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정말 극도의 스트레스를 2~3년가까이 받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누구나.. 살아가면서 그 나름대로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건 당연한 일이긴 합니다만..

저의 그 당시는..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쉴 여유도 없이 바빴던.. 그리고 하는 일마다 꼬이고 망하고.. 그랬더랬습니다;;

(지금 말하면서도 그당시를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리고 아마 그 스트레스와 불안이 원인이었던지.. 갑작스럽게 "공황장애"를 경험하면서..정말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뭐 그 당시에는 "공황장애"인지도 몰랐고.. 그냥.. 정말 "큰일났다"는 생각만 온전히 머릿속을 지배했었는데요..

그 이후 공황장애에 대해 알게 되고서부터.. 그나마 몇달에 한번 일어나는 공황장애를.. 나름대로 잘 극복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일단) 거의 1년 가까이 공황장애를 경험하지 않고 있으니.. 나름 나아진 것일수도 있고.. 완치된 것일수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그 당시의 공포스러웠던 순간을 생각하면.. 여전히도 아찔하달까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에 의해 "공황장애"를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황장애의 원인.. 그리고 그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볼 까 합니다..




# 공황장애의 원인!!

공황장애 일단 "뇌" 기능에 오류가 생겨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불안한 상황에 반응하는 대뇌피질이라는 녀석이.. "전혀 불안을 느낄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잘못 판단하고..

그로인해 뇌의 회색질에서 공황발작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주로.. 가족.. 친척들 중에 공황장애를 경험한 분이 계시다면.. 그런 경우 공황장애 발생 가능성이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높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반드시..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다양한 실험에 의해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기본 원인은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스트레스.. 그리고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한 경우로 보시는게 적합하다고 하네요.





# 공황장애의 증상은??

공황장애의 증상은 크게 두가지.. "정신적"증상과 "신체적"증상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정신적인 증상으로는 "금방 죽어버릴것 같은 공포와 불안감"이 발생하고, "주변 상황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며", 때론 전혀 이유없는 극도의 "공포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가장 흔한 것이 "호흡 곤란"현상이며.. 그 외에도 "숨막힘", "흉통", "몸의 떨림", "갑자기 손발이 저린 느낌", "식은땀".. 심한 경우 "실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이 두가지.. 정신적, 신체적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강박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사실.. 공황장애라는 것은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언급하기 곤란할 정도로.. "죽음에 가까운 공포"의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더 힘겨운 것은.. 이런 상황을 스스로가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점.. 아닐까 합니다.

"뭘 어떻게 하려고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그런 기분이 꽤 오래 지속되니 말이지요.





그럼 이번에는.. 공황장애에 해당되는 "공황발작"증상을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공황발작은 아래의 내용들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자기 발생.. 급속도로 상태가 심해져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공황장애.. 공황발작을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 공황발작 증상!!

(아래 증상들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순식간에 진행된 경험이 있으시다면 공황발작을 경험해보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자기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데에서 오는 두려움.. 미쳐버릴 것 같은 불안감

- 몸 또는 손발이 계속적으로 떨리는 증상

-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

-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증상

- 이러다 죽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서 오는 공포감

- 흉통 또는 불편감

- 질식해버릴 것 같은 숨막힘 현상

- 호흡이 심하게 가빠지고 숨이 막히는 증상

- 손발이 저리고 마비되는 증상

- 속이 메슥거리며 구토가 올라오는 증상

-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실제로 실신하는 경우

-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지는 증상

- 갑자기 식은땀이 나는 증상


*공황발작은 10분에서 30분정도까지 지속되다 사라집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역시 초반 10~15분 사이이구요;;

하지만 이 시간과 증상은 매번 동일한 것이 아니며.. 환자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제가 경험했던 공황장애 역시 공황발작증상을 동반한 것이었는데요.. 정말 황당한 것이.. 제가 그 당시에 중요한 모임중이었던 터라 빠져나올수가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람은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그 진지한 상황에서 빠져나간다는 생각은 감히 할수가 없었던 터라.. 그로인한 공포가 더욱 극심했달까요;;


헌데 정말 어이없던 것이.. 30분의 시간이 흐른 후에는 다시 멀쩡해졌다는 사실입니다.

