. 어느정도.. 그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안구 보호에 신경쓰도록 하자구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원래는 아침식사를 거르기 일수였던 제가 언젠가부터 아침대용으로 먹기 시작한것..

그녀석이 바로 "미니밤호박"이라는 녀석입니다~^^

미니밤호박 1/4과 계란하나, 여기에 과일 한조각(아무거나)과 우유(또는 차)로 아침을 해결하고 나면..

속이 불편하지도 않고.. 에너지도 나름 생기고..

무엇보다 저칼로리음식이다보니..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는 식품이 바로 요녀석~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달달~하니 맛도 좋고~~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은 "미니밤호박"의 효능과 칼로리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밤호박 이미지는 "해남촌농장"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자그마하지만 단단한 외모의 소유자 "밤호박"은??


미니밤호박은.. 토종밤과 단호박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호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토종밤과 단호박을 새로운 품종으로 개량하여.. 당도도 단호박에 비해 높고..

무엇보다 영양소도 풍부~~ 맛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요~

실제로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껍질쪽은 밤맛, 씨앗쪽으로 들어가면 호박맛이 나는..

참~ 오묘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후숙과정을 거치면 더~ 맛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미니밤호박의 사이즈는.. 200~300g으로 한손에 들어갈 정도로 상당히 작습니다.

하지만.. 그 단단함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_+

그래도~ 봉지에 넣어 5분정도..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금새 보들보들~~ 팍~ 익어주는.. 먹기도 간편한 녀석이에요~^^




밤과 호박의 장점을 모두 가진 밤호박..

그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와 칼로리!!!


밤호박은.. 단호박이나 호박에 비해..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는 녀석입니다.

녹황색 채소로서 비타민 B1,B2, C 등을 함유하며..

베타코리틴과 시트룰린을 포함..

그 뿐 아니라 탄수화물, 섬유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죠~^^

(미니밤호박의 칼로리는 100g기준으로 28~29kcal로 달달한 맛에 비해 엄청 저칼로리인 식품입니다)

수확기는 보통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이며.. 수확 후 바로 먹는 것 보다는..

15일 가량의 후숙과정을 거쳐 먹으면 더욱 달달하고 영양도 높아진다고 해요~^^


허면~~ 이렇게 다양한 영양소를 가진..

하지만 칼로리는 저칼로리인 달다구리 매력만점.. 밤호박의 효능은 어떨까요??



(*밤호박 이미지는 "해남촌농장"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밤호박의 효능은??


1. 베타카로틴이 어마어마~!!!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작용과 항암효과를 높여주는 성분인데요..

밤호박 속에는.. 늙은 호박이나 애호박보다도 훨씬 많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서..

암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피부미용을 도와 노화 속도를 늦춰주는 식품입니다.


2. 루테인도 어마어마~!!

특히 피부건강을 돕고 폐를 건강하게 해주는 성분이 루테인이라는 성분!!

실제로 루테인 성분이 피부암과 폐암을 예방하는데요~~

헌데 사실.. 피부에 좋다는 이야기는.. 바꿔말하면 피부미용에도 굳~이라는 이야기겠죠^^??


3. 소화흡수에도 굳!!!

밤호박은 소화흡수가 워낙 잘 되는 식품이다보니..

위가 건강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실제로 저 역시도.. 위가 안좋은 편입니다만.. 밤호박을 먹고 나면 속이 참 편하더라구요~^^)


4. 이뇨작용!!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께도 붓기를 빼주고 이뇨작용을 돕는 식품으로..

밤호박이 상당히 인기가 많아요~^^



(*밤호박 이미지는 "해남촌농장"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간단하게!!! 밤호박 속 영양소..

밤호박의 칼로리.. 그리고 밤호박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헌데 제가 가끔.. 마트에 나가 밤호박을 보다보면..

단호박과 밤호박.. 이 두녀석의 차이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밤호박과 단호박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밤호박 이미지는 "해남촌농장"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밤호박과 단호박의 차이

밤호박과 단호박은 그 품종 자체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밤호박은 쪄먹는 용도로 가장 맛있고 편한 반면..

단호박의 경우에는 쪄먹어도 좋긴 하지만 밤호박에 비해 당도가 떨어지는 편이고 수분이 많아..

국이나 죽등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호박 보관 방법은??

가장 좋은 방법은.. 박스에 넣은 채로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 없는 그늘진 곳에,

바람이 어느정도 부는 곳에 보관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흙이 묻어 있어도, 물로 씻으시지 마시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 후 보관해주셔야 하는데요..

사실상.. 바로 드실 것이 아니라면.. 냉장보관보다는..

서늘한 곳에서.. 만약 냉장보관을 하게 된다면.. 2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밤호박을 모를 때에는 단호박을 가끔 쪄먹곤 했었는데요~~

헌데 생각만큼 맛이 달지도 않고.. 뭔가 밍밍.. 한 느낌??


그래서.. 정말 가~~끔씩 한두번 먹은것이 전부였는데..

밤호박을 알게 된 후에는.. 정말 하루 한번씩.. 꼬박꼬박 쪄먹고 있습니다~^^

(근데 의외로 질리지도 않고 맛이 좋더라는 말씀~^^)


허니~~ 혹시 다이어트를 고려하신다거나.. 아침에 식사를 드시면 더부룩..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또는.. 단호박보다 좀 더 달달~ 한 맛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밤호박을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Posted by eriny


라식.. 그리고 라섹..

시력교정을 목적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안과수술"의 기본이 바로 이 두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라식과 라섹이 들어와.. 회복이 빠른,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수술들이 20여년에 걸쳐 개발되어왔고..

그 덕분에.. 정말 어마어마한 종류의 다양한 수술 종류와 방식들이 대거 도입된 상황!!


헌데.. 기본적으로 라식과 라섹.. 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 각각의 수술 속에서도 또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분화되어버리니.. 솔직히.. 선뜻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라식, 라섹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시력교정술 중 "라식"과 "라섹.. 에 대해서..

그 차이와..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다!?!?


뭐 아주 오래전에야 칼로 수술을 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시술이 진행된지도 벌써 20여년..

현재는 당연~ 칼이 아닌 레이저로 수술이 진행되고 있죠~^^

그리고 .. 바로 이 수술을 진행하는 레이저기계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수술 이름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허나~~ 라식이냐 라섹이냐.. 그 수술 방식을 선택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눈 상태에 달려있습니다.

수술을 진행하기 전.. 최대한 많은 검사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눈 상태에 최적화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혹시 모를 라식, 라섹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수술 전.. 다양한 검사를 통해.. "부작용 가능성"이 높은 분에게는 아예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결국.. 라식이냐 라섹이냐 하는 것은.. "자신의 눈상태"에 달려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 이야기인 즉슨.. 자신이 라식을.. 또는 라섹을 원한다고 해서 수술을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식수술을 조금 더 보완한 것이 라섹수술이고.. 보통.. 라식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라섹을 권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라식이 불가능한 눈이라.. 라섹을 했습니다 ㅠㅠㅠㅠ)





라식수술과 라섹수술..

이 둘의 차이는 무엇?!?!?


기본적으로 라식과 라섹은 각막 절편을 내어 시력을 교정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수술방식입니다.

단, 라식의 경우 각막 절편을 내어 일정 부분을 열고.. 레이저 시술을 통해 교정 가능할 만큼 깎아내고.. 다시 절편을 덮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

라섹의 경우 각막절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막상피만 살짝 벗겨내어 시력을 교정, 다시 각막상피의 회복을 기다리는 방식이라는 점이 차이일 뿐이죠.

그리고 바로 이 "각막상피 회복"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 때문에 사람마다 느낄 수 있는 통증의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는.. 진심.. 눈동자에 마늘즙을 쥐어짜는 느낌을 경험했었던 터라.. 라식을 할 수 없는 눈이라는 점이 참 슬펐더랬습니다 ㅠㅠ

(그래도 요즘은 무통증 라섹도 있다고 하니.. 그나마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발전한 느낌이에요~^^;;


*라식수술의 장단점

- 통증이 거의 없다.