30분간 죽을것 같이 느껴졌던 상황이 갑자기 사라지니.. 정말 "미친것 같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증상은 의외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네들에게 흔한 증상이며.. 그것도 초기에 잡아준다면.. 쉽게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병원에 가서 간단한 약물치료만 하면 끝날 증상을.. 너무 오래 이끌고 가게 되면.. 그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그로인해 단순한 공황장애를 넘어서.. 각종 정신질환까지 동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이런 증상을 경험하신 분이시라면 미리미리 차단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헌데.. 사실.. 공황장애를 비롯.. 다양한 정신질환은.. 결국 "마음"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심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치료가 필수입니다만.. 초기라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심한 상황에도 직접 해결하려고 하신다면.. 자칫 더 많은 정신질환을 불러들일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가을.. 그리고 겨울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 중반.. 곧 바람 쌩쌩 겨울이 찾아올 텐데요~

뭐.. 겨울이 되면 춥고.. 눈오면 미끄럽고..

사실 그래서 썩 달갑지 않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맛난 음식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 때문 아닐까 싶어요^^


겨울철 제맛인 굴.. 호호 불어먹으면 일품인 호빵..

길거리에서 먹으면 좋은 오뎅과 오뎅국물..

따뜻하게 우려내 마시는 각종 차종류..

그리고.. 하루종일 따뜻한 방바닥을 뒹굴며 까먹으면 제맛인 귤...!!!






헌데 가끔씩.. 제주도 감귤을 사다가 한알 두알.. 계속 먹고 또 먹다보면..

어느새 손끝이 노~~랗게 변해있는 걸 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갑자기 요게 궁금해져서..

"귤을 많이 먹으면 손끝이 노랗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해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더불어 귤의 효능도 정리했으니..

겨울이 오기 전.. 감귤과의 만남 전.. 한번 확인해 보시자구요^^





# 귤을 많이 먹으면 손끝에 노란 물이 드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본다면.. 그 노란물의 정체는 "감귤 특유의 색소"입니다.

물론 색소라고 해도.. 일시적으로 노란 물을 들이는 정도이니 몸에 나쁜것이 아니구요~

오히려.. 요 색소는 "심혈관질환"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물질입니다^^


색소의 대략적인 명칭은 베타크립토키산틴이라고 하는데요~

요 물질은 감귤에만 들어있는 특유 물질이라고 하네요^^


그러고보면 정말.. 감귤은 한박스 사다 놓으면..

뒹굴거리면서 한놈 두놈 까먹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종적을 감추고 그러죠~^^;;;


어지간히 먹어서 물이 드는구나 했더니..

감귤 특유의 색소라고 하는군요 ㅎㅎ

더구나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이번 겨울에는.. 더 열심히 감귤을 섭취해야겠습니다 ㅋㅋ





# 귤의 효능은??

귤은 새콤달달한 과일이긴 하지만.. 의외로 칼로리는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좋은 과일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많이 먹으면 좋지는 않겠죠^^??

또한..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겨울철.. 환절기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감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감귤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고 하니..

기왕이면..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과 함께 드시면 더 좋겠죠^^??

저는 브로콜리를 살짝 데쳐서 샐러드에 넣어 먹을때 감귤도 늘 함께 넣어 먹는데요..

실제로 브로콜리의 철분 흡수를 감귤이 돕는다고 하니..

여러분도 저처럼.. 요 두 아이.. 함께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맛난 귤 든든하게.. 손에 물들만큼 드시고..

건강도.. 맛도 다 잡아버리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아마 여름 무렵부터 최근까지.. 복숭아들 많이 챙겨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복숭아라는 녀석이 워낙 여리여리~하고 예민하다보니..