- 충격에 약하다.

- 단 몇시간 안에 시력이 회복된다.

- 각막두께가 얇으면 라식이 불가능하다.


*라섹수술의 장단점

- 각막두께가 얇아도 수술이 가능하다.

- 충격에 강하다.

- 통증이 있다. (개인차)

- 시력회복이 천천히 진행된다.







제 경험담을 살~짝 풀어놓아본다면.. 저같은 경우에는 라섹을.. 저와 함께 갔던 한 분은 라식을 받으셨었습니다.

헌데.. 그분은.. 수술을 받았는지 조차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집으로 돌아가신 데 반해..

저는 눈이 시리고 쓰라리고.. 그래서 어떻게 돌아갔나 싶었을 정도로 꽤나 힘이 들었습니다 ㅠㅠ

(처음으로.. "내가 왜 버스를 타고 왔을까"하고 후회를 했다죠~^^;;)


헌데 뭐 저같은 경우에는.. 각막 두께가 얇아서 아예 애초부터 라식이 불가능한 눈이었고..

안경과 라섹수술 사이에서 갈등을 좀 하다가 라섹을 선택했던 경우이다보니..

어차피.. 수술을 선택한 상황에서.. 통증은 어쩔 수 없었더랬는데요~

하지만.. 자칫.. 제대로된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지 않으셨다가는 부작용을 심하게 경험할 수도 있다는 말씀!!


* 라식, 라섹.. 부작용??

- 안구건조증

- 빛의 번짐 현상

- 각막혼탁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

- 각막확장증 발생가능성





보통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라식 라섹의 부작용은 당연.. "안구건조증"!!

저 역시도 안구건조증은 늘 달고 사는 듯 합니다~ㅠㅠ

하지만.. 수술 초반.. 1년 정도 심하게 경험했던 빛번짐 현상은.. 현재 거의 사라진 상태이고..

그 외.. 특별한 부작용은 없이.. 좋아진 시력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허나.. 어쨋거나.. 부작용이 절대적으로 "없다"라고 이야기하기엔 어려운 것이 바로 라식, 라섹 수술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하게.. 체계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을 찾으셔야 한다는 점..!!

그리고.. 싼 곳 보다는.. 제대로 잘 하는 곳을 선택하셔야 한다는 점 아닐까 싶어요~^^

또한.. 라식이든 라섹이든.. 만 18세 이후에 수술을 하셔야 한다는 점 역시 기억해주셔야 하는데요~

이는, 시력의 변화가 사라지는 만 18세 이후가 수술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니..

아무리 급해도~~ 조금만이라도 기다려주시는 센스~ 발휘해주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예로부터 농촌에서는 아주 치를 떨려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강한 생명력으로 주변 농작물의 성장까지 방해했던 "쇠비름"..

사실상 잡초로서 많은 분들께 알려진, 그래서 딱히 그 효능이라든가 먹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을 이 "쇠비름"이..

그 강인한 생명력 덕분에.. 잡초라기 보다는 약초로서..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쇠비름나물.. 또는 쇠비듬나물이라고 불리는 쇠비름은..

주로 나물을 무쳐먹는 것처럼 먹는 것이 보통인데요~

허면.. 도대체 이 질긴 생명력.. 강한 생명력의 약초.."쇠비름"!!

도대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떻게 먹는지..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많이들 만들어 드시는 "쇠비름효소만드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끈질긴 생명력의 "쇠비름"

그 효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위암치료

사실, 쇠비름이 많은 분들의 이목을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위암에 좋다는 연구결과" 때문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쇠비름에서 추출한 성분을 위암세포에 투여했더니 거의 90% 가까이 되는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 연구결과가 쇠비름을 약초로 널리 알려지게 해준 것 아닐까 합니다.