쉽게 물러버리고 멍도 잘 들고 그러는데요~

맛도 좋지만.. 어쩌면 그런 이유로.. 비싼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ㅎㅎ

(그러고보면.. 어릴적.. 아플때 엄마가 챙겨주던 "깡통복숭아"도 생각이 나는군요^^)


어쨋거나.. 예로부터 복숭아를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된단 이야기도 있고..

또 실제로.. 복숭아 자체의 효능 중에.. 혈색..그리고 피부를 좋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어쨋거나.. 여름에서 가을까지.. 꾸준히 챙겨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단..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절대!!! 드시지 않도록 당부드립니다.)






복숭아의 효능

복숭아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뿐만아니라.. 위나 장이 약한 분들에게는.. 위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속이 좋지 않은 분들은 챙겨드시는게 좋겠죠^^??


그 외에도.. 식욕을 왕성하게 하며.. 변비를 없애고..

어린아이들의 발육상태를 바로잡아 건강한 성장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

요즘같은 환절기 감기예방에도 그만이라고 하죠~^^





다만!!

복숭아를 챙겨드실때 주의하셔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위에서 잠깐 언급했다시피..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피해야 하며..

또한.. 장어와는 상극인 음식이니.. 절대 복숭아와 장어는 함께 드시면 안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여기까지.. 복숭아의 효능..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가을이니.. 겨울이 오기전에 얼른~ 복숭아 챙겨드시고..

면역력도 높이시고.. 피부미인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집집마다.. 전해져내려오는 유전질환들.. 참 많죠??

사실 저희집의 경우에는.. 위암과 고혈압이 유전이다보니..

늘.. 식사할때도 신경쓰게 되고.. 또 혈압관리를 수시로 하곤 하는데요~

(헌데 저는 현재 저혈압이에요 ㅎㅎ)


그런데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아직 젊다는 핑계로..

혈압을 잘 확인하지 않다가.. 정말 가뭄에 콩나듯 확인하면..

"이게 도대체 저혈압인지 고혈압인지.. 아님 정상수치인지" 아리송~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고혈압.. 저혈압..

그리고 정상혈압수치를 정리해봤습니다.

혹시.. 갑자기 생각이 안나신다거나.. 늘 깜빡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여러분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 혈압수치 :: 고혈압과 저혈압.. 그리고 정상 혈압은??

일단.. 정상혈압은 120/80(수축기/이완기)mmHg이하의 수치입니다.

그리고 정상 혈압과 고혈압 사이에 '정상'이긴 하지만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혈압이..

바로 그 사이.. 120/80이상부터 140/90이하까지의 혈압인데요~

아무래도 고혈압 전단계이니만큼.. 관리는 이때부터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위험하다 생각하시는 고혈압 수치는 어떨까요??

보통.. 140/90mmHg를 넘게 되면 고혈압으로 분류합니다.

간혹 지나칠 정도로 혈압이 높은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이 수치를 넘어가게 되면 고혈압으로 보고.. 필요에 따라서는 약을 복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부분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해보고 결정하셔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혈압은.. 90/60mmHg 이하의 혈압 또는 수축기혈압(최고)이 100mmHg보다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물론.. 저혈압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고혈압에 비해 이야기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그러나.. 분명히 저혈압도 위험하다는 사실,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 정리!!

고혈압 : 140/90mmHg이상

고혈압전단계 : 120/80 ~ 140/90mmHg

정상혈압 : 120/80mmHg이하

저혈압 : 90/60mmHg이하






추가적으로.. 사실 여기에 고혈압보다 더 높은 수치의 고혈압이 존재하는데요..

이를 2단계 고혈압으로 부르며 그 수치는 수축기 160이상 또는 이완기 100이상을 말합니다.

실제로 제 지인의 경우.. 집안 대대로 2단계 고혈압 상태라.. 늘 관리를 받고..

매일같이 혈압을 확인하면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런 경우가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말이죠;;;


어쨋거나..

고혈압 전단계이거나 고혈압인 분들은..

반드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관리 잘하셔서.. 고혈압.. 그리고 합병증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여전히.. 중풍이라는 질병은.. 자주 발병하는 질병이며..

그로인해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고통받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중풍 예방을 위한 간단한 생활습관 몇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중풍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 적당한 운동

너무 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산책 30분 또는 자전거30분 정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심하게 숨이 찬 운동은 10분정도 내외로 하시는게 좋으며..

운동과 운동 간격은 대략 10~15분정도 두고.. 휴식을 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새벽 운동 역시 좋지 않습니다.


2. 야채나 과일 특히 감자, 고구마를 많이 드세요~!!

감자나 고구마.. 그리고 야채나 과일등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칼슘중 한 성분이 몸속 염분배출을 빠르게 하여..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너무 과하게 드시면 좋지 않겠죠~!!


3. 혈관질환이 있으신 분은 냉온욕을 피하세요!!

물론 건강한.. 젊은 분들의 경우에는 곧잘 냉온욕을 하곤 하시죠;;

하지만.. 냉온욕은 연령대가 높은 분들에게는 물론.. 젊은 분들에게도 썩 좋지 않습니다.

특히..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으신 분.. 또는 혈액순환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이시라면..

오히려 위험한 상황이 발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Posted by eriny


맛점들 하셨나요~^^??

저는 좀 일찌감치.. 간단하게 먹고 쉬는시간을 활용~!!!

"고지혈증"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가을.. 그리고 곧 다가올 겨울을 위해..

혈관계 질환들을 알아보는게 좋겠지 싶어서..

먼저 선택한 질환이 바로 "고지혈증"입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혈액에 지방성분이 많이 포함된 경우..

즉, 중성지방이 200mg/dl이상인 경우, 또는 전체 콜레스테롤이 240mg/dl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은 지나칠 정도로 서구화되어..

야채나 과일보다는 고기를 더 많이 먹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거기다가..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늘상 야근으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

회식으로 인한 폭풍음주.. 운동부족까지 더해져..

고지혈증은 물론..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 발병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가는 추세이지요.


하여.. 간단하게..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방법..

그리고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들 몇가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고지혈증 예방법~??

고지혈증의 경우.. 생활습관..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일이 많아 야근을 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야식은 채소나 과일 위주로..

그리고.. 2시간에 한번씩.. 대략 10분 정도는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고.. 잠시.. 여유를 갖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회식자리에서도 되도록이면 고기나 술을 적게..

그 대신 안주.. 특히 과일이나 채소류를 더 많이 드시는 것이..

건강..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물론 요령껏.. 피해야지 잘못하면 찍혀버리니.. 이건 이것대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ㅠㅠ)

또한, 주말에는 되도록.. 집에만 있지 말고 야외로 산책을 나간다거나..

아니면 취미생활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의 변화를 갖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혹시.. 생활습관.. 식습관을 바꿔도 고지혈증의 수치에 변화가 없는 경우..

또는 혈관질환 고위험군인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동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니.. 더욱..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아무래도 혈관질환에 좋은 음식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주로 채소류.. 또는 해조류가 혈액을 맑게 바꾸어 준다고 하니..

부득이.. 고기를 드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함께 채소종류도 많이 챙겨드시는게 좋겠죠^^??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도 챙겨드시구요~^^)


제가 아는 혈관질환에 좋은 식품을 몇가지 추천드리면..

먼저 양파.. 그리고 미역 또는 다시마.. 그리고 부추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산야초등을 액기스로 만든 제품들 역시 혈관질환에 좋으니..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이 걱정되시는 분들이라면..

평소에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은 물론이고..

액기스를 수시로.. 복용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 법이죠~^^??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더 많이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남녀 불문.. 사실 다이어트는.. 평생의 도전과제입니다.

물론.. 먹어도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분들도 분명!! 계시긴 합니다만..