2. 장건강

보통 장이 약한 분들은 조금만 안좋은 음식을 먹거나, 아니면 위 건강이 안좋을 경우 설사 또는 부글거리는 상태를 경험하곤 하시는데요~

헌데.. 쇠비름은.. 예로부터 대장염 치료와 항균작용으로 익히 알려져 "쇠비름차" 또는 "쇠비름죽"으로 많은 분들께서 챙겨드시곤 했을 정도이니.. 장 건강이 나쁜 분들이시라면.. 쇠비름에 주목해보실 필요가 있겠죠~^^


3. 당뇨

요즘은 참 씁쓸하게도 당뇨 역시.. 너무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고 계신 질환이 아닐까 싶어요.

당뇨는.. 인슐린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딱히 완치에 이르는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으로 구분되는데요~

헌데.. 쇠비름은 자체적으로 혈당조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쇠비름을 물로 달여 꾸준히 드신다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4. 청혈작용

혈관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요즘 의외로 참 많죠~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의 요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쇠비름은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으로 혈관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약초입니다.

허니.. 잦은 외식, 야근, 회식,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쇠비름을 달여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5. 관절염

관절이라는 부위는.. 나이가 들면 특히나 더.. 쉽게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죠~

워낙 자주 사용하고.. 그렇다보니 염증이 한번 생기면 쉽게 해소할 수 없어서 더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헌데 쇠비름 생즙이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다섯가지의 쇠비름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헌데.. 무조건.. 쇠비름이 좋기만 한 것은.. 효능만 있는 것은 아니겠죠^^??





간단하게.. 쇠비름의 부작용 또는

쇠비름 섭취시 주의할 점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쇠비름은 몸이 차가운 분, 소화를 잘 못시키는 분께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무데서나 잘 자라나는 식물이기에, 섭취시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 드셔야 하지요.

또한 고혈압으로 고혈압약을 드시고 계신 분께도 그다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허니.. 드실땐 소량으로.. 아주가끔씩.. 조금씩 챙겨 드시는 것이 건강하게 쇠비름을 드시는 방법 아닐까 합니다.




보통 쇠비름은 나물드시듯 무쳐 드셔도 되고.. 생으로 초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됩니다.

물론, 볶음이나 조림으로 드셔도 되고.. 즙을 내어 생즙으로 드셔도 되는데요~~

헌데 요즘은.. 꽤 많은, 다양한 식품을 "효소화"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간단하게.. 쇠비름효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쇠비름 효소 만드는 방법!!

*재료 : 쇠비름, 흰설탕 1:1비율, 항아리

- 쇠비름을 깨끗하게 손질한 후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세요.

- 잘 마른 쇠비름을 적당한 크기로 잘게 잘라 큰 그릇에 담아 설탕과 1:1 비율로 버무려주세요.

- 단 처음부터 설탕을 다 쏟아붓지 마시고, 나중에 위에 덮을 만큼의 설탕은 따로빼두셔야 합니다.

- 잘 버무려둔 쇠비름을 대략 4~5시간 정토 지난 후 항아리에 넣어주세요.

- 잘 버무린 쇠비름을 항아리에 넣은 후 그 윗부분에 설탕을 수북히 덮어 산화를 막아주세요.

- 창호지 또는 가제수건으로 여러겹 항아리 윗부분을 밀봉해주세요.

- 그늘진 곳에 둔 채 일주일에 한번씩 잘 섞어주세요.

- 대략 3개월정도의 기간이 지난 후 건더기를 채로 걸러낸 후 나머지는 다시 발효시켜주세요.

(물론 먹어도 되는 시기이기는 합니다)

- 오래둘 수록 효능이 좋아진다고 하니 꾸준히 발효시키도록 하세요.



쇠비름효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뭐.. 매번 느끼지만 효소 만드는 방법은 거기서 거기..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되는듯 하네요~^^

그리고 물론!! 오래두면 둘수록 발효가 되어 좋다고 하지만.. 그만큼 관리도 중요하겠죠~~^^*


여기까지.. 쇠비름의 효능, 쇠비름의 부작용.. 쇠비름효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쇠비름, 쇠비름효소 만들어 드시고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비타민A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시력"을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비타민A는 시력을 비롯.. 면역력을 높여주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녀석인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비타민A의 효능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 몇가지 정리해볼까 합니다~!!


비타민A의 효능은??

비타민A는 많이들 알고 계시다시피 안구의 건강을 돕는 비타민입니다.

기본적으로 안구 건강을 도와 야맹증을 예방하며.. 그 외에도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요.

또한.. 우리 몸의 세포, 조직을 발달시키는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1. 야맹증을 예방

2. 면역력을 높여줌

3. 성장기 어린이 성장촉진

4. 항암작용

5. 피부 건강





비타민A의 효능을 간략하게 따져본다면, 안구건강, 면역력, 성장, 피부건강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만약 비타민A가 부족하게 된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될까요??


당연히.. 야맹증이 발생할 것이며..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 그리고 여기에..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게 되겠지요.

허니.. 결국.. 과하게 복용하지 않는 선에서 비타민A는 꼭~!! 챙겨먹어야 하는 녀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허면.. 혹시.. 비타민A를 과하게 복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비타민A를 과하게 복용하게 되면.. 두통은 기본.. 어지럼증, 시력저하, 탈모, 의욕상실, 구토 등의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허니.. 아무리 비타민A가 좋다고 해도.. 무작정 엄청나게 먹어대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제가 한동안 단호박에 꽂혀있었는데요~~ 단호박이 비타민A가 많은 식품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두통을 좀 경험했었습니다 -_-;;)





그렇다면.. 비타민A를 적당량 섭취하기 위해..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1. 단호박

단호박은 특히 비타민A를 비롯,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물론, 채소류이니 식이섬유와 탄수화물도 풍부한 녀석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저처럼 폭풍흡입 주구장창~ 하시지는 말아야 한다는 점^^

2. 계란

계란 자체에 비타민A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노른자 속 레티놀이 몸 속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비타민A로 바뀐다고 하네요~^^

3.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비타민A는 물론.. 안토시아닌 성분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으로..

특히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등.. "눈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죠~

4. 치즈

치즈는 시력보호 등 눈건강은 물론~ 빈혈을 예방하며 성장을 돕고.. 피로누적을 막아주는 효과를 보이는 식품입니다.

허니..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이 아닐 수 없겠죠~^^??

5. 당근

당근은 비타민A와 C는 물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카로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눈건강, 간건강, 피부건강 등.. 다양한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품입니다.






간단하게.. 다섯가지..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홍고추, 시금치, 파프리카 등.. 여러 식품에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이~ 자주 섭취하시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히 꾸준히 챙겨드시면서..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의외로 화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정말 순식간에 피부가 화상을 입어버리는 경우..

허나.. 누구나 당황하고 어쩔 줄 모르게 되게 마련...;;;


그래서 간단하게!!

화상시 응급처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정리해보았습니다.





화상시 응급처치는??


1. 이물질 제거가 급선무!!!

일단 지나치게 심각한 화상이 아닌 경우라면, 화상부위의 옷을 바로 벗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잘 벗겨지지 않는다면 그 부위만이라도 잘라서 제거해야 하며..

자꾸 옷이 달라붙는다면 씻으면서 제거해야합니다.


2. 얼음물 등으로 차갑게!!

화상 즉시부터 몇시간동안의 "냉각요법"은.. 그 효과를 극대화해줍니다.

따라서.. 일단 중요한 것은 화상부위를 차갑게 해주는 것인데요~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얼음을 직접~ 환부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상 범위가 광범위한 경우에는, 찬물에 들어가는 것도.. 냉각요법도 좋지 않으니..

빨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죠.


3. 소독!!

이물질을 제거하고 냉각요법을 실행하면서 함께 동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소독!!

화상부위를 일단 물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내어 주고, 다시 건조시켜주세요~

그리고.. 그 후에는 깨끗한, 건조한 천을 덮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통증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그 통증이 극심하다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화상의 경우.. 그 즉시의 대처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냐에 따라..