보통은.. 별별 다이어트를 다 동원해.. 살을 빼는데 박차를 가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 텐데요~


오늘은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다이어트방법중 하나인..

"식이요법 다이어트"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확인해보시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기 바랍니다.





# 여자들을 위한 "식이요법 다이어트" 주의사항은??

하나, 무조건 굶지 마세요.

일단.. 식이요법 다이어트라고 하면.. 먹는 양을 줄여버리는게 기본중에 기본이죠~

하지만.. 너무 갑작스레.. 식사량을 줄이거나.. 극단적으로 굶어버리는 방식을 선택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요요현상으로 고통받게 될수도 있습니다.


하여.. 무조건 양을 확~ 줄이거나 굶는 것 보다는..

아주 조금씩 양을 줄이시되.. 결핍되는 영양소가 없도록..

식단에 신경을 쓰시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보조제를 드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둘, 짜게먹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특히 "식이요법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전에..

가장 먼저 자신의 식습관을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혹시.. 본인이 지나치게 짠 음식.. 매운 음식..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염분이 체내에 수분을 체류시켜서..)

오히려 부종과 군살이 늘어버릴수도 있으며..

다이어트가 도리어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성인질환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반드시.. 자신의 식습관부터 확인.. 그에 맞는 다이어트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셋, 아침식사는 잊지 마세요.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아침식사를 거르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을 굶게 되면.. 점심때.. 또는 저녁때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따라서, 아침에는 간단한 요기꺼리라도 챙겨 드시는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좋겠죠^^??






간단하게 "식이요법 다이어트시 주의사항" 세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여기에.. 당연한 이야기 하나 더 하자면..

영양소는 골고루~!! 한두종류의 영양소를 과하게..

반대로 나머지를 결핍되게 드시지 않도록..

식이요법 다이어트시에는 식단조절에 만전을 기하시라는점^^


건강한 다이어트로.. 아름다운 몸매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어가면서.. 점점 뼈건강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뭐.. 따지고 보면.. 아직까지야 크게 문제가 드러날 나이는아니지만..

원래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관절염의 증상..

그리고 관절염에 좋은 운동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 관절염의 증상은??

아무래도 관절염 하면 특히 "무릎"통증이 가장 두드러지는 증상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저만 하더라도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소리도 나고 통증도 있고..

그래서 가끔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분들.. 꽤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일단, "무릎통증"은 일반적인 관절건강 손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다만.. 그 원인이, 고령, 비만, 무리한 운동등으로 다양하다는점을 놓고..

그 관리와 치료 방법에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즉, 60대 이상의 고령인 분들께서 무릎통증을 호소하시는 경우에는

주로 퇴행성 관절염인 경우가 많으며..

20~30대 정도의 젊은 분들의 무릎통증은 주로 과한 운동,

또는 잘못된 자세로 하는 운동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원인이 다를 뿐, 무릎 통증은 관절염의 증상이라는 거죠!!)

그리고.. 20대~30대때 무릎통증을 간과했다가 자칫 나이를 먹어가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다고 하니..

반드시, 원인을 찾아 해결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뭐 따지고 보면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증상이 "무릎통증"이기 때문에..

위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 외에도 다양한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을 관절염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관절염"에 대해, 그리고 관절염에 좋은 운동을 정리해봤습니다.




# 무릎관절염에 좋은 운동은??

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의 "충격 흡수 및 뼈마디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을 하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무릎에 생기는 관절염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의

인대, 연골, 근육등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관절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관절염 발생 가능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중,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뼈와 뼈 사이의 연골, 인대, 근육 등의 부위"에 이상이 생김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염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분들의 "퇴행성 관절염"과, 젊은이들의 "관절염"은..

그 관리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일반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다시말하자면, 하루 30분 정도씩 걷기 운동을 하시면 무릎관절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인데요..

다만, 걷는 공간은 아스팔트가 아닌 흙, 모래가 깔린 운동장이나 공원 산책로가 좋으며..