그 예후를 긍정적으로 볼 수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허니.. 되도록.. 기본적인 것들은 기억해두시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그보다는.. 늘 조심~ 또 조심~하시는 것이 우선이라는거..!!!

안전하게~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요즘은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저 역시도 작년이었나.. 대상포진을 살짝 앓았던 터라..

이게 이제는 60세 이상 성인분들에게만 발병하는 것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데요~~

헌데 이게 참 희한한 것이.. 그 증상을 제대로~ 빨리 알아차리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대상포진의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열이 나고 오한이 생기고 두통을 경험하며, 일정 부위에 통증과 함께 붉은 발진이 나타납니다.

보통은 근육통 느낌의 뻐근한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와 함께 발진은.. 1~2일 정도면 물집이 되고.. 그것이 다시 1주일 정도면 딱지가 됩니다.

물론 딱지야 떨어져나가겠지만.. 그러나 이 증상을 경험한 분들은 그 후, 신경통을 계속 앓기도 하니..

되도록 빨리 증상을 찾고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아주 일반적으로는 위와 같은 초기증상으로 시작되는 데요~

헌데 도대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바이러스"에 있습니다.

어린 시절.. 수두를 앓았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발병 가능성이 있는데요~

보통은 수두 바이러스가 피부신경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 그 근본~ 원인은 아무래도 면역력 저하..가 아닐까 싶은데요~

허니 되도록.. 면역력을 위해 운동도 꾸준히~ 식습관도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죠^^??




실제로.. 경험해본 대상포진은.. 그 통증이 어마어마했더랬습니다 ㅠㅠ

이게 뭔가 싶을 정도의 통증이 불규칙한 시간차 공격으로 들어왔었는데요~

그 덕에.. 참 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ㅠㅠ


허니.. 모두들.. 면역력 관리 잘 하시고~~

대상포진 초기증상 비스무레한 것이 나타난다면..

재빨리~ 병원부터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제가 20대때.. 직장생활을 빡~시게 하던 당시..

병원에서 갑자기 진단을 받았던 것이 바로 고지혈증이었습니다~^^;;;;

뭐.. 지금이야 그나마 좀 알려진 질환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리 알려진 질환도 아니었던 터라..

"그게 뭔데~~?"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어쨋든.. 고지혈증.. "피가 끈적"거리게 되는 이 질환..

도대체 무엇일까요??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이 평균치 이상으로 높아져서..

혈액 자체가.. 묽지 않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이라는 것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게 되면 쓸모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자가 된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전조증상이 이 "고지혈증"이라는 말씀이죠.





헌데.. 도대체 이 고지혈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실.. 원인은.. 참 간단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제 경우를 예를 들어 본다면.. 늘 회사에서 끼니를 대충 때웠었고..

출근은 하지만 퇴근은 거의.. 2~3일에 한번.. 겨우 잠깐 하는 정도였는데요~

게다가.. 매일같이 회식을 했으니.. 술과 기름진 음식들...

그냥.. 딱 봐도.. 너무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기름진 음식, 술을 많이 마시면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이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고지혈증일때, 또는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


1. 인스턴트음식

아무래도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점심으로 간단히 끼니를 떼울 수 있으니..

인스턴트를 사먹게 되는 일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인스턴트 음식은.. 그 자체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기에..

되도록 피하셔야 합니다.


2. 육류

이것 역시.. 직장인들.. 회식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육류.. 고기는 몸을 산성화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기에 역시 피해야 하는 식품입니다.


3. 국, 찌개국물, 젓갈 등

일단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들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줄 수 있기에..

되도록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좀 체형 자체가 마른 편.. 인데요~

이런 몸인데 어떻게 고지혈증이 걸렸던 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실제로, 고지혈증은.. 오히려 마른 사람들.. 젊은 사람들에게도 은근 잘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하니..

중요한 것은 얼마나 바른 생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느냐..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하게 생활하시고 건강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운동 하시면서..

행복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