만약 자전거운동을 하신다면, 무릎관잘을 너무 많이 굽히지 않도록

안장 자체를 높여야 한다는 점 역시 기억하셔야 겠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수영, 아쿠아로빅 등도 관절염에 좋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유산소 운동도.. 너무 오래 무리해서 진행하면 좋지 않으며..

대신,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매일매일 진행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100세.. 아니 130세 시대라는 말도 들리는 시대입니다.

오래 살땐 살더라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운동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서 건강하게, 행복한 삶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귀에 염증이 생겨 고열.. 그리고 통증에 시달리는 질환을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사실 중이염의 경우에는 주로 노약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보니..

아이를 키우시는 어머님들께서 특히 신경쓰셔야 하는 질환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이염이란, 귓속의 이관과 이소골,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중이는, 소리의 진동을 고막으로부터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헌데 도대체 왜??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중이염의 원인.. 그리고 증상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이염의 원인

아무래도 중이염은 감기에 의해 바이러스가 중이점막으로 옮아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가 거의 다 나아갈 무렵 갑자기 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

귀에 통증을 느끼며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 중이염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이는 "급성중이염"일 가능성이 높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병원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중이염의 증상

일반적으로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귀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중이염의 특징입니다.

아이들의 경우라면 귀가 아픈데 어떻게 긁을 수 없다보니

귀부분을 심하게 긁고 문지를 수 있으니 반드시 신경써 체크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감기에 걸린 후 4~5일, 길면 일주일 이후에 중이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중이염이 심해지면서, 고막이 터지고 고름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사실 귀에서 고름이 나오게 되면 중이염이 낫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귀에서 고름이 나오지 않는 경우 자칫 귀 뒷쪽으로 고름이 번져서

수막염까지 이어질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한, 열이 금새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진 후에도 4~5일 정도는 계속 중이염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괜찮아졌다고 방심하시는 것도 역시 금물입니다.





어른.. 그리고 말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러나 말을 못하는 아기들의 경우에는, 그 증상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으므로,

고열이 나고 귀부분을 자꾸 긁어대는 모습을 보일 경우 바로 병원에 데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물론,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신 이후, 되도록이면 목욕을 삼가야 하며,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귀의 통증이 계속 이어진다면 얼음주머니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귀에서 고름이 나올 경우, 귀 주변을 깨끗이 닦아내주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게 되면 만성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완전히 치료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곧 환절기.. 감기가 기승을 부릴 시기가 돌아오는군요 ㅠㅠ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8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우리 배에서 나는 "꾸르륵"소리의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

뭐 굳이 따져보자면.. 배고플때 소리가 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겠지요^^;;

하지만.. 무조건 배고픈 순간에만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일 텐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꾸르륵 소리가 나는 건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뱃속에서 울려퍼지는 우렁찬 꾸르륵 소리!! 그 원인은??

배고픈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에서 들리는 "꾸르륵" 소리..

헌데 희한하게도 그 소리는 생각보다 크게 울려퍼집니다 ㅠㅠ

그래서 창피한 경우가 참 많은데.. 이 소리가 그치지 않고 자꾸 울려퍼지면..

정말 대략난감할 수밖에 없죠 ㅠㅠ


헌데.. 사실 그 원인은 "긴장"에 의한 "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꼭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만..)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특별히 그 병명을 진단하기 어렵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긴장되는 순간이면 어김없이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고.. 배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의외로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자칫.. 면접..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지나치게 긴장하다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건 정말.. 최악의 상황이 아닐수 없는데요.. 안타깝게도..

이 증상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그에 대한 치료법 역시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저...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과거.. 저 역시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인해.. 시험.. 면접때마다 뱃속이 꾸르륵 거리고..

난리난리.. 식은땀까지 흘려대면서 시험.. 면접을 망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 당시.. 하루 15~20분 정도 명상의 시간을 갖고..

5분 가량 복식호흡을 하면서 마인드컨트롤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 현재는 그러한 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러하시다면.. 긴장감을 줄이기 위한..

나름의 비법들.. 하나하나 찾아나가시기 바랄게요^^

그리고 정 없으시다면 저처럼 명상.. 그리고 복식호흡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살다보면 참.. 별별 일로 스트레스를 다 받게되곤 합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쌓여버리면.. 각종 부작용을 야기하기도 하죠.

저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극한에 달하면 어마어마하게 음식을 폭풍흡입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ㅠㅠ

정말.. 말도안되게 먹고..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그 후에는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슬프지만.. 반복되는 이야기.. 랄까요^^;;;;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어떻게 분출하시나요??

어떤 부작용을 야기하는지요??




뭐.. 사실 이런저런 방식으로 스트레스가 분출되고.. 다소 부작용이 남아도..

해소만 된다면 감사할 일이긴 합니다만..

하지만.. 중요한 건..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분출되기 전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역시 아주 중요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확인하시죠~^^



#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식품


1. 초콜릿

초콜릿은 일단, 지나치게 달달한 초콜릿 말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녀석이 좋은데요,

어쨋든 초콜릿을 섭취하게 되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활동을 더디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긴장이 완화되기 때문에, 시험을 보기 직전에 초콜릿 한알 섭취하시는것도.. 좋겠죠^^??


2. 호두

호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 자연스레 스트레스 해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심혈관계반응을 무뎌지게 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뭐.. 굳이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호두는 견과류중 가장 열량이 낮으면서..

또 건강에는 좋은 식품이니 꾸준히 챙겨드시는게 좋겠죠^^??


3. 생선(특히 등푸른생선)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는 아드레날린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호르몬을 원활하게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고 하네요^^


4.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엽산은, 사람의 기분을 상쾌하게 바꿔준다고 하니,

챙겨드시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겠죠^^??

물론 건강식.. 다이어트용으로도 손색이 없기도 하구요~^^


5.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항산화제인 클루타티온, 그리고 루테인, 베타카로틴, 엽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균형잡힌 영양소들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그만이라고 하죠^^??

맛은 다소 독특한 편이긴 하지만.. 의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챙겨드시기 바랄게요~^^






총 다섯가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초콜릿.. 호두.. 생선은 즐겨 먹는 편이에요~^^

아스파라거스나.. 아보카도는 사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말이죠^^;;

그래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건강에도 그만이라고 하니..

다음에 마트가면 한번 찾아봐야 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어쨋든!! 스트레스해소에도 좋고..

건강에도 그만~!! 맛도 일품인 다섯가지 식품들..

여러분도 잘 챙겨드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숭숭 생기는 것" 의미합니다.

그리고 뼈에 구멍이 생기게 되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게 되는데요..

사실, 많은 분들께서 골다공증인줄 모르다가..

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방문.. 그후에야 골다공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들에게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골다공증..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분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이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65세 이상 여성은 50%의 확률로.. 남성은 20%의 확률로 골다공증이 발병한다고 하네요)





헌데.. 골다공증이라는게.. 딱히 어떤 증상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보니..

골절을 경험하고 나서야 골다공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따라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 바로 이 "골다공증"인 것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 습관들.. 정리해봤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고, "나는 어떤가"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 우유를 자주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우유를 못드시는 분들이시라면 생선류(뼈채 먹는 멸치나 뱅어포 등등)를

자주 챙겨 드시는게 좋습니다.

3. 비타민 D를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4. 비타민 D는 사실 식품으로 섭취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간간히 산책을 통해 적당한 햇빛을 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너무 뜨거운 햇빛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죠??)

5. 술은.. 자주 마시게 되면 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술도 적당히!! 조금씩 드시는게 좋습니다.

6.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셔야 뼈의 골밀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7. 흡연 역시, 뼈를 약하게 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골다공증에 좋은 생활습관.. 꾸준히 지켜가면서..

미리미리 예방하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